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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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마탄전기 류켄도의 등장인물(?). 시라나미 코이치의 파트너로, 류진오의 변신도구이자 무장인 도끼.[1] 한자 표기는 '참룡인(斬龍刃)'으로, 국내명은 드래곤 액스. 성우는 오노사카 마사야 / 곽윤상.
말투가 명랑하며 때로는 경박할 정도로 수다를 떠는 것을 좋아한다. 잔류진의 마탄룡이 원래 밝은 성격일 경우도 있으나 곁에 아무도 없는 코이치를 위로하기 위해서 혼자서라도 열심히 수다를 떠는 것처럼 보인다.
평상시에는 작은 도끼날의 안쪽이 서로 붙어있고 가운데에 얼굴이 있는 형태로 평소에 허리에 달려있는 게키류켄, 고우류간과는 다르게 코이치의 손목에 달려있다. 도끼날에는 손가락이 딱 들어가는 크기의 구멍이 한개씩 있는데 코이치는 여기에 손가락을 넣어 휘리릭 돌려대며
변신 시에는 중간 길이의 액스로 각성하며 변신하지 않았을 때에는 이걸로 전투를 한다. 이후 키를 꽂으면 더 긴 액스형태로 변형한다.
액스 모드에서 양 끝 자루가 살짝 휜 상태인 아체리 모드로도 변형할 수 있다. 아체리 모드에서는 에너지로 이루어진 가상의 화살을 날려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2. 정체[편집]
진짜 정체는 게키류켄, 고우류간과 마찬가지로 그 자신도 선대 류진오였다.
3. 작중 행적[편집]
33화에서는 주연으로 활약. 마물 탓에 철가면을 뒤집어 써서 앞을 제대로 볼 수 없게 된 노세 카오리에게 인기 밴드의 보컬리스트인 ' 잔 류지 '[2]라는 가명을 대며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게 된다. 마물이 쓰러지고 철가면이 사라지면 더 이상 카오리와 대화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코이치에게 그 마물을 쓰러뜨리는 건 그만두자는 제안까지 하나, "네가 좋아하는 그 미소도 볼 수 없게 된다."라는 코이치의 말에 생각을 고치고 마물과 싸우게 된다. 이 화에서 류진오의 수왕인 델타 섀도우의 섀도우 바이크 모드가 첫 등장, "라이드 온!"이라거나 "데뷔 라이브라구!"라는 ' 잔 류지 ' 를 의식한 듯한 말투를 썼다. 마지막에는 코이치에게 " 만약 싸움이 끝나면, 나도 마법으로... "라는 말을 하고, 코이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무척 기뻐한다. 정황상 인간이 될 수 있는지를 물어본 듯.
3.1. 최후반부[편집]
최종화에서 폭주하는 파워 스팟을 멈추기 위해 코이치와 작별하고 에너지와 함께 소멸. 작별하면서까지 코이치가 잘 웃고 많은 이들과 마음을 나누면 좋겠다고 말하는 마음 착한 녀석.
4. 이야깃거리[편집]
다른 애들처럼 이 녀석도 여체화 버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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