임진왜란(유즈맵)/문제점 및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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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유즈맵)의 문제점, 비판을 정리한 문서다.
1. 무단수정, 임진왜란 리부트의 밸런스[편집]
닫힌 토론
임진왜란 운명의 전쟁 제작자와 리메이크 수정자 둘 다 sostkffu2라는 유저로 되어 있다. 제작자를 만날 수가 없어서 확실하게 알아볼 수가 없는 상태였으나, 한 이용자의 2020/09/17에 하였던 편집요청을 통해 어느 정도의 사실을 알 수 있게 되었다. 편집요청에서 썼던 글 중의 일부를 밑에 복사해 붙여넣었다.
바로 위 토론 링크를 처음 연 사람이 요청자 본인입니다. 약간 맵 계보 비슷한 것들 알려 드리자면 임진왜란 v완전판에서 완전판v2/운명의 전쟁으로 갈리는데 완2의 경우 제작자가 직접 완전판 제작자가 사라져 허가없이 수정했다고 언급했으며, 운명의전쟁은 완2와 시기차이가 불분명하나 같은 세대 맵으로 통상 여겨지기에 완전판 제작자가 사라진 이후 수정되었다고 평가되기에 사실상 둘 다 무단수정 맵. 그러나 이 두 맵은 임진왜란 맵의 큰 줄기를 생성해 유저들 대부분은 개의치 않고 인정하는 편입니다. 허나 운명의 전쟁 리메이크는 2013년도 RedTeam이라는 클랜에서 운명의 전쟁 밸런스라는 맵을 거쳐(아비터 공만 올렸다고 봐도 무방하다) 수정한 맵인데, 운명의 전쟁 제작자가 직접 후속편을 내놓은 운명의 전쟁Splus(진주공군으로 유명한 그맵)이 있고, 이 splus를 잇는 것이 업그레이드와 미로입구 등으로 연속성을 가지는 임진왜란 하드코어다. 길게 보자면 조선방어전 제작자 언급에 따라 영향을 받았던 조선방어전 역시 이어진다고 볼 수도 있다. 그런데 리메이크는 이들과 궤가 다릅니다. 멀쩡히 돌아가는 맵을 오히려 밸런스를 망쳐놓은 것에 가까운 밸런스 이유는 표면적인 핑계라는 것이 당시 해당 클랜 고위층에서 블루팀, 로얄 등 타 채널 간부진까지 공공연히 알고 있는 일이었습니다. 아는 사람들이 있었던 곳이라 굳이 다루고 싶진 않았으나 사실은 사실대로 기록되어야 하기에 남깁니다. 수정 주체는 클랜 자체이며, 맵 기술자는 레드팀의 한 유저, 이후 1597채널의 리더가 되는 유저입니다. 유저 닉네임은 여긴 기술하지 않겠습니다. 즉, 같은 무단수정 맵들이라도 리메는 당시부터 반발이 심했고, 이때 이후 운명의전쟁 유저들이 급감하기 시작했습니다. 헌데 리메 제작자가 운전과 다르다는 건 당시 유저들은 거개가 아는 사실에 이후 유저들도 상당히 아는 일인데, 문서 편집하실 정도로 열정 있는 분이 모르셨을 것 같지는 않고 다른 이유가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돕겠습니다.
- 임진왜란 리부트
일본에 시마즈가 생기고, 이순신 탈출을 돕는 기동성 좋은 잡졸과 명브루들링. 저글링이 김덕령으로 바뀌면서 이순신의 생존은 매우 어려워졌다. 같이 탈출하는 김시민이 적극적으로 도와도 이순신의 생존이 매우 어려워졌다. 그리고 기존 한산도 수군의 역할 부재와 일본 측에 벌쳐를 주어서 기존 갑사의 역할도 없앴다.[1][갑사][2][3]
- 위 각주들과 내용을 다 요약하자면 리메이크를 수정한 리부트의 밸런스 문제를 정리한다면,
결국 갑사 부재와 곽재우 위치 변경 너프와 한산 저글링 부재와 명 수군, 진린 부재와 더불어 시마즈의 존재로 일본팀이 조금만 할 줄 알아도 조선팀의 메인 영웅이자 핵심 딜러 중 하나인 이순신의 생존이 힘들어짐으로 인해 초반 밸런스(전라-행주전부터 명양전까지)가 일본 쪽이 매우 유리하고, 후반전에도 일본 영웅 추가와 마나 낮아짐으로 인해 사실상 조선을 양학하기 위한 '임진왜란 리메이크 일본맵'으로 봐도 무방하다.
즉 임진왜란 리부트의 수정 전으로 보고 있는 임진왜란 리메이크도 밸런스가 일본팀 우세인 8:2, 7:3 정도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일본팀 스웜 유닛들 마나와 리콜 마나까지 낮아진 1.9v에서는 9:1까지 평가받고 있는데, 임진왜란 리부트는 일본이 못하지 않으면 질 수 없는 맵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2. 일부 유저들의 문서 사유화[편집]
문서가 임진왜란(유즈맵)임에도 불구하고, 임진왜란 리메이크에 대한 내용이 나무위키에서 갑작스럽게 늘게 되었던 건 아이러니 하게도 친목질[4] 이었다. 그러면서 클랜의 내용[5] 을 넣는 사용자가 나타나 서로 친목질하며, 자연스럽게 문서 사유화가 되어가고 있었는데 토론으로 발각되었고,[6][7] 또 갑작스럽게 친목질을 시작한 사용자가 잘못인 줄 몰랐고 반성하겠다며 사죄해서 빠르게 일단락되었다. 그렇게 대대적으로 제대로 된 내용으로 조금씩 수정되어서,[8] 2019/3/26 이후에도 여러 번의 반달이 있긴 했다. 어찌어찌 임진왜란(유즈맵)/문제점 및 비판 문서는 거의 해결되었으나, 임진왜란(유즈맵) 문서가 수정 전보다 지금(2021/11/28 기준으로)이 상당히 괜찮아진 문서가 되었을 뿐이다.[9]
3. 진입장벽[편집]
임진왜란 유즈맵을 가볍게 즐기는 유저가 거의 없는 이유이다. 최소 상급 이상의 진입장벽을 자랑한다.
이 문서에 대부분의 내용이 적혀 있는 임진 리메이크의 경우는 정형화된 패턴의 팀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설명시스템조차 없다. 예를 들어 처음 들어 오는 유저가 이순신을 하게 될 경우. 적이나 아군이 할 줄 모르는 게 아닌 할 줄 아는 유저들만 있을 때. 십중팔구 그 순신 유저는 욕과 정치질을 당하게 된다. 임진 리메이크 뿐만이 아닌, 임진왜란이라는 유즈맵은 가볍게 즐기기가 힘들며 대부분 붓 전을 제외하면 최소 어느 정도의 숙련도를 지녀야 1인분을 할 수 있는 유즈맵이다. 따라서 가볍게 즐기기가 힘든 유즈맵이다.
일부 유저들은 뉴비들 혹은 본인보다 못한다 싶은 유저들을 향한 정치질과 욕설이 많다. 요즘에야 하는 사람들이 옛날보다 별로 없어서 드물 수도 있겠지만 임진왜란 유즈맵이 한참 인기가 많을 적에는 굉장히 흔한 일이었다. 팀게임이라 팀킬, 트롤링을 당할 수도 있다는 각오도 해야 한다. 이런 이유로 정신건강에도 좋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유즈맵도 많은데 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지금 이렇게 인기가 식게 되고 몇 개의 임진 유즈맵들은 인기 있던 과거에 비해 아예 묻혀 버리거나 깊게 즐기는 사람들만 남고, 사람들이 적어지게 된 것이 당연한 수순이었을지도 모른다.
4. 핵으로 인한 양학[편집]
https://youtu.be/VYzlbWNb4UA
위에 적혀 있었던, 없어졌다는 핵들이 다시 부활했다. 핵으로 인한 양학은 현재진행형이 될듯하다. 블리자드가 적극적으로 핵문제를 해결하여야 한다. 이건 임진 유즈맵만이 아닌 스타크래프트란 게임의 위기가 될 수 있는 수준이다.
- 아시아 서버(2016/12/2)는 골수 핵쟁이가 많았다. 맵핵으로 정찰도 안 하면서 상대 위치 전부 파악하고, 더 심각한 것은 멀컨핵이라는 게 있는데,[11] 이 게임을 할 줄 아는 것도 모자라서 이 멀컨으로 양학을 즐기거나 자기 본 실력이 안 되니까. 이런 걸 사용해서 자기보다 잘하는 사람을 아주 부당한 방법으로 이기려 한다. 그러면서 아주 당당하게 승리를 외치거나 뻔뻔하게 다니고 있다. 이것을 잡지 않는 아시아 서버 자체가 문제이지만 아시아 서버보다는 피시 서버가 더 낫다는 근거가 되기도 하였다.
- 아시아 서버 기준으로 이 임진 리메이크 유즈맵 자체가 인기가 많아서 방폭으로 인한 피해를 많이 본 유즈맵 중 하나라는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킥해도 아이디핵[12] 이나 강퇴 반사 혹은 강퇴당하더라도 다 같이 강퇴 되는 핵을 쓰는 등. 핵쟁이들은 무시무시한 핵들을 들고 와서 깽판을 부렸다. 런처로도 감지를 못한다. 런처를 써도 런처를 씹어먹는 고성능의 핵들을 가지고 온다. 게임을 시작해도 드랍 걸고 역드랍하고 그러다가 같이 드랍 되고(...). 런처방을 만들면 되겠지만 유즈맵 하는 사람들 자체가 핵을 안 쓰는 사람이 더 적은 시절이었다. 런처방을 만들어도 런처를 사용하면서 핵 쓰는 핵쟁이도 있었다. 런처를 무력화시키는 고성능 핵을 직접(...) 만들거나 어디서 구해와서 쓰는지 모르겠으나 어떻게든 구해서 쓰는 악질 유저들도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