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만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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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다의 약자로 소개팅이나 맞선이 아닌 연애로써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는 뜻의 신조어이다.
사실 소개팅이나 맞선 같이 사람의 조건(권력, 재력, 학벌, 직업, 외모 등)을 미리 탐색해서 제3자가 남녀를 매칭시켜 주는것은 한국에서만 성행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람 사는 곳은 어디서나 소개팅은 존재하며, 어느 나라를 가도 상류층의 경우는 연애면 모를까 결혼할 땐 상류층쪽의 부모가 개입하려하지 자만추로 결혼하려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혈통과 체통을 계승하고 보존하기 위해서다.
이 외에도 자기만족 추구, 자장면에 만두 추가, 자연스럽게 만두 추가[1] , 자신만만하다 추하게 빤스런, 자고나서 만남을 추구 등으로 응용해 드립을 치기도 한다.
2. 응용[편집]
- 운만추(운명적인 만남을 추구하다.) - 보통 이 세상 어딘가에는 자신만의 뮤즈가 있을 거라고 믿는 등 심한 자만추 말기 증세를 보이는 사람을 가리킬 때 사용된다.
- 인만추(인위적인 만남을 추구하다.)
- 아만추(아무나 만나는 것을 추구하다.)
- 또다른 의미의 자만추: 자보고 만남 추구
3. 기타[편집]
- 신조어 중에서도 처음 들으면 의미를 유추하기가 유난히 어려운 말이다.
- 2018년 11월 25일 런닝맨에서 자만추의 뜻을 묻는 퀴즈가 나왔다. 그 외에도 짠내투어, 미운우리새끼 등에서 신조어를 묻는 문제로 자만추가 나오기도 했다.
- 2020년 11월 13일 신서유기에서도 나왔다. 은지원이 이 단어를 깡(노래)의 꼬만춤과 헷갈려 이거 만지는 춤
추움이라고 대답한 건 덤.나PD: 야 그거 아니야!!옆에 있는 규현: 한 번만 얘기하면 안 돼요? -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서는 자만추의 뜻이 뭐냐는 모 고등학생의 질문에 '자기 만족 추미애'라는 개드립을 쳤고 직후에 제주 고씨 이야기가 나오는데 살인범인 고유정을 말하는 바람에 갑분싸해졌고, 이 때문에 논란이 크게 일자 결국 충주시청에서 직접 사과문을 올리고 해당 동영상은 삭제되었다.
- 유튜버 키에커가 병맛더빙을 할 당시 자만추를
자신만만한 꼬추라고 애드립을 사용했다.# - 트위치 스트리머 진자림은 물만두라는 별명이 있는데 잠 때문에 방송을 지각을 해서 자고 있는 만두로 추정이라는 드립이 생겼다.
- 2022년 12월 25일 우주소녀 공식 유튜브 채널의 우쭈테잎 EP.197 2022 우주소녀 연말 결산 영상에서 신조어 퀴즈에서 나왔는데 엑시가 자만추를 '자기를 만지는 추소정' 이라고 대답했다.
이렇게 또 어록 하나가 추가되었다 ???: 아니... 뭐라는 거야?#[2] - 2023년 개봉 영화 10일간의 애인에서 흥신소 사장(오정태 분)은 첫사랑이었던 한재인(송민경 분)을 찾아 주었는데, 김홍기(우충현 분)에게 부가적인 서비스인 자만추 서비스 패키지를 제안한다. 말그대로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하게 마치 시라노;연애 조작단에서처럼 상황을 만들어, 연애 진행을 돕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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