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르스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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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묘사



1. 개요[편집]


GUN X SWORD에 등장하는 국가명.

이름은 겟타로보에 나오는 공룡제국을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이미 멸망했기에 언급으로만 나온다.


2. 작중 묘사[편집]


작중 시점으로부터 약 50여년 전까지 엔들레스 일루전의 80%를 지배하였던 악의 제국이었다. 현 빌런집단인 갈고리 손톱의 남자 일당보다 모든면에서 압도적으로 우위를 점친 제국이었다. 하지만 엘도라 파이브와의 전투가 길어지게 되면서 제국의 중역들이 죽거나 변심하는 등 내부 분열이 일어났고, 엘도라 파이브의 승리담에 고무된 이들이 지속적으로 반란을 일으키는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점차 약화된 끝에 자멸하고 말았다.

자우르스 제국의 정복활동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죽었으며, 당시 만연한 약육강식 사상이 50여년 후까지도 남아서 엔들레스 일루전 전체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당시 활발한 정복활동의 동력원이 된 갑주가 세계 각지로 보급된 것이 가장 크며, 오리지널 7을 본뜬 레플리카 갑주가 전 행성에 보급되는 데도 이들이 끼친 영향이 크다. 또한 작중 시점에서 좀 발전했다 싶은 도시들은 자우르스 제국이 중요 거점으로 삼았던 지역들로, 도시 미관상 군사적으로 체계가 짜여진 계획도시의 면모가 여기저기 보인다.

엘도라 파이브의 전설에 관심을 가졌던 부치는 자우르스 제국이 남긴 기술을 토대로 한 독자적인 이론을 바탕으로 대형갑주를 건조하려 했으나 실패하고, 이 과정에서 폭발사고까지 일으켜 괴인 취급받게 된 끝에 마을 외곽으로 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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