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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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개요
1.2. 잠실 개발사
1.3. 교통
1.4. 환경
1.5. 정치
1.6. 교육시설
1.7. 기타
2. 누에를 사육하는 방


1.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지역[편집]





파일:247843.jpg
[1]
蠶室
Jamsil


1.1. 개요[편집]


행정동명으로 잠실을 사용하는 법정동 잠실동(잠실본·2·3·7동), 신천동(잠실4·6동)을 일컫는다. 가장 좁은 의미로는 잠실역 역세권만을 말하기도 한다.

역 이름 때문에 지명 혼란이 생기는 지역의 대표적 케이스인데 구 신천역이 위치한 곳은 법정동 잠실동이고 법정동 신천동송파대로의 동편이다. 신천동의 행정동명들은 모두 잠실○동으로 표기되어 있어 오히려 신천동을 잠실동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법정동 잠실동은 송파대로의 서편이다. 여러가지 문제점이 겹쳐 구 신천역은 잠실새내역으로 개칭되었다.

역명 뿐만 아니라 학교명의 혼선도 마찬가지다. 서울잠실초등학교, 잠실중학교, 잠실고등학교는 모두 신천동에 위치하고 있고 반대로 서울신천초등학교신천중학교잠실동에 위치하고 있다. 다만 비슷한 이름의 잠신초등학교, 잠신중학교, 잠신고등학교는 잠실동에 위치하고 있다.

잠실종합운동장롯데월드, 롯데월드타워 등의 대형 시설이 많아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동네 중 하나라고 봐도 좋다. 아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지명.[2][3]강남권 지역이다 보니 집값도 워낙 비싸 부유층이 많이 사는 부촌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4]

송파구가 워낙 인구수가 많은데 잠실도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들과 곧 재건축 될 장미, 잠5등의 매머드급 단지로 인해 인구 수가 많고 잠실과 그 아래의 송파구 나머지 지역의 경제적 수준이 꽤 차이가 나서 한때 잠실 본동, 2 3 4 6 7동을 하나로 묶어 잠실구라는 명칭으로 송파구에서 분구시키자는 의견도 있었다. 세무서는 이미 잠실 세무서와 송파 세무서로 나뉘었다.[5]

파일:잠실(행정동).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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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잠실 개발사[편집]


오늘날에는 한강 이남, 즉 강남에 해당되지만 원래는 한강 이북이었고 행정이나 생활권으로도 송파구가 아닌 광진구와 맥을 같이 하던 지역이었다. 때문에 잠실 지역은 역사적으로 한강 이남의 광주 고을이 아닌, 한강 이북의 양주 고을에 속해 있었다. 구한말까지 현 광진구 및 잠실 지역을 관할하던 면의 이름도 고양주면(古楊州面)이었다.[6] 이후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당시 고양군에 편입되어 현 광진구 및 성동구 동부 지역과 함께 뚝도면(纛島面)[7]으로 편제되었다가[8], 1949년 서울특별시에 편입되었다.

파일:external/sunday.joins.com/15015155.jpg
파일:잠실도.jpg
잠실과 신천은 원래 여의도와 같은 한강 상 하중도로, 현재의 한강 본류에 해당하는 신천강과 원래의 한강 본류(현재의 석촌호수)에 해당되는 송파강으로 둘러싸인 섬이었다.[9] 특히 신천강은 현재 여의도의 샛강보다도 더 수류가 없는 거의 건천에 가까운 물길이었으나, 1925년 소위 '을축년 대홍수'[10]로 상시 물이 흐르는 강이 된다.

60년대 당시 잠실섬의 생활상을 알리는 기사에 따르면 모래밭이었던 이곳은 뱃사공 아니면 채소농사로 연명하는 수준 이하의 생활에 심지어 전깃불도 없어서 등잔불을 켜고 살았고 TV, 전화는 물론이고 동사무소와 파출소도 없는 서울의 낙도였다. 홍수가 났는데 전화도 없어서 수장될 뻔 하다가 미군의 헬리콥터로 구조된 사연도 있다.

그러다가 1970년대 강남 개발 당시 신천강을 한강 본류로 조정하고 송파강은 매립(일부를 남겨놓은 것이 바로 현재의 석촌호수)하여 1971년 4월 15일 드디어 육지와 연결, 현재와 같은 땅이 되었다. 당시 잠실과 신천이 하나의 행정동 잠실동이었던 적이 있었다. 1975년 성동구에서 강남구로 분구 당시 이때 현 신천동을 잠실4동으로 하여 신천동 지역까지 잠실이라는 이름을 쓰게 된다. 사실 현재의 법정동 경계도 개발에 따라 조정된 것이기 때문에 원래의 경계와는 조금 달라졌다.

1.3. 교통[편집]


서울 지하철 2호선서울 지하철 8호선이 환승하는 초 역세권잠실역서울 지하철 2호선 잠실새내역, 서울 지하철 2호선서울 지하철 9호선이 환승하는 종합운동장역, 2호선 잠실나루역, 서울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이 이 곳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가 동의 북쪽에 위치하고 송파대로가 동의 동쪽에 위치하여 잠실대교를 통해 강북과 이어지며 남으로는 송파IC를 통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로 이어지거나 성남시로 이어진다. 올림픽로는 잠실동을 동서로 관통하며 강남구강동구로 이어진다. 동부간선도로가 탄천변에 있어 강북과 분당과 이어진다.

버스는 주로 광주, 성남, 하남, 구리, 남양주, 수원, 용인으로 가는 버스가 많다. 잠실역 인근 송파대로 지하에는 터미널형 대중교통 환승 센터인 잠실광역환승센터가 있으며, 잠실역에서 회차하는 경기도 버스 노선 30여개가 이 곳에 정차한다.

1.4. 환경[편집]


잠실 전체가 거대한 평지이다. 때문에 탁 트인 시야와 깔끔하게 잘 정돈된 건물이 특징이며 자전거를 타고 다니기에도 좋다. 이북으로는 한강, 서로는 탄천, 동으로는 올림픽공원, 남으로는 석촌호수가 위치하고 있고 잠실 전체에 공원이 많아서 상당히 쾌적한 편이다.

1.5. 정치[편집]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결과
정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격차
후보
이재명
윤석열

득표수
(득표율)

26,371
(30.46%)
58,100
(67.10%)

-31,729
(▼36.64)


잠실본동

44.43%
52.14%
▼7.71

잠실2동

29.56%
68.18%
▼38.62

잠실3동

24.56%
73.17%
▼48.61

잠실4동

29.82%
67.92%
▼38.10

잠실6동

27.68%
70.24%
▼42.56

잠실7동

23.09%
74.88%
▼51.79

부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부촌이다보니 보수적인 지역이다. 이 지역이 있기에 송파구강남3구의 멤버 중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1][12]

16대 총선까지는 잠실동신천동풍납동 등과 함께 송파구 갑 선거구를 구성했다. 정확히는 13대 총선과 14대 총선에서는 송파구가 2개 선거구로 나뉘어, 주변 지역도 송파구 갑 선거구에 포함되었다. 15대 총선에서는 인구 증가로 인해 송파구가 3개 선거구로 나뉘면서 잠실동신천동, 풍납동만이 송파구 갑 선거구를 이루었으나, 16대 총선에서는 다시 남북 2개 선거구로 바뀌면서 잠실신천 풍납동 이외의 다른 지역과 함께 송파구 갑 선거구를 이루었다.

17대 총선부터 잠실동송파대로 이서지역과 함께 송파구 을 선거구를 이루고, 신천동송파구 갑 선거구를 이룬다.

젊은 층이 많이 살며 아파트가 없고 다세대 주택, 빌라 중심으로 이루어진 잠실본동은 잠실 전체 동네 중 보수진영의 득표율이 가장 낮은 곳이다. [13] 아시아선수촌아파트와 우성아파트만 있는 잠실7동의 경우 동네가 형성될 때부터 모인 부유층+노년층의 영향으로 이미 보수진영의 득표율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특히나 잠실7동은 오세훈 무상급식 투표율 서울 전체 1위를 했을 정도이다.# 입주민들 대부분이 중산층 이상인 아파트인 잠실주공5단지가 있던 5동이나 장미아파트 및 주상복합아파트가 있던 6동 역시 마찬가지. 나머지 구 잠실1동, 2동, 3동, 4동의 경우 주공아파트와 시영아파트의 영향으로 보수진영 득표율이 높지 않다가 2008년 재건축 이후 한나라당 성향으로 변해갔다.

다만 이명박 집권 후 치러진 선거부터는 젊은 층의 연이은 이주 등으로 성향이 다시 변하기 시작하여 주요 아파트촌에서도 점점 진보진영의 득표율이 올라가더니 2016년 총선에서 잠실 재건축 5 중 파크리오를 제외한 4단지와 대치와 인접한 아시아선수촌아파트까지 포함된 송파구 을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승리했으며, 그나마 파크리오와 미성, 진주, 장미아파트 (+올림픽선수기자촌아파트)가 있는 송파구 갑에서 엎치락뒤치락 하던 끝에 겨우 신승해서 보수 텃밭의 체면을 지킬 수 있었으나 그동안 보수당 강세였던 송파구가 출구조사에선 전패, 결과로는 각각 신승과 패배로 오히려 보수당이 불리한 지역이 되버린 사실에 보수당 입장에선 충공깽이였다.[14] 이후 2018년 재보궐선거에서 MBC 간판 아나운서대선후보 출신이자 당대표를 앞세워 전력투구한 송파구 을에서 처참한 패배를 기록하며 보수세를 잃은 모습을 보였지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문재인 정부의 종부세 인상과 같은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잠실 지역이 속한 송파구 갑송파구 을에서 보수 정당인 미래통합당김웅 후보와 배현진 후보가 승리했다. 특히 두 지역구 모두 잠실 지역의 몰표가 당선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잠실의 보수세가 어느 정도 회복되었음을 보여주었다.


1.6. 교육시설[편집]




1.7. 기타[편집]


80년대 후반, 아직 일대가 한창 개발 중이던 때에는 종합운동장과 야구장에서 야간 경기가 있을 때면 동서울 일대의 잡벌레들이 경기장의 빛을 보고 몰려들었다가 경기가 끝나면 삼성동과 잠실동 일대로 퍼져 특히 여름철에는 헬게이트를 만들곤 했다. 물론 현재는 주변이 모두 개발되어서 거의 느끼지 못한다.[15]

삼성동과 가깝기 때문에 삼성동 거주 사회복무요원 대상자들이 잠실에 있는 근무지를 선택하거나, 잠실에 사는 사회복무요원 대상자들이 삼성동에 있는 근무지를 선택하기도 한다.

무한도전에서는 롯데월드를 '잠실 테마파크'라고 부르기도 했는데, 이는 세븐 특집 미션 중 잠실 테마파크 매표소에서 티켓을 받으라는것 때문이었다.[16][17]

삼전도의 굴욕으로 세워진 삼전도비가 잠실에 있다. 롯데월드 건너편.

6.17 부동산 대책에 따라 잠실동에 1년간 토지거래허가제가 시행되기 때문에, 잠실동에서 부동산을 사려면 송파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반면 신천동은 해당되지 않는다.

새마을시장 일대는 지방에서 올라온 롯데월드 캐스트들이 자취를 많이 하는 곳이기도 하다.


2. 누에를 사육하는 방[편집]




과거 합성 모직이나 양모를 얻기 어려웠던 시절, 누에로 실을 얻어 베를 짜기 위해 누에를 사육하던 방. 조선시대부터 일제강점기, 그 이후인 1950년대까지도 일부 촌락에서 두루 쓰였다. 가옥을 건설할 때 잠실을 함께 마련하려면 따로 허가를 받아야 하였으며, 건축물 대장에 따로 잠실로 분류되어 기록된다. 현재는 섬유나 모의 공급이 원활하여 거의 사용되지 않는 장소지만, 시골의 일부 가옥에서 잠실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

서울에 얼음을 보관했던 서빙고동빙고가 있듯, 서울에 누에를 사육하던 서잠실과 동잠실과 신잠실이 있다. 현재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연희동 및 연세대학교 앞에 서잠실[18], 송파구 잠실 지역에 동잠실[19], 서초구 잠원동에 신잠실이 있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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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도를 보아 잠실주공5단지 530동에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2] 야구, 축구 팬들을 비롯하여 아이돌 들이나 롯데월드소풍 (수도권 지역)이나 수학여행 (지방 지역) 오는 학생들은 다 들어봤을 지명이다. 송파구에서 나머지 지역의 인지도가 낮은지라 아예 송파구=잠실 로 인식하는 사람도 많다. 시골에 사는 어르신들도 1988 서울 올림픽이 열렸던 곳으로 다들 알고있을 것이다.[3] 여담으로 잠실 외에도 매체와 언론을 통해 많이 언급되는 서울의 지명은 종로, 여의도, 상암, 목동, 청담, 반포, 압구정, 홍대 등이 있다. 다들 살면서 어쩔 수 없이 한 번쯤은 듣게 되는 지명. 10대 한정으론 대치동도 유명하다. 수도권으로 범위를 넓힌다면 판교신도시, 송도국제도시, 일산신도시 등이 주로 뽑히고 비수도권까지 가자면... 아마 여름철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관광지를 고를 수 있겠다.[4] 현재는 엘스, 리센츠, 트리지움, 파크리오 등을 잠실쪽의 부촌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으나, 해당 아파트들이 위치한 자리는 재건축 되기 전에는 소형 평형대만 있는 저층 주공 아파트였고, 부촌의 이미지가 아니었다. 잠실 주공아파트들이 재건축 되기 전 시절에는 아시아선수촌이 압구정과 맞먹는 수준의 부촌으로 통했다.[5] 다만 청사 위치는 같다. 주차장과 입구를 공유하고 건물만 분리되어 있다.[6] 양주 관아가 조선 초기 현재의 양주시 쪽으로 이전하기 전, 현재의 광진구 쪽에 있었기 때문에 이런 이름으로 명명되었다.[7] 纛의 한자음이 '독'이라 '독도면'이라 부르기도 한다. '뚝도'는 지금의 성동구 성수동 일대에 있던 섬인 뚝섬을 의미하며, 이 독도(獨島)와는 무관하다.[8] 이외에도 동대문구 장안동, 중랑구 면목동도 이곳에 속했다.[9] 섬이 두 개였는데 동북쪽의 큰 섬은 잠실도, 서남쪽의 작은 섬은 부리도라고 불렸다.[10] 이 홍수의 여파로 암사동 선사유적지가 드러났다.[11] 물론 같은 부유층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인 아시아선수촌아파트시그니엘의 영향도 있다.[12] 일명 거마로 불리는 거여동, 마천동은 상기(上記)한 부촌들과 같은 송파구로 묶는 데 괴리감이 생길 정도로 정반대의 지역성향을 보인다. 보수당이 압승을 거뒀던 총선에서도 거여, 마천이 속한 송파구 병은 항상 민주당을 택했다. 이런 정반대의 성향 때문에 강남에 버금가는 잠실을 보유한 송파구는 항상 나름 두 당이 비슷한 성적을 거뒀다.[13] 사실 참여정부 이후 이명박 집권 당시에는 잠실본동은 물론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전부 우세였다. 잠실본동도 그 시류에 있던 동네였을 뿐.[14] 다만 송파구 을의 경우, 당시 김무성 대표의 옥새런 파동으로 인해 새누리당은 최종 후보 등록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결국 무소속 후보 2명이 난립하게 되어서 새누리당이 제대로 된 선거를 치룰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15] 벌레들의 서식환경이 줄어듦과 동시에, 밤에 다른 골목들 역시 밝아졌기 때문이다.[16] 물론 진짜 미션은 롯데월드 자이로드롭을 타고 수학 문제를 풀어 힌트를 얻는 것(...)이었다.[17] 정확한 이유는 에버랜드E 동물원으로 부르듯, 초상권 침해 우려로 인해, 장소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는 한국의 방송 특징 때문이다. 딱 보면 어딘지 다 나오는데 굳이 숨겨야 하나[18] 본래 세조가 이 곳에 연희궁이란 궁궐을 짓고 상왕으로 물러나 그 곳에서 기거하려고 했으나 해충과 독사가 많아 기거할 수 없게 되었고 훗날 연희궁 내에 서잠실을 설치한 것이다. 현재의 연희동 동명은 연희궁에서 따온 것이다[19] 현재 누에사육방의 의미로 그냥 잠실이라고만 부르면 보통 이곳 동잠실을 가리킨다.[20] 서초구 잠원동도 옛 시흥군 신동면 시절에는 잠실리였다가, 1960년대에 서울에 편입되면서 1번 항목의 잠실과 구분하기 위해 잠원동으로 개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