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문 손잡이

덤프버전 :

1. 개요
2. 종류
3. 문 여는 방법
3.1. 테슬라
3.2. 아이오닉
4. 사건/사고
5. 관련문서




1. 개요[편집]


Car door handle

자동차 문을 여는 부품.


2. 종류[편집]


  • Archaic : 방문 손잡이처럼 돌려서 열었다.
  • Push-button type : 손잡이 옆에 버튼이 있고, 이 버튼을 눌러 문을 연다.
  • Trigger type : 손잡이 안쪽에 방아쇠같은 트리거가 있고, 이 트리거를 검지로 눌러 문을 연다. 70년대 잠깐 유행했다고 한다.
  • Push-Down : 눌러서 문을 여는 방식.
  • Pull-Up type : 손잡이 아래에 손을 넣어 위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의 손잡이다.
  • Flap type (Inside grip handle) : 손잡이를 제끼듯이 당겨 여는 방식이다. 손잡이 아래 틈으로 손을 넣어 위로 제끼면서 문을 연다. 90년대 널리 사용되었다. 실내 문 손잡이 방식으로는 현재도 사실상 표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Flap하는 방향이 다를 뿐.
  • Pull-Out Type (Outside grip handle) : 손잡이를 당겨 문을 여는 방식의 손잡이다. 전기자동차가 나오기 전까지 사실상 표준 방식이었다. 초기에는 고급차의 상징으로도 여겨졌었다. 참고로 손톱이 긴 여성도 매니큐어 손상 없이 문을 열 수 있다.
  • 전기자동차 시대가 열리면서 새로운 방식의 손잡이들이 시도되고 있다.
    • Auto plush type door handle : 손잡이가 평소 매립되어 있다가 사람이 다가오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Touch outside door handle :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로 아웃사이드 도어 핸들을 잡으면 잠금장치가 해제된다.


3. 문 여는 방법[편집]


전기자동차의 경우 공기저항 감소를 이유로 문 손잡이를 매립형으로 디자인 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문 여는 방법을 따로 알아봐야 할 지경에 이르렀다.


3.1. 테슬라[편집]


Model 3 Owner's Manual #
  • 실외
    1. 엄지손가락으로 도어 핸들의 넓은 부분을 누른다. #
    2. (핸들이 운전자 방향으로 회전하면) 핸들을 당긴다.

  • 실내
    1. 버튼을 누른다.
    2. 문이 열린다.

  • 실내 (전원공급 차단 등 버튼이 먹통인 경우)
    1. 운전석으로 간다. [1]
    2. 수동 도어 해제장치를 당긴다.


3.2. 아이오닉[편집]


  • 실외
    1. 손잡이의 음각부분 센서를 터치한다.
    2. 잠금이 해제되며 손잡이들이 튀어나온다.
    3. 당긴다.

  • 실외 (수동)
    1. 도어 핸들 앞부분을 누르면 손잡이가 튀어나온다.

  • 실외 (겨울)
    1. 얼음이 얼어 손잡이가 튀어나오지 않는 경우, 얼음을 살살 두드려 깨 준다.


4. 사건/사고[편집]




5.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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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사고가 나면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문을 물리적으로 도저히 쓸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사고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