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입수사관 리나&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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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inkey의 상업지 단행본인 '음미 템테이션'에 2번째로 기재된 만화로 장르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여수사관물이다.
참고로 무려 8컷이라는 초단편 만화다.[1]
2. 등장인물[편집]
- 리나(リナ)
본작의 주인공이자 마약 수사관으로 2달 전에 실종된 자신의 선배 수사관인 료코를 구하려고 범죄조직의 아지트에 홀로 잠입한다.
- 료코(涼子)
- 마약 범죄조직 조직원들
리나와 료코가 수사하는 마약 범죄조직의 조직원들이다.[3]
3. 줄거리[편집]
어두운 밤, 마약 수사관인 리나는 2달 전에 실종된 선배인 료코가 감금당한 위치로 추정되는 범죄조직의 아지트에 바디슈트만 입고 맨주먹으로 잠입했으나, 빈틈을 노린 범죄조직원에게 전기 충격을 당하고 기절한다.
리나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눈 앞에서 긴 시간 동안 능욕당한 모습의 료코 선배가 검은 안대를 씌워진 상태로 자신들이 추적하던 마약이자 최음제가 담긴 주사기를 범죄 조직원 중 1명이 보여주고 료코에게 주입하자 스스로 쾌락에 빠져서 능욕을 당하는, 반쯤 세뇌까지 당한 상태인지[4] 이런 능욕을 또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그들은 리나에게도 이미 기절한 사이에 몰래 미약을 주입해둔 상태였기[5] 때문에 조직원들이 리나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감대를 자극하자 몸이 느끼기 시작하며 그녀도 그렇게 실컷 돌림빵으로 능욕당한다.
결국 기나긴 시간이 흐르고 리나와 료코는 그들에게 완전히 세뇌당했는지 암퇘지라 불리며 성노예로 전락해서 같이 능욕당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난다.[6]
4. 여담[편집]
- 이런 8컷짜리 초단편 만화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인기가 많았는지 비록 비공식 번역이지만, 한국어와 영어는 물론이고 무려 중국어로도 번역됐다.[7]
- 원작 만화에서는 바디슈트의 성감대 부분만 곱게 찢어졌지만, 다른 공식 일러스트들에선 팔다리 부분도 이곳저곳 찢어져서 한 층더 성적으로 어필된 일러스트도 있다.
- 본작과 비슷한 제목인 특무 수사관 레이＆후우코라는 여수사관물이 이미 2005년에 나왔다. 참고로 여긴 더 흥행해서 여수사관물에서 사실상 유일한 야애니화된 작품이다.[8]
5.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02 18:06:48에 나무위키 잠입수사관 리나&료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참고로 단편 만화도 기본적으로 10컷 정도는 넘어간다.[2] 리나의 독백에 따르면 범죄조직의 행방을 쫒다가 2개월 전에 소식이 끊어졌다고 언급된다.[3] 애초에 리나와 료코가 추적하던 조직에서 보유하고 있는 마약을 조직원들 중 1명이 스스로 보여주면서 "너희들이 추적하던 것이 이거지?"라며 조롱한다.[4] 원래는 료코가 최음제를 주입당하기 직전까지 "차라리 죽여..."라고 말했다.[5] 정황상 기절해서 입을 통해서 먹이진 못하니 역시 주사기 방식으로 주입했을 것으로 보인다.[6] 리나의 독백에 따르면 얼마나 심하게 세뇌당했는지 (정황상 외부의)소문에 따르면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 된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으며, 돌아갈 생각 같은 건 없다고 할 정도다.[7] 심지어 영어로 번역된 버전은 다른 영어 번역자가 최소 2명인지 서로 다르게 번역된 버전까지 있다.[8] 다만, 여수사관물과 비슷한 장르의 야애니들로 카밀라가 있긴하나 이건 여경과 마약에 관련된 장르지 여수사관물이라고 보기엔 애매한 케이스며, 대마인 유키카제도 있지만, 이것 역시 간접적으로 여수사관물을 참조한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