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즈레 노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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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노지 학원 사천왕
선도부 총괄위원장
회계 겸 정보전략부 위원장
운동부 총괄위원장
문화부 총괄위원장
가마고리 이라
이누무타 호카
사나게야마 우즈
자쿠즈레 노논




자쿠즈레 노논
蛇崩 乃音 | Nonon Jakuzure


파일:external/18307aec11bf749054d1222234a5f598bd4c8fa3d729124f9f4441b1267f9559.png

나이
18세
소속
혼노지 학원 3학년, 문화부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신타니 마유미
파일:미국 국기.svg 세라 윌리엄스
테마곡
Nonon Jakuzure Theme[1]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4. 사츠키의 소꿉친구
5. 여담



1. 개요[편집]


킬라킬등장인물. 키류인 사츠키 휘하의 혼노지 학원 학생회 사천왕 중 한 명이자 홍일점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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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론 군단을 자기 악대로 거느리고 있다.[2]

  • 문화부 총괄위원장으로 다른 사천왕들을 이름에 들어 있는 동물이나 가지고 있는 물건 등의 이름을 붙여 별명으로 부른다.

  • 말하는 태도에서 상대방을 비하하거나 비꼬는 것을 즐기는 상당한 독설가 기질이 있다. 같은 사천왕들에게도 독설을 서슴지 않는다. 게다가 기회가 있으면 먼저 마토이 류코와 싸우겠다는 등 호전적이기까지 하다. 키나가세 츠무구와 류코의 싸움을 기다렸다가 덮치는 등 잔꾀도 잘 쓰는 타입. 혼노지 학원 사천왕들은 이름에 동물을 뜻하는 한자가 하나씩 들어 있는데 자쿠즈레에는 을 뜻하는 蛇가 들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적절한 캐릭터성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음악가로 불리고, 지휘를 통해 별 1개 연주자들에게 음악을 연주시키거나 여러 부서를 동원하는 등의 상관 혹은 지휘자의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음파 계열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이름인 노논에도 음(音)자가 들어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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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복 - 그라베
연주복 - 프레스토

"그게 어딜 봐서 옷이란 거야!?"

- 마토이 류코


해산 총선거에서는 사천왕 중 3번째로 마토이 류코와 대결하게 되었다. 3성 극교복의 이름은 카나데노소(奏の裝)[3]이고 탱크형의 그라베[4]와 비행형의 프레스토[5]로 변신가능하다. 지상과 하늘을 오가는 점은 다이탄3기동전사 건담의 건담 아머, 프레스토와 노논의 크기나 위치는 덴드로비움의 오마주로 보인다.[6]

공격의 속성은 악기. 자신의 옷으로 제공권을 확보하여 강한 음파[7]와 단단한 음표, 리코더 미사일 등을 퍼부어 공격하는 것이 주요 전략이다. 역대 사천왕의 변신 복장 중 가장 크기가 크고,[8][9] 그만큼 거기서 쏟아내는 화력도 압도적이다. 스스로도 자신이 가장 극교복을 다루는데 능하며, 다른 사천왕은 자신 정도는 무리라는 발언을 할 정도.

허나, 류코와 센케츠가 '센케츠 질풍'으로 비행능력을 체득하자, 자신만의 영역이었던 하늘을 침범한 것에 처음으로 노골적으로 분노한다. 참고로 이 마지막 장면의 노논의 대사는 신타니 마유미애드립이었다고 한다. 준비해놓은 두가지 중 한가지였다고.(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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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세명은 모두 동일인물이 맞습니다 표정변화가 매우 다채롭다.

파일:attachment/nononsatsu.jpg

사천왕 중 키류인 사츠키와 가장 오래 알고 지냈다. 유치원 때부터 이미 서로를 이름으로 부르고 소꿉친구라고 칭할 만큼 오래된 평생지기이다. 그녀의 사상에 반해 언제나 그녀의 손을 잡아주고, 옆에서 같은 눈높이로 있을 것을 다짐했다. 그래서인지 마천루 꼭대기에서 모두를 내려보는 사츠키와 같은 높이에 있을 수 있는 하늘을 주무대로 삼으며, 다른 사천왕들보다 몇 배는 거대한 극교복을 다루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 스스로를 다른 사천왕들보다 위에 있고 사츠키와는 거의 동등하게 보는 것 같다. 류코가 하늘에 떠서 자신보다 높은 곳에 있자 진심으로 분노한 것도 이런 이유인 듯.

연주복 일제사격으로 류코를 몰아붙이지만 오히려 자신의 리코더 미사일을 되돌려 보낸 류코에 의해 연주복 그라베를 잃고, 전투 끝에 극교복이 파괴된 뒤 그대로 전의상실 당했다.

파일:OaQx3Tv_d.jpg
연주복 - 다카포

…는 페이크고, 관객들의 앙코르 외침과 함께 오케스트라 지휘자다운 모습의 연주복 - 다카포[10]로 극교복을 변화시켜 부활했다. 상대 극교복의 생명섬유를 공진시키는 베토벤 교향곡 5번 '운명'을 사용하여 음파공격을 하지만 류코는 센케츠 무박자 모드로 소리굽쇠의 원리로 진동을 발생시켜서 노논의 공격을 무효화시키고 반사했다. 이에 "이 망할 망할 썩을 빗치가!"라 분노하면서 버텼으나 그 공격에 그대로 나가떨어지면서 전의상실.

패배 후에는 다른 사천왕들과 마찬가지로 무성 계급으로 추락, 체육복[11]을 입고 관중석에서 관람한다. 만칸쇼쿠 마코를 열등생이라고 디스하지만, 마코는 당당하게 열등생임을 인정한다.(...)

노논의 다카포 형태와 장면들은 많은 오마주 요소가 있다. 극교복의 형태에서 머리에 달린 음파 발사구는 ZZ건담의 하이메가캐논, 눈에 내려오는 조준장치는 V2건담와 닮았다. 사진 그리고 모자와 뿔은 갤럭투스를 닮았다. 참고로 류코가 노논의 음파를 독특한 손모양으로 막는 장면은 린 타로의 걸작 <카무이의 검>(1985) 마지막 결투에 나온 장면에서 따왔다. 사진, 영상. 그리고 노논이 전의상실 당하는 순간의 표정도 해당 작품의 악당과 비슷하다(…). 한편 노논이 음파를 쏘는 장면 자체는 용자특급 마이트가인의 장면을 거의 그대로 오마주.영상 마침 퍼펙트캐논을 외치던 목소리도 바로 옆에 있다

그리고 다시 사천왕으로 돌아가 삼도 제압 수학 여행에서는 쿄토 지역을 담당했으며 부르마(!) 옷차림으로 이누무타 호카의 지원을 받아 아베가모 학원의 결계를 파괴했다. 그 후에는 음파의 압도적인 위력으로 교토 학생들을 제압한다. 참고로 교토의 아베가모 학생들은 소헤이 복장을 하고 나기나타까지 들고 있다. 이 때 사용한 음악은 위풍당당 행진곡이다.알고 보니 혼노지 학원의 학생들이 그나마 학생같은 복장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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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복 강화형(奏の裝 改)

갤럭투스

수학여행에서 등장한 변신 모습은 기본적으로 다카포와 유사하게 갤럭투스의 딸인 갤럭타를 닯았다. 또 MS걸 스타일과 유사하게 보이기도 하는데, 양쪽의 스피커는 덴드로비움의 미사일 포드를 연상케 하고 뒤로 쭉 뻗은 둔기 리코더카토키 하지메가 즐겨쓰는 프로펠런트 탱크같은 모습인 등 건담 디자인을 뒤섞은 모습이다. 사츠키와 류코가 맞붙게 되자 사츠키를 태우면서 비행하여 그녀를 보조하였고, 막판에는 누디스트 비치의 기지를 기습하여 대부분의 전력을 붕괴시키는 상당한 성과도 올렸다. 이쯤되면 그냥 폭격기

이전보다 크기가 줄어든 대신 기동성이 대폭 향상되어 이전에는 속도에서 밀렸던 센케츠 질풍을 간단하게 따라잡았으며 화력도 전혀 약해지지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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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디스트 비치 복장

체육회에서 벌어진 사츠키의 반란이 실패로 끝난 뒤에는 이미 극교복이 파괴되어 거의 가려야 할 데만 가리고 배꼽을 노출한 누디스트 비치의 복장을 입고 바쿠잔의 잔해로 재가공된 '바쿠잔 가코'를 쓰기 시작했다. 도둑질을 하다 커버즈에게 공격받고 있던 마타로와 갓츠를 구출한다. 자기도 마타로를 계속 열등생의 동생이라고 부르면서 마타로에겐 노논 님으로 부르라고 따지지만, 남에게 이름을 불리고 싶으면 먼저 제대로 이름을 부르라는 가마고리 이라의 지적에 "어라, 미안하게됐어 학생부 위원장" 이라면서 멋쩍어했다.

준케츠에게 세뇌당해 알몸의 태양 호를 습격한 류코에 맞서 사츠키가 전달한 작전에 따라, 사츠키를 압도하면서 비웃는 류코에게 사츠키를 우습게 보지 말라고 외치며 미사일 런처로 공격하고, 다른 사천왕들과의 연대 플레이로 사츠키를 지원한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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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복 - 최종악장(最終樂章)
최종결전에 앞서 제작된 새로운 극교복은 다른 사천왕들과 마찬가지로 생명섬유의 면적을 최소화한듯한 옷이 되었다. 게다가 다른 사천왕들에 비하면 면적이 너무 최소화돼서 아예 마에바리라고 불러도 될 수준.[13][14]

이후 라교와 단 둘이 맞붙는 사츠키를 다른 사천왕들과 커버하면서 "라교 아주머니! 노논이 이렇게 성장했답니다![15]"라는 드립을 선사한다. 대체 어디가

최종결전에서 신라 코케츠의 절대복종에 의해 움직이지 못하게 되어 큰 활약은 없었다. 사나게야마, 이누무타와 함께 하리메 누이의 분신들을 막아내는 정도. 그 후 사츠키와 다른 사천왕과 함께 극교복을 류코와 센케츠에게 줘 알몸이 되었는데, 이때 푼 머리를 보여주기도 했다.

에필로그에서는 마코에게 고백하려는 가마고리를 도와주기 위해 다른 사천왕들과 함께 사츠키, 류코와 마코의 데이트를 미행하는 모습으로 끝. 일행 중에서도 가장 앞에서 지켜보고 있다.

후에 나온 25화에서는 가업인 자쿠즈레 트랜스포테이션을 물려받기로 한 듯. 다른 사천왕들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과거인 연주복 프레스토를 투영한 생명섬유와 싸우게되는데 이때 자신을 쓰러트렸던 류코의 방식을 응용한 노논 무박자(...)를 사용해 물리친다.

4. 사츠키의 소꿉친구[편집]


유치원 시절에는 처음에는 사츠키에 대해서는 달갑게 여기지 않았다 하는데, 이유는 한 회사의 사장의 딸과 키류인 재벌의 외동딸은 격이 달랐기 때문에, 유치원 교사들도 겉으로는 평등하게 대접하는 척 하면서 속으로는 순위를 매기고 있다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 거기다 사츠키가 늘 웃는 얼굴의 잘 교육받은 '아가씨'라서 실망했다고 한다.

하지만 5살 무렵 사츠키가 갑자기 일변하면서 그녀에게 끌리기 시작하고,[16] 이후 초등학교를 졸업한 사츠키가 명문 학교의 진학 사이클을 버리고 린네도 중학교로 전학을 가자 같이 전학을 갔다고 한다.[17]

소설의 내용은 원작과는 충돌하는 부분이 있는데, 소설에 따르면 노논은 모래성 이야기를 하기 전까진 사츠키를 피했다고 하나, 원작에선 이미 그녀를 소꿉친구라고 부르며 아주 친근하게 대하고 있었다. 어느 쪽이든, 사츠키의 곁을 아주 어렸을 때부터 지켜온 초고참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다.

사츠키와는 부하이면서 동시에 친구이기에 다른 사람들과 얘기할 때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자를 붙이고 존대하지만 둘이 있을 때는 사츠키쨩이라고 부르며 말을 놓는다. 사츠키도 평소에는 자쿠즈레라고 성으로 부르지만 수학여행에서 노논이 공중전 셔틀 지원해주러 왔을 때는 이러면 나보다 눈높이가 낮아지지 않느냐면서 노논이라고 이름으로 불렀다. 피식 웃으면서 사츠키에게 바보라고 답하는 노논이 모에하다 사츠키가 본색을 드러낸 후반부 이후로는 그냥 사츠키 쨩이라고 부르는 때가 많다.


5. 여담[편집]


아트 디렉터인 코야마 시게토에 의하면 노논의 기본 디자인은 스시오, 그라베와 프레스토는 스시오와 요시나리 요우, 다카포는 부감독 아메미야 아키라, 체육복 모습은 감독 이마이시, 강화형은 코야마 시게토가 디자인한 듯.

성우인 신타니 마유미는 어린 여자 목소리로는 잘 안 맞는다는 비판이 많았던 경우인데, 신타니 마유미 특유의 목소리가 노논의 소악마스러운 성격에 잘 어울려서 그런지 이번에는 대체로 그런 비판이 없다. 다만 여전히 성우 특유의 코맹맹이 소리 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있긴 있다.

누군가를 부를 때 절대 이름으로 부르지 않고 항상 별명을 쓴다. 마토이 류코는 끈질기게 전학생이라고만 부르고 있으며, 다른 사천왕도 마찬가지로 별명으로만 부른다. 만칸쇼쿠 마코는 열등생이라는 호칭. 노논이 이름으로 부르는 건 키류인 사츠키 한 명 뿐이다.

극교복의 모자에 희한하게 생긴 해골 장식이 있는데, 10화의 과거회상에서 보면 어릴 적에는 이 해골과 비슷한 두상을 가진 원숭이를 머리에 얹고 다녔다. 11화에서 전의상실로 극교복 모자가 분해되어도 원숭이의 해골과 팔다리뼈 등은 드러나 그대로 남아있는 것을 보면 어렸을적 키웠던 그 원숭이의 해골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변신 후에는 해골이 왼쪽 어깨에 있는 데 뾰족한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 그렌단의 마크와 흡사하다. 공식 홈페이지 컨셉아트에서 보면 다카포는 원숭이가 머리에 올라앉아 부릉부릉 오토바이 타는 포즈에 캐논을 쏘는 듯한 자세로 있는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대로 보이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극교복의 바리에이션이 제일 많은 캐릭터. 초기 극교복만 해도 그라베, 프레스토, 다카포로 3단 변신이 가능했으며, 강화형과 최종악장까지 포함하면 5개다. 이정도로 많은 바리에이션을 가진건 사나게야마 정도.[18]

작중 집안에 대한 언급이 없다시피 한데,[19] 뉴타입에 게재된 수학여행 직후를 다룬 소설에 따르면 그녀의 집안은 리복스 사의 제품을 각국 공장으로 운송하는 업무를 하는 키류인 재벌의 자회사 자쿠즈레 트랜스포테이션이라고 한다. 25화에서 공식 졸업 후 가업을 잇기 위한 언급이 있다.

노논이 가지고 있는 인형 중 브레멘 음악대에 등장하는 닭, 고양이, 개, 당나귀가 있다. 악어 인형 한 마리는 뭘까? 피터팬?

하리메 누이가 나오기 전까지 유일한 귀여운 캐릭터와 안정적인 작화라서 그런지 특정 팬들에게 강렬한 주목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하지만 캐릭터의 어린 이미지에 비해 어투나 행동거지에서 관록이 느껴진다

그러나 그 이후로는 5화에서 보여줬던 침착함과 노련함은 대폭 감소한다. 류코와 마코의 싸움부가 승승장구하자 불안해하고, 자기가 극교복을 다루는게 사천왕중 최고라는 등, 사츠키보다 높은 곳을 날 때, 이제 눈높이가 더 높아졌다고 하고(장난식으로 한 말이긴 해도), 류코가 자기의 영역이라고 생각한 하늘을 날기 시작했을 때 그것만으로도 화내고, '4명이니까 사천왕이다!' 라면서 자기 존재를 어필하고, 마코를 끝까지 열등생이라고 부르고, 자기는 열등생의 동생이라고 부르는 애한테 노논사마라고 부르라고 하고, 커버즈와의 싸움에서 불리하다고 투덜거리고, 이오리의 마지막 극교복을 처음 받은 게 마코라는 것에 크게 항의하는 등등 애같은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그렇긴 해도 가장 어린 나이에 사츠키의 진면모를 가장 빨리 알아주고 사츠키의 뜻을 잘 파악해주고 애같긴 해도 걸림돌이 된 적은 없다. 전체적으로는 세계평화에도 어느정도 기여하기까지 했으니 선역은 선역.

어떻게 보면 노논까지 지적이고 냉철한 성격으로 두기에는 혼노지학원의 간부6명 중에 이미 세명[20]이나 그런 성격을 가지고 있고 캐릭터 성격의 다양성을 위해서 캐릭터의 성격이 초반에 비해서 어느 정도 조정이 됐을 수도 있다.

작품 내에서도 많은 남성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유치원 때 성이 갖고 싶다면서 애교를 부리자 많은 남자아이들이 모래성을 만들어 주었고, 정상결전 때도 노논을 응원하는 남학생들이 관중석에 많이 있었다. 하지만 노논은 변신씬과 더불어 음파 공격과 리코더 미사일 폭격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3화 방영 전의 제작진 좌담회에서 신타니 마유미가 "노논의 러브 스토리는 없나요?"라고 묻자 각본가 나카시마는 "있어도 안 넣을 겁니다."라며 놀렸다.(...) 실제로 가마고오리를 제외한 나머지 사천왕 3인의 개별적인 스토리는 거의 없는 편.

사천왕의 홍일점인데다가 캐릭터가 잘 먹혀들었는지 누디스트 비치나 최종악장 모습으로 팬아트의 양도 상당하며, 커플 팬아트는 작중에서 자주 티격태격하며 함께 붙어있는 모습이 여러 번 나오는 이누무타 호카나,[21] 마구 독설을 던지는 상대인 사나게야마 우즈가 주 상대. 키류인 사츠키와의 커플링의 경우는 마토이 류코 탓인지 오히려 적은 편.

이름 때문에 논논비요리랑 엮이는 경우도 있다. 노논비요리 이렇게

양덕들 사이에선 어째 노논의 なにそれ(뭐야그게)가 취급되고 있다. 이렇게(...) my knees are red

얼핏 보면 옆머리만 기른 숏컷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쇄골을 넘는 세미 롱 헤어 정도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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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용 테마곡이긴 하나, 본인이 등장하지 않는 장면에도 많이 깔리는 BGM인 탓에 조금 미묘한 감이 있다(...). 주로 17초~58초 부분과 1분 39초~1분 56초 부분이 많이 쓰이는 편.[2] 5화와 8화에서 휘하 음악대가 등장했는데 인원들이 모두 얼굴부터 옷차림까지 전부 붕어빵. 물론 진짜 클론은 아니고 이 작품 연출상 원래 별 하나 학생들은 대부분 똑같이 그려지곤 한다. 사실 의복으로 대표되는 전체주의를 그려낸 이 작품의 메시지를 생각할때 똑같이 그려지는 게 맞긴 하다. 메시지도 전달하고 작화 노가다도 줄이고 일석이조.[3] 굳이 번역하자면 연주의 옷(연주무장)이 된다.[4] 음악에서의 빠르기 중 '아주 느리게'.[5] 음악에서의 빠르기 중 '아주 빠르게'.[6] 특히 리코더 미사일(?)이 덴드로비움의 3연장 대함 미사일과 비슷하다. [7] 하필 쏘는 음파도 노이즈 마린처럼 보라색이다. 특히 밑의 카나데노소 - 다카포 폼이.[8] 류코는 연주복을 처음 보고 "저게 어딜 봐서 옷이라는 거야?!(…)"라며 당황했다.[9] 창작물에서 물리 법칙을 반영하는 것도 우습겠지만, 연주복의 변신 전과 후의 크기는 지나치다시피 크기차이가 생긴다. 그래서인지 노논이 변신할 땐 연주자들의 악기가 전부 날아와 합체하여 거대한 몸체를 이룬다. 즉 어떻게 보면 연주자들의 악기들도 연주복의 일부로 볼 수 있다는 것. 이걸 따지기 이전에 가마고리는 몸 사이즈 규격 통일화도 실패했잖아[10] 음악 용어로 '처음으로 되돌아가라'라는 명령어다.[11] 부르마도 입고있다. 이 차림도 나름 괜찮아서 그런지 이 차림의 팬아트도 꽤 있다.[12] 이때 류코는 사츠키를 무너저가는모래성의 별볼일없는 공주라 깠는데, 이에 노논은 "사츠키 쨩의 모래성은 강철의 모래성이야!"라 응대한다. 이 둘이 어렸을 때의 일화를 생각하면 인상깊은 장면.[13] C스트링으로 아는 사람도 있다.[14] 이 화 방영 이후 픽시브에 엄청나게 많은 양의 최종악장 버전의 노논의 일러스트가 업로드되었다.(...))[15] 이 마디부터 목소리가 험해진다.[16] 키류인 소이치로에게 준케츠, 그리고 키류인 가문의 비밀을 들은 후인 것 같다.[17] 이 때, 그 중학교의 학생회장이 가마고리였다.[18] 검술복, 검술복 강화형, 검술복 재강화형, 검술복 오의개안.[19] 딱 한번, 라교가 "아버님은 잘 있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20] 키류인 사츠키, 이누무타 호카, 이오리 시로[21] 이 둘은 BD/DVD 6권 표지에서도 함께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