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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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7년 3월부터 5월까지 방영되었던 MBC 수목드라마. 시한부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할 말 다 하며 갑질하는 슈퍼 을로 거듭난 계약직 신입사원의 직딩잔혹사, 일터 사수 성장기를 다룰예정이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요인물[편집]
- 은호원 (고아성)
28세 / 女
- 서우진 (하석진)
38세 / 男
- 서현 (김동욱)
34세, 男
휴머니즘으로 꽉 차 보이는 하우라인 사주 서태우 회장의 차남. 응급의학과 닥터. 어릴 때부터 아버지의 후계 리틀 서태우로 길러진 장남과 다르게 낙천적이고 장난끼 많은 정반대 캐릭터로 보인다. 있는 티 내지 않는 서민적인 행보로 가까운 이들도 그가 하우라인의 사주 아들인 걸 모른다. 하우라인의 협력병원 원장으로 개업하며, 시한부 인생과 싸우는 호원의 키다리 아저씨같은 지원군으로 고민상담자이자 주치의로 회사 가까이 있으면서 자신만의 핫라인 박부장을 심어 회사 내부 사정을 배후에서 꼼꼼히 체크한다.
- 도기택 (이동휘)
32세/男
없는 시간 쪼개가며 이사센터, 물류센터...힘쓰는 알바를 하며 번 돈을 족족 여친 하지나를 위해 썼지만 3년의 헌신은 헌신짝처럼 버려지고, 서른이 되고 보니 직장도 빽도 미래도 없는 그에게 남은 거라고는 처절한 실연과 ‘희망없는 인생’이라는 매정한 현실뿐. 겨우 계약직 말단으로 취직했더니 세상사 얄궂기도 하지. 회사에는 대리가 된 지나가 있었다.
- 장강호 (이호원)
28세/男
2.2. 마케팅팀[편집]
- 하지나 (한선화)
30세 / 女
- 허구동 (김병춘)
50세 / 男
2.3. 영업팀[편집]
- 조석경 (장신영)
37세 / 女
- 박상만 (권해효)
50세/男
- 이용재 (오대환)
31세/男
- 오재민 (김희찬)
27세/ 男
2.4. 그 외 인물[편집]
- 이효리 (김유미)
28세/女
- 한정태 (이윤상)
55세/男
- 서태우 (최범호)
65세 /男
- 이꽃비 (박세완)
26세/女
- 호원母 (임예진)
호원의 모친
- 은호재 (오광석)
호원의 남동생
3. 예고편[편집]
4. 포스터[편집]
5. OST[편집]
6. 시청률[편집]
- 볼드는 최고 시청률.
7. 여담[편집]
- 앵그리맘, 쇼핑왕 루이와 같은 MBC 공모전 당선작이기도 하다.
- 고아성은 떨리는 가슴 이후 12년만의 MBC 드라마 출연작이다.
- 하석진은 전설의 마녀 이후 2년만의 MBC 복귀작이며, 지상파 미니시리즈 주연은 이 작품이 처음이다.
- 이동휘, 이호원의 첫 MBC 드라마 출연작이다.
- 김동욱은 커피프린스 1호점 이후 10년만의 MBC 복귀작이다.
[1] 여담이지만, 여기의 쓰인 음악이 前前前世이다.[2] 이전부터 노래가 드라마 속에 가끔 틀어지자 시청자들이 궁금하여 가사 일부인 '이런 아름다운'을 많이 검색하여서 연관검색어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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