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패치 (r20200302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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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나는 패치 노트에서 언급되는 적이 별로 없다. 닌자라면 변화 또한 은밀해야 하는 법이지.

- 겐지의 반복 대사 中

한국온라인 게임 용어. 아무 말 없이 몰래 했다는 점이 마치 잠수함같다 하여 붙은 명칭이다. 영어권에선 Stealth Patch나 Ninja Patch라고 한다.
유저에게 별도의 공지 없이 패치하는 것. 음지에서 일하나 양지를 지향한다.
패치노트 등 업데이트 내용 공지엔 게시되어 있지 않거나 혹은 매우 뭉뚱그려서 적어놓은[1] 패치를 말한다.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게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자잘한 수정 정도는 잠수함 패치라고 부르는 경우는 잘 없고[2]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는 매커니즘 수정이나 보상 너프 등 유저들이 알아야 될 중요한 내용인데도 패치 노트에 없는 경우를 보통 잠수함 패치라 부른다.
평시에 갑자기 이루어지는 패치는 버그픽스나 핫픽스인 경우가 많고[3], 정기 업데이트의 경우에는 업데이트 되면서 고쳐지는 내용 중 어디까지 알려줘야 하는가에 대한 조율이 필요해지기 마련이다. 여기서 정해지는 범위에 따라 공개되지 않는 부분은 잠수함패치가 되버리는 것이고, 설령 범위에 들어간다 해도 실수로 빼먹는 경우(...)에도 잠수함 패치 취급을 받게 된다. 사소한 경우에는 개발자의 실수나 공개하기 애매한 내용이라 생각하고 넘어갈 수 있으나, 심한 경우에는 게임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기에 나름 주의가 요구되는 부분이다. 세븐나이츠라든가, 모두의마블이라든가...
전직 개발자가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잠수함 패치의 참된 의미

2. 특징


주로 너무 일일이 밝힐 필요가 없는 사소한 수정의 경우 잠수함 패치가 되며, 혹은 개발자들이 수정을 하다가 자신이 무엇을 수정했는지 잊어서 의도치 않게 잠수함 패치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야근하면서 뼈 빠지게 버그를 잡다 보니 세세한 수정 내용은 잊어 먹는다거나...) 때문에 보통 이런 패치 내역은 시스템 안정성 및 편의성이 개선되었다고 대충 적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혹은 '버그 수정'으로 퉁치거나.
당연하지만, 잘못 했다가는 무진장 까일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평생까임권을 수여받는 영광(…)을 누릴 수도 있으니, 이 문서를 보고 있는 게임 개발자 분들은 잠수함 패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재고해 주길 바란다. 후술하겠지만 단 한번의 잠수함 패치 때문에 게임 자체가 망한 예도 있으니 게임 개발자라면 반드시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잠수함 패치는 수치로 드러나지 않는 부분에서 집중적으로 행해진다. 이 경우 잠수함 패치 여부를 알기 위해서는 유저들이 직접 실험해야 하며, 게임 플레이보다 실험을 중시하는 유저들도 생겨난다. 쉴새없이 잠수함 패치를 단행함으로써 유저들의 실험을 무위로 되돌릴 수 있으며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변경하는 것도 효과가 좋다.

3. 잠수함 패치의 종류


논란 회피를 위해 이루어지는 경우, 공개 가치를 못느껴서 이루어지는 경우, 개발 프로세스가 개발이나 기획 정리가 안되는 경우 정도가 있다.
논란 회피를 위한 잠수함 패치는 목적에 따라 여러가지로 나뉜다. 단순 밸런스 문제부터 특정 유저 편의를 봐주기 위한 목적까지 각양각색이다.
밸런스 측면에서 이루어지는건 운영진이 보기에 불합리하게 이득이 취해진다고 여기는 경우에 진행되고 있으나 이걸 공개적으로 수정하기가 부담스러울 때 주로 이루어진다. 패치 자체가 문제가 되는건 아니나[4] 이걸 숨긴다는건 서비스 제공을 성실히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여지가 있다.
의도적으로 진행하는 잠수함 패치는 이런 케이스에 해당한다.
둘째는 공개 가치를 못 느껴서 공지를 하지 않는 것으로 너무 자잘한 내용까지 쓰면 공지가 지저분해질 것으로 우려하여 공개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내용들을 빼버리는 것. 이런 경우 패치의 영향을 받는 사람이 극소수이고 나머지는 눈치채지 못하거나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개발프로세스가 정립된 회사는 이런 잠수함 패치를 한다.
마지막으로 개발프로세스가 엉망이라 이루어지는 잠수함 패치가 있다. 업데이트 시 큰 방향성에 대해서만 공지를 하고 세세한 내용은 업데이트 이후에 공지되는게 보통인데[5] 개발프로세스가 정립되지 않은 회사는 업데이트 직전에도 뒤집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심하면 업데이트 도중에(...) 변경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발생하곤 한다.
이런 식으로 기획이 자꾸 뒤집어지면 내용 정리해서 공지하는게 제대로 되기가 힘들어진다. 상습적 잠수함 패치를 하는데 업데이트 공지가 늘 부실하다면 이쪽으로 예상해보는 것이 좋다. 대규모 업데이트라도 하게 되는 날에는 사실상 공지를 포기하는 경우도 있는 편.[6] 개발이 두서없이 이루어지니 당연히 공지도 제대로 되지 않고, 괜히 운영 프로세스는 잡혀있어서 업데이트 공지를 올리지 못한다는 식의 문제도 산재해있다.
패키지 게임에서는 소프트맥스, 온라인 게임에서는 데브캣, 소프트맥스, 그라비티, 네오플, 피망, 넥스토릭, 위젯 스튜디오 등이 잠수함 패치로 악명이 높다. 최근에는 펄 어비스가 여기에 추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건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블리자드스타크래프트스타크래프트2에서도 고지되지 않은 변경점들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나며[7] 일본 웹게임인 언라이트에서도 잠수함 패치가 있었던 적이 있다.[8]
물론 잠수함 패치가 비단 게임에만 해당되지는 않는다. 구글 크롬의 경우도 자세한 공지 없이 자동 업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에 발매된 윈도 10도 홈 버전의 경우는 업데이트가 강제되는데 반해 어떤 패치가 이루어지는지 상세고지를 하지 않는 점을 볼 수 있다. [9] 결국 공개하지 못하는 사유가 타당하냐 아니냐가 문제인 것.
영어 성경 중 하나인 New King James Version (NKJV)도 아무런 공지없이 몰래 부분적으로 수정하는것으로 알려져 있고, 한국 천주교 새번역 성경도 꾸준히 미세한 수정을 하고 있다. 그나마 후자쪽은 정오표를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식으로 수정 내역을 알리고 있다.

4. 잠수함 패치로 악명높은 게임



4.1.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당월 출시되는 S랭크들은 대부분 악랄할 정도의 능력을 자랑하나, 왠지 다음달 패치후엔 그냥 쓸만한 유닛이 된다. 유저들의 대응력이 높아졌기 때문일지도 모르나 제작사가 소맥인지라 심히 의심스럽다. 무엇보다 신규 기체를 뛰워주기 위해서 그에 방해가 되는 구 기체를 은근슬쩍 너프한다.
EX : 건담 DX의 경우 광고 멘트부터가 "한 방에 모든 것을 걸어라!" 라며 필살기 데미지를 강조하였으나 한달 뒤 필살기 데미지를 공지 없이 너프. 기체 자체의 테마를 무너트린 사례로 있다.근데 맵필 다 맞아주는 놈이 몆이나 된다고
거침없이 잠수함 패치를 단행한 캡파가 아직도 건재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잠수함 패치에 최적화된 시스템을 만들기위한 소맥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날의 캡파가 만들어진 것이다. 먼저 시스템 상으로 데미지 산정방식이 공개되지 않아 표기스텟만으로는 기체의 강함을 가늠할 수 없었기에 잠수함패치가 매우 용이하였다. 그나마 표기된 스텟도 육망성 그래프로 나타날뿐 수치화되지 않았기에 별도의 유저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해야만 정확한 스텟을 알 수 있었다. 수치화된 스텟자체도 허세스텟이라고 불릴만큼 실제플레이와의 괴리감이 컷다. 어지간히 잠수함패치를 해도 어지간하면 드러나지 않는 철통보안을 자랑한 것이다. 소맥은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대격변' 업데이트를 통해 UI(유저 인터페이스)를 바꾸어 잠수함 패치에 대한 보안을 한층 강화한다. 기존의 6망성 시스템을 4막대그래프로 바꾸어버린 것. 존재의미가 없는 조작성 스텟은 아예 논외로 치더라도 기초적인 스텟인 기동능력, 공격능력, 방어능력에 너무 심하게 장난질을 했다. 먼저 기동능력은 별개의 스텟으로 존재하는 스피드와 민첩성의 차이를 반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공격능력은 데미지 산정방식이 공개되지 않은 이상 여전히 별 의미가 없을 뿐더러 실제로 유저가 체감하는 공격력과도 괴리가 크다.
A랭크 강화형 ZZ건담의 공격력그래프가 S랭크 기체들을 가볍게 상회하는 것이 대표적인 예다. 이 녀석보다 근소하게나마 공격력이 높게 나타나는 기체는 가변후 저격모드의 윙제커 정도다. 어떤 방식으로 공격력을 산정했길래 평범한 A랭크 DPS의 강화형 ZZ건담이 고화력 S랭크기체들을 능가하게 된건지 추측도 안 된다. 방어능력과 실제 방어능력의 괴리는 더 크다. 가장 심각한 예가 V2 어설트 건담으로 가변 후 방어력이 두부살이 돼버리는 녀석인데 그래프 상으로는 가변 후 방어력이 가변 전보다 높다! 덴드로비움(폴딩 바주카)는 아예 방어그래프가 한계치를 찍는다. 퍼지전 방어력이 높았던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필드만 없어지면 하얀풍선이 되는 녀석이 방어력 MAX를 찍는건 실제 플레이와의 괴리가 너무 크다. 빔방어기능을 방어능력에 가산점으로 집어넣은 것이라는 추측이 있을 뿐이다.
위와 같은 소맥의 모범사례를 통해 실제 수치에 대한 보안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원활한 잠수함 패치의 필수 조건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이렇게 했을 때 소맥이 수치를 공개하지 않는한 유저가 내세울 수 있는 물적증거는 없으며, "A라는 기체를 B라는 기체가 공격했을 때 패치 전엔 4방이면 터지던게 패치 후엔 5방에 터진다"식의 심증만 남게되는 것이다.[10]

4.2. AVA


모 총기의 하향 공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총의 성능에 관한 패치는 완전히 하지않았다라고 피망측에서는 뻔뻔하게도 대답한다.. 하지만 유저들의 실험 결과로 총기의 잠수함 패치로 추정되는 부분이 하나 둘씩 까발려지면서 모두에게 깊은 불신감을 남기는 중. 요즘에는 AI의 행동방식에도 잠수함 패치를 해서 유저가 클리어하기를 더 어렵게 만들고 있다.

4.3. 배틀필드 온라인


패치노트에 큰 사항만 적어놓는건 기본이고, 패치한다는 소리도 없었는데 뭔가 한두가지씩 달라졌던 일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중 궁극점을 찍은건 2010년 12월 7일로 예정된 대규모 업데이트. 유저들이 원하지도 않은걸 싹 갈아엎고 나서 일주일뒤 업뎃한다고 자랑스럽게(...) 올려놓았다. 너는 이미 죽어있다! 변경내용이 유저들이 설레발친다고 되돌리기엔 너무 많고, 정말이지 하나하나 욕 나오는 것이기에 더 문제.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조.
참고로, 아바와 배필온은 둘 다 피망이다.

4.4. 던전 앤 파이터


다른 온라인 게임들보다 더 상습·암묵적으로 잠수함 패치를 자행한다. 노가다 부터 캐릭터 밸런스까지, 뭐 하나 그냥 두지를 않는다.
하루 아침에 공지에도 없이 몬스터의 방어력이 야금야금 증가하거나 몬스터 공격 패턴의 딜레이가 짧아지기도 하고[11][12], 템 파밍 노가다 던전이 갑작스럽게 드랍률이 현격히 감소하는 일은 흔히 있는 일이라고 할 정도.
모 기자가 그들은 절대로 잠수함 패치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 만약 아직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잠수함 패치의 전례와 함께 그들이 잠수함 패치 안한다고 말한 적이 없다는 걸 말해주자.
거기다가 유저 간담회에서는 "앞으로는 절대 잠수함 패치가 없을 것입니다."라고 발언해 간접적으로 실제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시인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하긴 증거가 너무 많아서 잡아떼기도 힘들었을 거다. 물론 저 발언 이후에도 잠수함 패치로 의심되는 비공지 밸런싱과 드랍률 조정 패치는 꾸준히 이루어 지고 있다.
2013년 10월 10일에는 대대적인 아이템 밸런싱 패치가 이루어졌는데 몇몇 아이템, 특히 에픽 아이템인 '세븐스 러키'가 일언반구의 언급 없이 대폭 너프되면서 참아왔던 유저들의 분노가 폭발하는 대 사건이 일어났다. 본래 소검은 물리공격력보다 마법 공격력이 월등히 높은 마공 캐릭을 위한 무기이지만, 이례적으로 이 세븐스 러키라는 무기는 동 레벨의 대검과 거의 맞먹는 1천이 넘는 물리공격력을 가진 채 패치되었다. 특히 캐릭터 특성상 이 소검으로도 높은 물리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는 웨펀마스터의 경우, 월등히 높은 물리 무기 데미지의 효과로 엄청난 데미지 효율을 기대할 수 있는, 사실상 소검을 주력 무기로 삼는 소검 웨펀의 최종 무기로 취급되었고, 세븐스 러키를 획득하고, 강화하기 위해 많게는 현금 100만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유저도 있었을 수준.
허나, 이러한 높은 물리 데미지로 물공 캐릭터를 위한 무기로 인식되어오던 세븐스 러키가 10월 10일 패치와 함께 갑작스럽게 동 레벨, 동 등급의 소검과 동일한 수치인 850 정도의 물리공격력으로 대폭 하향되었다. 180이 넘는 물리 공격력이 떨어진 셈인데, 이 정도의 수치 차이는 강화나 상위 레벨의 무기를 드는 정도로는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수준.[13] 거기다 설상가상으로 네오플 측의 답변은 '원래 물리공격력이 높은 것이 버그였다.' 라는 영문을 알 수 없는 답변을 보내어 유저를 벙찌게 만들었다.1개월 반이 넘도록, 아니 신규에픽 선행 공개 때도 당당히 소개했던 무기가 버그였다니
유저의 반발이 거세지자 네오플 측은 황급히 공지를 올려 "원래 패치하기로 예정되어있던 아이템이었지만 공지사항에서 누락되어 있었다.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요지의 글과 함께 "세븐스 러키의 물공은 너프 이전의 상태로 롤백시키되, 대신 세븐스 러키를 단종시키고 새로운 75제 에픽 소검으로 대체시키겠다."라는 어이없는 내용을 추가하여 다시금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잘못은 인정한다. 하지만 부끄러운 치부를 계속 남길 순 없지 연이어 반발이 계속되자 네오플 측은 하루만에 세븐스 러키 단종을 번복하고 신규 에픽과 함께 계속 드랍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는 공지를 올렸다.[14]
이 사건만 놓고보면 단순한 공지 누락 오류로 인한 해프닝이라고 볼 수 있지만, 세븐스 러키 파동이 일어난 이후 각지에서 비교스샷과 함께 잠수함 패치로 인한 너프가 의심되는 무기가 하나 둘 추가로 발견되고 있다. 세븐스 러키 파동 바로 2주 전에는 버그 수정이라는 명목으로 대뜸 몇년동안 아무런 문제 없이 써오던 버프 스킬 옵션이 붙은 반지가 쓸모없는 패시브 스킬로 바뀌었다가 유저들의 반발로 번복되는 등 비단 잠수함 패치 뿐만 아니라 유저를 간보는기만하는 패치로 신뢰도가 바닥을 뚫고 마이너스까지 떨어진 지금은 아무도 관심 없는 상태. 애초에 이딴 걸 관심 가져다줘도 시간낭비에 독으로 작용되는 일이니 말이다.

4.5. 몬스트럼



4.6.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기우라스라는 돈맛에 환장한프로듀서로 대표되는 운영진들의 각종 해프닝들의 역사를 일일이 열거해보면 아주 가관인데, 플레이관련 버그나 오류 등에 대해선 소잃고 외양간 고치거나 구멍 하나 막았더니 두개가 터지는 등의 날림 땜질로 그것도 굉장히 늦게 대응하는 건 기본이고, 그럼에도 플레이 타임 늘리는 요소만 잔뜩 벌려놓는 엉터리 운영이 유명하다.(대표적으로 강종 티켓과 비전서의 어려운책 시리즈)
일례로 가장 가까운 2010년 10월경엔 유저들에게 아무런 공지도 없이 변종 클래스 몹들의 부위별 방어력과 내성을 의도가 뻔히 보이게 상승시켰는데, 잡기 힘들어진 건 말할것도 없고 부위 파괴가 힘들어져 레어템이 잘 나오지 않게 된 잠수함 패치 때문에 유저들이 참아주는 것도 한계에 달해 원성을 높인 후에야 발을 빼고 원상복귀시킨 일이 있었다.
다행히 국내판은 버전 2.0 정도의 텀을 두고 일본서버에서 엉망진창으로 벌려놓은 게 어느정도 정돈되고, 버그도 수정된 최종판이 들여오는 것이기 때문에 여기에 해당되지 않는다. 반대로 버그성 플레이로 유저가 이들을 보는일도 적어지긴 하지만...

4.7. 스파이크걸즈


계약금 지급문제등 개발사와 서비스업체간 불화로 인해 소통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결국 망했다.
개발사가 운영사에 일부만 통보하고 맘대로 패치하는 바람이, 운영진들이 패치 사항 일부에 대해 모르다가 유저들의 제보로 개발사에 확인하는 경우이다.

4.8. 마구마구


각종 카드 또는 아이템, 거니등을 주는 이벤트 시작 시 유저가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자 도박인 선수카드 30장세트의 확률이 미묘하게 바뀐다는 건 거의 모든 유저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이벤트 전에는 그나마 나오던 레어도 이벤트 후에는 확률너프를 해버리니... 게다가 특정 구종이 대세가 된다 싶으면 잠수함 패치로 칼질.
이렇게 잠수함패치를 당한 구종에는 최근 싱커와 너클볼(이쪽은 좀 했어야 한다는 게 있다). 그리고 쓸모없는 구질로 손꼽히던 슬라이더는 묵직해진 감이 있다는 평가가 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하이점프캐치를 필두로한 점프캐치 자체를 하향시킨다고 하고 실제로 패치를 하는데 또 좀 있다보면 다시 하점 높이가 높아져 있다.

4.9. 마비노기 영웅전


초창기에는 지독히도 많은 버그 때문에 잠수함 패치를 자주 해왔다. 워낙 버그가 많아서 긴급점검 공지도 소리소문없이 삭제해온지라 아무런 공지없이 패치하는건 매일매일 일어났다. 긴급점검도 하루 세번씩 질러댔으니. 이런 잠수함 패치는 사실 버그 고쳐주는거 자체는 나쁜 게 아닌지라 봐줄 만 했으나...
이후에는 각종 몬스터의 피통, 데미지 등에 손을 대더니 아이템 드랍율까지 건드려 유저들의 급격한 불신을 불러왔고. 심지어 당시 가장 열을 올리던 아이템의 드랍율을 상향한다는 공지를 하고도 아무도 믿지 않아 운영진이 직접 로그를 뒤져 일일이 센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이런 짓은 여전히 진행중

4.10. 프리스타일1, 프리스타일2, 프리스타일 풋볼


아니라고 우겨대도 소용없다... 이미 유저들은 다 알고 있는데도 오늘도 꿋꿋이 잠수함 패치를 하여 갖은 욕을 다 처먹는다. 사실... 밸런스 패치를 미리 공지해서 한 횟수보다 묵묵히 잠수함 패치를 한 횟수가 더 많은 막장성을 자랑한다...
오죽했으면 나무위키에 프리스타일 풋볼이 사상 최초로 따로 잠수함 패치 문서가 작성되는 영예(?)를 누렸는지 잘 알 수 있잖는가... 프리스타일 풋볼은 프리스타일 풋볼/잠수함 패치 문서 참조.

4.11. 라그나로크 온라인


던파 못지 않은 잠수함 패치로 유명하면서 유저들을 대량 이탈을 방치하여 잠수함 패치 게임 중에 나락으로 떨어진 게임이 되었다. 말랑도 인첸은 기존엔 개다래가 4개 정도 들었으나 어느 날 소리 소문 없이 8개로 바뀌었고 확률도 낮게 바뀌었으며 룬나이트의 헌드레드 스피어와 이그니션 브레이크는 사크패치대로 오지 않고 사크패치보다 더욱 약화시켜서 들어 보내기 때문에 유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사냥도 안되는 여전히 어디다 써 먹어야 될지 모르는 봉인급 스킬로 돌아왔다며 어이상실 상태. 연주계의 서비어 레인스톰 역시 슈퍼노비스 스킬 마냥 허접쓰레기급으로 변화 시켜서 연주계 역시 사냥의 주력스킬이 날아가면서 그 이후 연주계를 키우는 유저가 아무도 없었다. 또한 무료화 패치 이후 몹들의 공격력과 맷집을 오버스러울 정도로 쌔게해서 사냥해서 유저들을 이탈하는데 한 몫 하는등 이거 말고 엄청 많다. 발런스의 명불허전 중력상인.

4.12. 아스가르드


기사의 하보크쇼크가 꽤나 쌘 스킬이었는데 어느날 소리소문 없는 잠수함 패치로 대폭 하향시켜 기사들의 천상계 사냥을 난감하게 하였다. 그외 영양제나 드랍확률등 대폭 감소시키면서 빅뱅 패치 후에도 아직도 현재 진행중이다.
2013년 1월 이후부터 개발팀 자체가 없는 것처럼 의심될 정도로, 아무런 업데이트가 없는 상태이지만, 넥슨 수익에 악영향을 끼치는 버그들은 발견 즉시 잠수함 패치하고있다. 이 외 다른 버그픽스나 새로운 패치나 업데이트 따위들은 일절 없다. 대표적인 예로 게임 스토리 진행상 꽤 심각한 밸붕 버그성 플레이가 만연해있는데도 넥슨 수익에 별다른 악영향이 없기 때문에 무시하고 있다. 특히 캐시샵 관련 오류가 나면 무섭게 빨리 고친다(...).

4.13. 바람의 나라


이제는 수정사항 쓰는게 귀찮았는지 기타 수정사항이 수정됐다고 써 놓고 대놓고 잠수함 패치를 한다. 밸런스와 드랍에도 영향을 끼치는 패치를 하기 때문에 넋 놓고 방심해서는 안된다.

4.14. 엘소드


주로 밸런스 관련 잠수함 패치를 자주 하는데, 문제는 잠수함 패치의 대부분이 마치 KOG가 기존 유저들을 엿먹이려고 작정한 것처럼 보인다는 점. 유명한 잠수함 패치로는 포션류 쿨타임 변경(이는 나중에 공지로 올렸지만, 아무 예고 없이 올린 점에서는 잠수함 패치와 다를 바가 없다)과 속성 확률 하향이 있다.
엘소드 잠수함 패치의 또다른 문제점은 바로 잘 나가는 직업군은 잘 안 건드리고, 하필이면 고인이 되려는 캐릭터들을 희생양으로 삼는다는 점과, 밸런스에 크게 영향이 가는 부분을 통지없이 수시로 건드리는 점, 그로 인하여 의도하지 않은, 즉 버그로 오인할 정도의 문제를 일으키는 점 등등 사실 말하자면 셀 수도 없이 많다. 신 1차가 나오기 전에는 코드 네메시스[11]가, 신 1차가 나온 뒤로는 배틀 매지션이 이러한 패치로 인하여 가뜩이나 안 좋은 상황에서 뒷통수를 맞았고 이는 여전히 계속되는 중이다.

4.15. 워 썬더


최근에는 좀 덜해졌지만, 급하게 출시한 감이 없잖아 있던 초창기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무통보 패치를 실시했다. 주로 자잘한 시스템 및 그래픽 버그가 수정되었으며 많이 안정화된 요즘에는 한 숨 돌리는지 버전 번호까지 붙여 가며 간간히 작은 업데이트 공지를 올려 통보하는 개념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그 중간에도 예전보다 아주아주 작아진 잠수함 패치가 가끔 시행된다(...)
대신 패치노트에 대놓고 써놓은 패치내용이 무시무시하다. 비행기를 잡아서 관짝에 쳐넣고 용접하더니 다시 꺼내서 성층권을 뚫어버리는게 한두번이 아니다. 위키페어리입장에선 고통의 수정이 반복된다.

4.16. 서기 2030년 어니스와 프리키


단 한번의 잠수함 패치로 모든 것을 잃었다. 패치 이전에는 실제 공격속도가 표기된 공격속도보다 빠른 버그가 있었는데, 이 버그를 수정한답시고 실제 공격속도를 표기된 것에 맞춘 결과 공격 속도가 대폭 느려졌다. 결국 이에 학을 떼버린 유저들이 대부분 게임을 접었고, 이로 인해 만성 피드백 부족이 발생하여 다시 패치가 지연되는 악순환을 겪었으며, 이후 극소수만이 계속 하다가 아무것도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잠수함 패치 하나가 유저들을 쫓아내고 개발팀마저 해체시켰으며 상용화의 가능성을 차단해 버린 셈.

4.17.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014년 1월 28일 패치를 하면서 랜덤박스 컨텐츠의 일종인 암호해독기 보상을 유저들에게 통보도 없이 조정 [15]하면서 유저들의 극심한 반발을 불렀다. 빼도박도 못할 넥슨측의 약관위반에 물증까지 충분한지라 유저들의 고소드립, 비판글이 줄을 이었고 뒤늦게 넥슨은 패치 후 6시간이나 지난 당일 19시. 공지하기를 무제한 아이템을 분해 가능하게 패치한 2013년 12월 19일을 기점으로 쓰레기 아이템이 나올 빈도를 다소 줄이고 대신 최고급 아이템이 중복 당첨되도록 패치를 했는데 공지를 하지 않았다고 잠수함 패치를 했음을 인정했다. 문제는 분해가 불가능한 아이템이 있는데다 결정적으로 1월 28일 패치 이전 시점인 1월 26일에 어떤유저가 문의를 했는데, 답변한 운영자가 최고급 아이템은 중복 당첨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고 캡쳐한 인증샷을 올려 불난집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되었다.
아이템들의 잠수함 하향에 대해서도 의혹이 엄청나게 짙다. 하도 의혹이 짙어지자 그런거 없다고 공식 공지로 못박기는 했는데... 오히려 2015년 들어서면서 정밀 측정하는 유저들이 늘어나고, 실험결과들을 공개하면서 잠수함 하향되었다는 증거들이 속속 발견되면서 오히려 자신들의 발언 신뢰도를 스스로 깎아먹고 있다. 따라서 유저들이 꾸준히 제기했던 각종 무기들의 하향론도 증거는 없지만 신빙성이 점점 높아지는 중이다.
2018년 9월 20일에 출시된 홀리소드 디바인 오더 역시, 밸런스 조정안과는 다른 방향으로도 추가 패치가 진행되었다. 우선 기존의 상향된 홀리소드는 가드를 올릴 때 무적시간이 발동되고 패링이 터질 때 추가로 무적시간이 발동됐지만 패치 이후로 가드를 올릴 때에만 무적시간이 발동되고, 패링이 터질 때 추가로 무적시간이 발동되는 부분은 삭제하였다. 이 때문에 예전보다 더 잘 잡히게끔 수정되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패링이 터질때 추가로 무적시간이 발생하는것을 삭제한다는 공지는 어디에도 없었다. 또한 3인칭에서 가드를 올리고 풀릴 때 모션도 잠수함 패치가 진행되었다. 기존에 가드를 올리고 풀릴 때에는 단순히 위 아래로 빠르게 움직여서 타이밍을 잡기 어려웠으나, 잠수함 패치 이후에는 가드가 풀릴 때 모션을 더 느리게 변경하였다.
하향되었다는 증거물들. (AS50 데미지 강화효율), (15월 추석 무기들)

4.18. 로스트사가


은근 슬쩍 수정하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넘어간다. 유저들의 잠수패치아니냐고 문의를 넣어보면 결과는 같다. 잠수패치한 적 없다고만 한다. 잠수 패치의 경우에는 게이지를 조정한다거나 기상시간 조절, 스킬 발동 조건, 해골던전의 몬스터 반응속도와 스킬 발동시간 조절, 특정 캐릭의 밸런스 수정 등이 있다. 또한 퀘스트의 경우 한때 포상이 어마어마한 복귀퀘스트를 진행하였으나, 조기에 종료되었다. 시스템 오류로 인해 퀘스트를 내린다고 한다. 여기서 문제는 현재 진행중인 유저는 그대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면 빨리 수정하여 퀘스트를 진행하면 되는데 그러지 않고 퀘스트를 내리고 몇달뒤 보상이 현저히 줄어들고 새로운 복귀퀘를 진행하게된다. 유저들의 반발을 막기위해 현플레이중인 유저들에게도 진행할수 있는 퀘스트도 같이 소개된다. 수 많은 유저들이 잠수패치 아니냐고 물어보고 하지만 소용이 없다. 이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한다.

4.19. Pixel Gun 3D


유저들의 의견을 전혀 수용하지 않고 잠수함 패치로 대규모 너프 등을 진행하는 등 만행을 저질렀다.

4.20. GTA 온라인


예전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업데이트에 포함되는 신규 차량 및 신규 무기는 업데이트 당일에 모두 풀었으나, 언제부턴가 업데이트에 포함되는 신규 차량 중 서너대만 업데이트 당일에 풀고 나머지는 1주일에 한 대씩 랜덤으로 풀다가 어떤 주는 신규 대적 모드만 추가하기도 하며, 한국 시간 기준 목요일 오후 6시에 업데이트에 포함된 미공개 차량 중 아무거나 골라서 풀고 다음날 공지를 올리기 때문에 잠수함 패치의 새로운 본좌라고 할 수 있다.

[1] 단적으로 기타 버그 수정[2] 그래도 딱히 대체할 말이 없기 때문에 잠수함 패치라고 하기도 한다.[3] 과거에는 개발프로세스가 잡히지 않아서 이런 식으로 패치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았다. 개발이 되는대로 이루어지는 경우 기획 정리도 제대로 안 되어서 업데이트 내용 정리가 힘들어진다.[4] 기본적으로 기획 목적에 부합하게 가는게 최우선이고, 유저 피드백을 반영해서 조율하는게 그 다음이다. 개발은 산에서 사과를 따고 싶어하는데, 유저가 바다로 가란다고 갈 수는 없는 것이니까.[5] 업데이트 전에 공지를 해준다면 심각한 잠수한 패치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6] 메이플스토리의 빅뱅 패치가 여기에 해당한다. 워낙 대규모라 패치 내용이 제대로 정리되지가 않아서 유저가 입은 피해량이 만만치 않았다.[7] 패치에 기록되지 않은 유닛들의 스펙 변경이 자주 나왔다. 스타크래프트 1에서는 캐리어의 아머와 피격 범위가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한 예가 있다. 그 외의 경우와 스타크래프트2의 경우는 파수기가 설치하는 역장의 크기를 몰래 임의로 줄여버린 적이 있다. 또 공허의 유산 캠페인과 협동전 아르타니스의 아이어 광전사의 공격력을 8에서 16으로 올렸다. 아마도 공격력이 8이였던 것은 블리자드의 실수인걸로 보인다.오히려 광전사가 더 좋아졌잖아[8] 파르모는 공식적으로 하향통보를 알렸으나 볼랜드랑 c.c.는 잠수패치로 하향시켰다(...)[9] 프로는 업데이트를 연기하는 기능은 있지만 업데이트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다.[10] 15년 기준 가장 최근의 사례로 A랭크 윙 건담 제로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 무기의 데미지를 잠수함 상향한 사례가 있다. 본래 패치내용에는 공격속도만 상향된다고 적혀있었으나, 너무 티나게 강한걸 눈치챈 유저들이 결국 실험으로 S랭크 윙 건담 제로(EW)의 트윈 버스터 라이플 수준까지 상향했다는 것을 증명해내고, 증거스샷까지 제작했다. 하지만 소맥은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11] A B 상향평준화를 하향평준화로 바꿔버리는[12] 단, 몬스터 공격 패턴의 딜레이가 짧아진 건 작업장 계정을 노린 패치다.[13] 당시 최고 레벨의 무기가 85렙제이고, 그 중 에픽 등급의 소검 물리공격력은 955. 패치 전에는 세븐스 러키가 80 가량이 더 높았다. 거기에 옵션만 놓고 비교해보면 물공캐릭의 시선으로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격차.[14] 대신 드랍률이 감소한다는 말이 있는 걸로 봐서는 신규 에픽과 세븐스 러키가 드랍률을 절반씩 나눠 갖는 형식이 될 듯 하다.[15] 패치 이전에는 최고급 아이템이 중복당첨되지 않았는데, 이 패치 이후로 중복당첨이 된다! 예를 들어 최고급 아이템 A, B, C, D가 있는데 패치 이전에는 C가 이미 당첨된 상태라면 다시 C가 당첨될 일은 없는데 이젠 C가 있어도 또 C가 당첨될 수 있다는 얘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