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신경과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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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증상과 징후
3. 유발 요인
4. 발생 위험군



1. 개요[편집]


일명 자율신경성 반사장애(autonomic dysreflexia)로, 외상성, 경추골절 및 탈구 등 상부 경추(high cervical)에 위치한 병소에 의해 척수가 완전 절단된 경우 뇌 부교감(crainial parasympathetic) 유출을 제외한 모든 자율신경기능이 차단되며, 결과적으로 다양한 자율신경 기능장애가 나타난다.

자율신경 반사장애는 사지를 수동적으로 운동시키거나 사지에 접촉 자극을 가하는 경우에 어느 정도 보전되어 혈압 상승, 서맥(bradycardia), 발한, 반사성 발기(priapism) 등이 정상적으로 야기된다.


2. 증상과 징후[편집]


  • 고혈압
  • 서맥
  • 안면홍조, 얼굴과 목의 얼룩덜룩한 피부
  • 손상 부위 상부의 발한
  • 박동성 두통
  • 시야의 혼탁
  • 코막힘
  • 손상 부위 이하의 소름, 창백
  • 심박장애
  • 불안과 긴장의 호소
  • 오심


3. 유발 요인[편집]


  • 방광의 팽창 및 충만
  • 도뇨관의 막힘 및 꼬임
  • 직장의 폐쇄 및 팽창
  • 생식기 자극
  • 비뇨기계 / 부인과 수술
  • 빠른 속도로 방광을 비움
  • 임신 / 출산
  • 통증
  • 골절 및 외상
  • 기타 : 내향성 발톱, 조이는 신발이나 의복


4. 발생 위험군[편집]


  • T6 레벨 이상 척수손상 환자[1]
  • T7~L1 레벨 척수손상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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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은 거의 다 자율신경반사부전증에 시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