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섭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사형소년》의 등장인물.저는...히어로니까요...
2. 소개[편집]
어릴적 어머니를 살해한 아버지에 의해 버려져 보육원에서 길러진 인물. 서지후, 신세아와 오랜 친구이다.
3. 작중 행적[편집]
4. 전투력[편집]
원래 서지후와 마찬가지로 아무런 전투력이 없는 일반인이었고, 서지후의 옷을 입고 밖을 활보하다가 이중기에 의해 양 다리 인대가 끊어져 버렸기에 장애까지 안고 살아가게 됐었지만, 유성민이 손을 댄 것인지 모르겠지만 현 시점에선 잘만 걸어다니며, 몽마라는 특수기를 지녔기에 몽마가 발현만 된다면 신장과는 상반되는 괴력과 속도를 보인다. 김신과는 달리 발현 조건이 존재하고,[4] 발현시에 구제가 불가능하다. 자신의 오랜 친구인 신세아마저 못알아보고 목을 졸랐다. 현재는 유성민이 목숨을 걸고 실험하여 그나마 아군정도는 알아볼 수 있을 정도까지는 조절이 가능해졌다. 아직까지 서지후보다 확실히 우위인 김두석이 힘들게 제압했기에 혹시나 서지후와 대립하게 된다면 둘의 우열은 불명이다.[5]조금만 늦었어도 큰일 날 뻔했어... 태섭이가 왜 이렇게 된 거지?
28화 中, 김두석의 언급
42화에서 한순태의 하위호환격으로 보이는[6] 칼잡이 식인종 김신군단의 일원과 일기토를 벌이는데, 몽마를 스스로 적당히 발현시켰을 땐 유성민이 별다른 무술을 가르치지는 않은 것인지 돌진밖에 못하며 철저히 농락당한다. 그러다가 정장우때와 마찬가지로 복부에 칼이 제대로 찔리자[7] , 돌변하여 해당 일원을 바로 죽여버렸다. 그러나 유성민의 실험으로 농도가 맞춰진 춘몽이 오히려 독이 된 것인지 의식적으로 자신을 더 강하게 하기 위해 복부를 스스로 또 쑤셨다.
5. 인간관계[편집]
- 김신 - 친구의 삶을 앗아간 원수이자 죽여야 할 대상.
- 김두석 - 유토피아 그룹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보호자.
- 서지후 - 친구이자 같은 이상과 목표를 가진 인물.
- 신세아 - 친구.
- 유성민 - 자신을 이끄는 활이자 스승.
6.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3 10:43:40에 나무위키 임태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서지후가 제압하려다 실수로 죽였다. 그 때문에 서지후가 죄책감을 가지며 이렇게 만든 김신을 죽이려다 결국 임태섭의 뒤를 따라간다.[2] 유토피아의 간부들은 기본적으로 전원 조폭 출신이다. 다만 전혀 강한 편은 아닌듯.[3] 김두석의 팔을 잡은것만으로 붉은 자국이 남게했다.[4] 칼로 인한 상처를 입으면 발현된다. 자신의 어머니가 칼에 찔려 살해당한 것에 트라우마가 생긴것.[5] 다만 서지후가 몽마를 발현한 상태라면 서지후가 압도적으로 강할 것이다.[6] 38화에서 한순태와 신겅전을 벌일 때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손에 칼이 박히기도 한다.[7] 만약 한순태와 겨뤘더라면 몽마가 바로 발현될 만한 부위를 바로 찔리지 않을 것이기에 좀 더 고전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