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쿠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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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네오지온의 모빌슈트.
2. 특징[편집]
이름처럼 자쿠 II의 정통 후계기로 개발되었다. 성능이 어중간한 데다 연방에서 개발하고 사용한 하이잭을 자쿠의 후계기로 인정하지 않던 지온계 엔지니어들이 모여서 만든 모빌슈트. 하지만 양산성과 생산가를 감안했던 자쿠 2와는 달리, 지나치게 성능에 치중하다 보니 제작 단가가 높아서 양산하기 까다로웠고, 무기도 전용 빔 라이플의 개발이 늦어져서 R 쟈쟈의 빔 라이플을 사용했다. 또한 화력에서 도벤울프에 밀려 제식 기종으로 채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극소수[1][2][3]만 생산되었다.
개발 콘셉트는 고기동-중장갑-범용성으로, 여러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무리한 느낌이 역력하다. 따라서 종합적인 성능은 준수했으나, 자쿠 II 같은 확장성이나 생산성은 보여주지 못한 기종이다. 그래서 양산 계획은 전면 철폐되고 소수 생산에 그쳤다.
지온공국군의 자쿠 II를 잇는 네오지온의 주력 모빌슈트로 개발되었기에, 자쿠 II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각종 옵션 파트를 장착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다. 특히 스커트와 백팩은 간단히 탈착이 가능한 모듈로, 이 부분을 환장함으로써 다양한 미션에 투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머리[4]에 장비된 소형 메가빔포 및 전면부 스커트 아머에 숨겨진 메인 메가빔포 두 문이 주무기이다. 스커트 빔건은 떼어내 빔 사벨로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어깨에 마운트된 실드 안에는 크래커(수류탄) 같은 옵션 무장들을 수납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자쿠 III는 휴대 무기 없이도 고정 무장된 메가빔포를 이용해 전투할 수 있다는 컨셉으로 설계되었으나, 필요 시 빔 라이플을 장비하는 것도 가능했으며 실제로 전용 빔 라이플이 설계되기도 했다. 허나 라이플이 때맞춰 완성되지 않아 R쟈쟈의 빔 라이플을 대용으로 장비하기도 했다.
왼쪽 어깨의 스파이크 아머에도 확장 마운트가 있어, 각종 장비를 연결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예를 들어 마슈마 세로 전용 자쿠 III는 이 마운트에 하이드 밤 디스펜서라는 폭탄 사출기가 장착되어 있었으며, 햄머 햄머의 실드를 여기 마운트해 공방 겸용 장비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고.
결국 자쿠 III의 양산 계획 자체가 취소되며 이러한 옵션/추가 장비들은 등장하지 못했지만, 자쿠 III 改에 사용된 부품으로나마 극 중에 모습을 보이기는 했다. 이 자쿠 III 改는 마슈마 세로가 탑승해 퀸 만사를 물리치는 등 대활약한 모빌슈트로, 마지막에는 라칸 다카란의 도벤울프 부대에 포위되어 마슈마와 운명을 함께 하였다.
비슷한 시기에 페즌에서 개발된 지구연방제 모빌슈트인 제쿠 아인과 유사점이 매우 많다. 둘 다 차기 제식 기종으로 개발되었으니 범용성에 중점을 둔 설계라 서로 비슷한 것은 당연할 수 있겠지만, 옵션 병장, 카탈로그 스펙은 물론이고 육중한 외형까지 비슷하다. 차이라면 제쿠 아인은 병장을 바꿔가며 실탄 화기와 빔 화기를 다양하게 장비하도록 되어 있는데 비해 자쿠 III는 빔 위주의 무장에 치중되어 있는 것과 그래도 제쿠 아인은 일정 수 이상 생산되어 부대규모 운용[5]까지는 됐다는 것 정도.
3. 작중 활약[편집]
자쿠라는 이름을 가진 우주세기 모빌슈트 중에 가장 성능이 우수하지만 활약이 가장 적은 비운의 모빌슈트.
차기 제식기 경쟁에서 도벤울프에게 밀려나고, 시범 생산된 몇 기가 실전에 투입되긴 했지만 괄목할 만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당시 하만 칸의 네오지온은 지구연방군의 정규군 모빌슈트 부대와 대결한 것이 아니라 에우고의 게릴라 부대(건담 팀) 및 그레미 토토 파벌과 싸우는 중이었으며, 이 두 세력 모두 뉴타입/강화인간 위주의 소수 정예 집단이었기에 자쿠 III처럼 정석적인 모빌슈트는 활약할 여지가 없었다.
자쿠 III 중 가장 큰 활약을 보인 것은 마슈마 세로 전용으로 개조된 기체였으며, 이 기체는 사이코뮤가 장치되어 있긴 했으나 비트나 판넬이 아니라 그냥 파일럿의 뉴타입 파워를 증폭시키는 기능만 있었다. 극중에서 거대 모빌슈트인 퀸 만사를 상대로 밀리지 않고 선전했으며 도벤울프 부대를 압도하는 등 놀라운 활약을 보였으나, 이는 모빌슈트 자체의 성능이 아니라 마슈마 세로가 목숨을 연료삼아 불태운 뉴타입 파워였다.
하만 칸 사망 후 성립된 샤아 아즈나블의 네오지온은 자쿠 III가 아니라 기라 도가를 제식 모빌슈트로 채택했다. 성능상 자쿠 III와 큰 차이가 없으며 장갑 등 방어력 면에서는 뒤떨어지는 부분도 있는 기라 도가를 채택한 것을 보면, 샤아는 자쿠 III를 그리 높게 평가하지 않은 듯 하다.
샤아 아즈나블의 뒤를 이은 풀 프론탈의 자칭 네오지온(소위 소데츠키)이 자쿠 III를 소수 운용했다. 다음 항목 참조.
3.1. 기동전사 건담 UC[편집]
기동전사 건담 UC OVA 7화에서 소데츠키 소속으로 등장한다. 기라 도가의 빔 머신건을 장비하였으며, 전면 프론트 아머의 중형 빔 캐논 역시 빔 사벨을 장비한 서브 매니퓰레이터로 변경되었다.
제간에게 빔 사벨을 든 팔이 썰리면서도 스커트에 숨겨진 팔을 이용해 빔 사벨을 막아낸 뒤, 빔 라이플의 유탄을 영거리 사격하여 제간을 잡았으며, 풀아머 유니콘 건담에게 빔 라이플을 든 나머지 팔이 파괴당하자 구문 빔 포를 쏘며 계속 추격하지만, 뒤에서 로젠 줄루가 날린 메가 빔 실드의 빔 포로 인해 팀킬당한다.
4. 파생형[편집]
4.1. AMX-011S 자쿠 III 改[편집]
자세한 내용은 자쿠 III 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AMX-011G 자쿠 III[편집]
잡지&웹 기획인 A.O.Z RE-BOOT 건담 인레 검은 토끼가 꾼 꿈에 등장하는 기체. 자쿠 III R형 등으로도 호칭된다.
화성 독립 지온군 '지온 마즈'의 주력 MS. 구 지온 공국군의 대명사라고도 할 수 있는 MS-06 자쿠 II의 정당한 후계자로서 개발된 AMX-011 자쿠 III의 육전사양으로서 화성 중력하에서는 불필요한 공간전투용 장비가 배제되어 있다.
생산은 화성의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원래 자쿠 III는 장비의 환장에 의해 각기 다른 임무에 대응이 가능한 컨셉을 가진 기체였기 때문에 이렇게 사용환경에 맞추어 사양을 변경하는 것이 어렵지 않았다. 또한 실전을 경험하지 못한 신병에게 지온 정신을 불어넣고 더욱 고양시키기 위해서 옛 MS-06 자쿠에 보다 가까운 실루엣으로 만들어진 것 또한 특징이다.
적대 세력인 리지온이 사용하는 주력 양산기 RMS-106 하이잭도 자쿠 III와 마찬가지로 MS-06이라는 동일한 시조로부터 이어지는 지구연방군제 후계기라는 사실은, 양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각각의 군사적, 사상적 배경을 상징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다고 할 수 있다.
4.3. S. 자쿠[편집]
스자쿠(주작)라 읽는다. 또는 자쿠III改.改(진짜로 改가 2개 붙어있다). 역습의 기간티스에서 등장한 샤아 전용 자쿠 III 커스텀기로 머리 디자인이 마라사이와 유사해졌으며 자쿠 III 改를 배이스로 한듯 스커트에 빔건을 장착하고 있다. 탑승자는 샤아 아즈나블. 처음에는 기간티스를 두고 아무로, 쥬도의 메가 제타와 대립하지만 기간티스가 깨어나자 아무로와 일시동맹을 맺고 기간티스와 맞서며 결국 기간티스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4.4. 기타 베리에이션[편집]
- AMX-011C 자쿠 III 후기형
만화 <더블페이크 언더 더 건담>에 등장하는 기체. 네오지온에서 반지구연방조직 카라드에게 1기 공여했다는 설정으로 등장하며, 범용성은 그대로 놔둔 채로 무장들을 대부분 실탄병기로 바꾼 것이 특징. 성능 자체만으로 보면 자쿠3改 보다 뛰어났다고 한다. 후에 이 기체를 기반으로 기라 도가가 개발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 자쿠 III 후기형 육전사양
설정자료&화집 <엔터테인먼트 바이블 기동전사 건담 MS대도감 Vol.3 엑시즈전쟁 편>에 소개된 기체.
- AMX-011EW 자쿠 III 강행정찰형
역시 AOZ 리부트에 등장하는 기체. 마즈 지온과 엑시즈가 공동개발한 기체로 그 정찰능력은 뛰어났지만, 지구에 근접하는 중력을 가지고 있는 화성에서는 우주전용 장비 일부가 데드웨이트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걸 떼어내고 거의 육전사양 비슷하게 사용되었다.
- 자쿠 III
만화 기동전사 건담 U.C.0096 라스트 선에 등장하는 기체로, 오리지널 자쿠III가 아니라 정크상에서 모은 파츠로 짜깁기한 기체로 보인다.
실제로 동체는 자쿠III인데 헤드 유닛은 자쿠III改, 백팩과 스커트는 고기동시작형의 유용, 전면 스커트부의 빔 포도 대형으로 교체되어 있는 등, HG 1/144 자쿠III의 조립설명서에 소개되어 있는 자쿠III용 장비들을 이것저것 다 끼워맞춘 기체로 볼 수 있다.
주인공 중 한명인 건즈 런이 탑승하여 분투하지만 n_i_t_r_o 장비기인 재너두에게 콜로니 외벽에 쳐박히며 리타이어. 건즈는 이후 죠리온 대신 건담G 퍼스트에 탑승.
실제로 동체는 자쿠III인데 헤드 유닛은 자쿠III改, 백팩과 스커트는 고기동시작형의 유용, 전면 스커트부의 빔 포도 대형으로 교체되어 있는 등, HG 1/144 자쿠III의 조립설명서에 소개되어 있는 자쿠III용 장비들을 이것저것 다 끼워맞춘 기체로 볼 수 있다.
주인공 중 한명인 건즈 런이 탑승하여 분투하지만 n_i_t_r_o 장비기인 재너두에게 콜로니 외벽에 쳐박히며 리타이어. 건즈는 이후 죠리온 대신 건담G 퍼스트에 탑승.
- 자쿠 IV
기동전사 MOON 건담에서 등장(예정). 상기한 자쿠III의 제너레이터 출력을 대폭 강화하고, 허리 부분의 테일 옵션 파츠를 장착하는 것으로 국지전에 대응 가능하다. 네오지온의 하만 함대 잔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이리아 파즘 전용기는 고기동 부스터와 판넬 컨테이너를 겸하는 프린세스 유닛을 장비하고 있다.
A.O.Z RE-BOOT 건담 인레 검은 토끼가 꾼 꿈에 등장하는 도벤 울프의 생산성 강화 바리에이션. 네오지온의 주력기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성이 낮았던 도벤 울프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자쿠 III와의 부품 공용화로 생산성을 끌어올린 기체.
5. 모형화[편집]
5.1. 건프라[편집]
5.1.1. 구판[편집]
ZZ 방영 당시 구판 키트가 발매되었다. 휑한 허리 부분 및 미흡한 머리의 조형, 디테일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백팩 등 아쉬운 부분이 많은 킷이었지만 특유의 떡대만은 잘 살렸다. 프로포션은 오버 프로포션으로 게마르크 정도로 크다. 이후 발매한 HGUC 키트와 비교해도 살짝 더 큰 편이다. 아카데미 카피판도 나왔는데 특유의 괴랄한 사출색이 아닌 원본 반다이제 색에 근접한 사출색으로 나온게 특징.
5.1.2. HG[편집]
독특하게 자쿠 III 改가 먼저 상품화된 이후에 베리에이션 키트로 자쿠 III가 발매되었다. HGUC 초기 제품이라 최신 키트와 비교하면 전체적인 품질은 많이 떨어지는 편이지만, 특유의 덩치와 전체적인 프로포션은 괜찮은 편이다.
5.1.3. SD[편집]
바퀴 3개가 달린 도다이 改가 부속되었고 초기 BB전사 키트의 고유 기믹인 BB탄 발사도 바주카에 탑재되어 있다.이 외에 무자 시리즈의 자쿠 삼형제의 막내 신자쿠는 이 BB전사의 몸체를 쓰라고 하면서 머리와 오른팔만 들어있었다.
이 키트를 기반으로 SD 건담 G제네레이션 모델의 자쿠 III 改도 발매되었다.
리얼계 외에도 자쿠 III를 모티브한 SD건담 삼국전의 장합 자쿠 III가 발매되기도 했다.
6. 게임에서의 자쿠 III[편집]
6.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편집]
- 보통 슈퍼로봇 대전 시리즈에서는 자주 나오는 적 모빌슈트이지만 요즘에는 ZZ 건담이 자주 불참하면서 출석률이 대폭 줄었다.
과거 윙키 슈로대 시리즈에서는 실드 방어시에 기체는 안움직이지만 방패 그래픽이 잠깐 표시가 되어서 확인할 수 있는데 자쿠 3 계열은 능력치 상에선 실드 장비가 되어있지만 실드 방어 연출은 없다. 즉 상대가 막았는지 안막았는지를 데미지 수치만 보고 간파해야 된다. 한마디로 귀찮다.
- 아군 참가는 슈퍼로봇대전 EX[6] 슈퍼로봇대전 64 두 작품 뿐이었다가 슈퍼로봇대전 X에서 오랜만에 참전.
6.2. 기렌의 야망 시리즈[편집]
- 기렌의 야망 시리즈에서는 ZZ 건담이 스토리상으로 끼어든 액시즈의 위협부터 등장하는데, 즈사, 바우와 함께 지온을 구원할 모빌슈트로 나온다. 무슨 뜻인가 하면 과거 시리즈에서는 1년전쟁이나 Z 건담의 그리프스 전쟁 스토리까지만 나오는지라 원작대로면 패망한 지온에서는 병기가 거의 안나오고(기껏 나오는게 가자 시리즈이고, 큐베레이는 사기급으로 쎄지만, 가격이 장난아닌지라...) 연방에서는 온갖 신병기와 건담 시리즈가 나오면서 지온 쪽에서 너무나도 불리한 형국이었으나, 엑시즈제 고성능 모빌슈트들이 투입되면서 이제야 좀 밸런스가 맞게 되었다는 뜻이다.(허나 액시즈의 위협V에서는 연방에 S건담 시리즈, 가성비 좋은 제쿠 시리즈, 최고의 사기 기체인 페넬로페, 크시 건담이 추가되어 도로 제자리...) 아무튼 기렌의 야망 엑시즈의 위협, V 두 작품에서 후반에 지온계 에이스 파일럿들에게 주기 가장 좋은 모빌슈트가 자크3, 자크3 개이다. 하이잭 커스텀에서 자크3로 개조할수 있어서 돈도 적게 든다는 장점도 있다.
6.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편집]
6.4.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편집]
1000코스트였던 기존 풀 부스트에서 2000 코스트로 올라가면서 많이 안 좋았던 어시스트 성능도 매우 좋아지고 시한 강화 무장을 제거하면서 전체적인 격투 성능이 많이 좋아졌다.
6.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편집]
자세한 내용은 자쿠 III/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09:42에 나무위키 자쿠 III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모델 그래픽스측 설정으로는 6기. 반다이 공식 생산수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쪽도 대충 이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 듯.[2] 일단 작중에선 다카르에서 경비를 서고있던 2기, 라칸 다카란이 탑승한 1기에, 사이드3 코어 콜로니에 배치된 1기, 그레미 토토의 반란군 소속으로 2기, 마지막으로 게마르크에게 빔 사벨을 전달해 준 하만군 소속의 1기 해서 총 7기가 확인되지만, 자쿠 III의 경우엔 하만, 그레미 양 군이 모두 같은 색상의 기체를 썼기 때문에 이 기체들이 모두 제각각의 다른 기체인지 중복 출연인지는 확인 불명이다.[3] 일부 초기 자료에선 양산이 되었다는 설도 쓰고있다. 대신 고성능 기체라 양산성이 좋지 못해 소수만 생산된 시점에서 내전이 벌어져 추가생산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라고. 하지만 이후 제식기 경쟁 탈락 설정이 채용되고 자쿠3가 등장하는 매체도 거의 없어 생산대수 문제도 언급되는 일이 없다보니 빠르게 묻혔다고 한다.[4] 사람으로 치면 입 부분.[5] 뉴 디사이즈의 규모가 정확하 알려지진 않았지만 교도대 전체 규모와 이후 반란군 결성 당시의 부대 규모, 예비기 문제 등을 생각하면 아무리 적게 잡아도 중대에서 대대 규모, 즉 12~30여기 정도는 된다.[6] 류네의 장에서 포우가 타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