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결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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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ang Gyeol-Hee.png

장결희
Jang Gyeol-Hee

출생
1998년 4월 4일 (25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70cm, 66kg
직업
축구 선수 (윙어)[1]
학력
숭곡초등학교 (2005~2011, 졸업)
포항제철중학교 (2011, 중퇴)
소속
유소년
포항 스틸러스 (2011)
FC 바르셀로나 (2011~2017)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2017~2018)
선수
포항 스틸러스 (2018~2019)
평택 시티즌 FC (2021)
서울중랑축구단 (2022)
안성시민축구단 (2022~ )
코치
평택 시티즌 유소년 축구단[2] (2022)
국가대표
1경기 (대한민국 U-20 / 2017)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플레이 스타일
5.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축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 경력[편집]



2.1.1. 프로 데뷔 이전[편집]


파일:nRT3WDV.jpg

대다수의 축구 팬들에게는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소속 유망주 3인방 출신으로 익숙하다.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진 동네에서 축구를 하다 당시 숭곡초등학교 감독의 눈에 띄어 정식으로 축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후 화랑대기에서의 활약으로 포항제철중학교에 스카우트 됐고, 1학년 2학기를 앞둔 2011년 이승우와 함께 FC 바르셀로나 U-13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그러나 2014년, 바르셀로나가 어린 유망주들[3]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FIFA 규정을 위반했다는 고발이 있어 공식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게 되어 친선경기와 친선컵 대회 위주로 출전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이전에는 청소년 대표팀 차출에 인색했던 바르셀로나도 차출에 응해줘 꾸준히 대표팀 경기도 치렀으며, 어떻게든 실전 경기 경험을 유지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바르셀로나는 CAS에 항소하며 18세 미만 출전 금지 징계를 감면받으려 했으나 기각당했고, 그 결과로 장결희는 2016년 4월에 만 18세가 되기 전까지 공식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승우백승호에 비해서 소식이 뜸한 편이었지만 2015년 7월 27일부터 후베닐 A로 승급해서 훈련을 받게 되었는데, 2015년 9월, 바르셀로나와 계약 해지를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FIFA의 추가 징계로 훈련은 물론이거니와 거주마저도 금지가 되어버렸기 때문. 하지만 이승우보다 생일이 늦기 때문에 징계가 늦게 풀리는 것이 원인이라는 추측성 보도였다.[4] 거기에 장결희의 아버지 또한 계약을 해지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바르셀로나 정도 되는 명문 구단이 부모님이나 에이전트에게 말도 없이 계약을 해지한다는 게 말이 안되는 일이라고.[5] 방출보다는 임시로 임대라는 의견도 나왔는데, 스페인 현지 기자가 트위터를 통해 사실임을 확인해 주면서 해프닝으로 끝났다. 바르셀로나와 협력 관계에 있는 팀으로 임대를 보냈다가 징계가 풀리는 4월경에 복귀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2016년 4월 4일, 드디어 생일을 맞아 바르셀로나 3인방 중에서 마지막으로 징계가 해제되었다. 구단에는 복귀하였지만 로스터 등록은 시즌이 마감된 여름에 가능하며 16-17 시즌엔 후베닐 A 소속으로 공식 경기에 나서게 되었다.

그러나 후베닐에서 전력 외로 분류되면서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했고, 바르셀로나와의 계약은 2017년에 만료되는데 계약 연장의 가능성이 그다지 크지 않아 보였다. 만약 계약 연장에 실패한다면 떠나갈 팀을 찾아야 되는데, 그 때문에 국내 K리그로 복귀한다는 이야기도 나왔다.[6] 결국 2017년 6월 성인팀인 바르셀로나 B 승급 불가를 통보받고 한국으로 돌아왔다가, 2017년 7월 20일 그리스의 1부 리그인 수페르리가 엘라다 소속의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 이적이 확정되었다.[7] # 기간은 2+1년이며, 이적 첫 해인 2017년부터 1군 경기에 나서는 것을 조건으로 계약을 했다고 한다. 즉 바르셀로나 트리오 중에는 다른 팀으로 이적함으로서 성인 무대를 가장 빨리 경험하게 된 선수가 되었다. 이후 인터뷰에서 자신의 바르셀로나 시절에 어땠느냐는 질문에, 자신은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에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소감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2.1.2.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편집]


파일:장결희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jpg

2.1.2.1. 2017-18 시즌[편집]

이 당시 아직 만 20세가 되지 않았던 장결희는 1군 경기가 아닌 U-20 팀에서 꾸준히 출전했다. 2017년 9월 3일에는 지안니나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의 시발점 역할을 했고, 9월 10일에는 라미나와의 경기에 나서 PK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순조롭게 1군 데뷔를 향해 가나 했지만 이번에는 에이전트와의 문제가 발목을 잡았다. 확실하지 못한 실력과 내외적인 문제로 끝내 1군 데뷔는 하지 못한 채 결국 1년만인 2018년 7월 팀을 떠났다.


2.1.3. 포항 스틸러스[편집]


파일:2019_23_장결희.png

그렇게 국내로 복귀하게 되고 얼마 안있어 포항 스틸러스에서 영입 오피셜이 떴다. 단 이미 여름 이적 시장이 마감된 뒤라 K리그에는 2019 시즌부터 출전이 가능하며, 등번호도 2019년에야 결정된다.

2018 시즌엔 일단 경기에 뛸 수 없어 훈련을 같이 소화하며 주로 팬사인회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어릴 때 부터 인지도가 있었기 때문에 팬들에게 인기는 상당히 있는 편이다.


2.1.3.1. 2019 시즌[편집]

등번호는 23번을 배정받게 되고, 올 시즌 데뷔전을 갖는 것을 목표로 피지컬을 더 키워 프로레벨에 빠르게 적응하겠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아직 리그 출전 명단에는 들지 못하고 있으며 22일 펼쳐진 울산과의 R리그 경기에 오른쪽 공격수로 출전해 처음 모습을 보였다.

이후 송라 클럽하우스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전에서 풀타임을 뛰며 R리그 데뷔골을 넣고 이어 다음 경기에서도 공격포인트를 적립하는둥 서서히 컨디션을 끌어올렸지만 이때 R리그를 직관한 포항 서포터들의 말에 따르면 올해 안에는 데뷔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아직 체력면에서는 많이 부족하다는 평이 따랐다. 피지컬, 체력훈련이 잘 이루어진다면 올해 안에 1군 데뷔전을 볼 수 있을지도 기대해볼만 했지만 이후 R리그에서 선발출전을 하지 못하고 벤치명단에서도 경기를 잘 출전하지 못하여 이번시즌 1군 데뷔는 무리이고 내년 데뷔를 노려야 할 듯 보였지만, 결국 다음시즌 새해 전지훈련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사실상 방출 or 이적이 확정되었고, 2020년 1월 23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계약이 종료되었음을 발표했다.

이후 태국 2부리그 농부아 핏차야 FC[8] 이적설이 돌았으나 에펨코리아 유저에 따르면 장결희 본인에게 물어본 결과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 일단 1월 22일 열린 농부아와 무앙통 유나이티드 간 프리시즌 컵대회 경기 벤치 명단에 이름이 오르기는 했으나[9] 조성환과 달리 구단 오피셜이 뜨지 않은 만큼 현재는 농부아를 포함 여러 구단에 테스트를 보면서 입단을 타진하고 있다고 봐야 할 듯.


2.1.4. 휴식기[편집]


2020년 1월 30일 기사를 통해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에 참가하는 양주시민축구단에 입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그러나 양주시민축구단에 선수단 등록이 안되어있어 거취가 확실히 불분명했는데, 결국 3월 13일 기사를 통해 양주시민축구단과의 계약 최종 단계에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확인됐다. #

결국 아직까지도 프로 1군 경기에 출전한 적이 없다. 애초에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에서는 U-20 팀에서만 뛰었고, 포항에서도 R리그에서만 뛰었기 때문이다.

2020년 5월부로 본인 인스타그램에 매주마다 스토리를 올리면서, 청주에 있는 한 축구 아카데미에서 몸을 만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이후 운동을 하고 있는 인스타 스토리가 종종 보이나, 축구 선수 생활을 이어가려는 의지가 있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후술할 평택 입단 직후 스포츠니어스와 가진 인터뷰에 따르면, 이 휴식기동안 피지컬 면에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몸을 만들었으며, 중학교 선배인 서정현 코치의 권유로 평택 테스트를 받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함께 동료로 뛰었던 형인 김로만도 도움을 많이 주었다고 한다. 포항 유스 동문들이 장결희의 재기를 도와준 것이다. #


2.1.5. 평택 시티즌 FC[편집]



2.1.5.1. 2021 시즌[편집]


2021년 2월 9일, 대한민국 3부 축구리그인 K3리그평택 시티즌 FC에 입단했다. 평택 시티즌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미 1월부터 입단 테스트를 받으면서 손발을 맞춰왔었다고 한다. 2월에 1년 넘게 실전 경기를 뛰지 못했지만, 계속 훈련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고 지금 몸 상태는 괜찮다고 인터뷰로 밝혔다. 평택 시티즌FC 입단에 대해 1년 넘게 경기에 뛰지 못했는데 프로 팀이 오퍼할 거라 생각하지도 못했다고 반응하였으며 평택 시티즌이 자신을 진정으로 원한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포기하면 안되며 K3에서 경기를 꾸준히 뛰면서 자신의 가치를 더 높여 한 계단씩 올라가겠다고 말하였다. 또한 자신의 목표는 차근차근 3부리그에서 2부리그, 그다음 1부리그 무대를 밟는 것이 목표이며 프로팀의 눈길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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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팬들의 기대도 매우 컸고 다른 축구 팬들의 반응도 폭발적이었는데, 실제로 2021시즌 유니폼 프리오더의 선수마킹 판매 순위에서 당당히 1위에 올랐을 정도였고, 단번에 각종 축구 커뮤니티 사이트, 포털사이트들에서 검색어 1위로 올랐다.#


3월 6일의 대한축구협회 FA컵 1라운드 정읍 피닉스 FC[10]전에서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투입되며 데뷔하였다. 그동안 거친 모든 구단을 통틀어 최초로 1군 경기에 출전한 것으로, 연장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에서 115분에 페널티킥을 통해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월 28일자 FA컵 2라운드 김천 상무[11] 원정에서는 선발로의 데뷔전을 가졌으나, 팀의 8-0 대패를 막지는 못했다. 다만 경기중 여러 번뜩이는 순간들을 연출해내어 프로팀 팬들에게 오랜만에 자신의 이름을 다시 알렸다.

5월 초까지는 그래도 꾸준히 교체로라도 출전하는 편이었으나, 이후로는 벤치에만 있는 경우가 더 많아지더니 6월 30일부터 8월 28일까지의 리그 5경기에서는 명단에조차 들지 못하고 있다.

10월 29일의 리그 28라운드 김포 FC전에서 교체출전하며 약 22분동안 필드를 누비며 오랜만에 공식 경기를 뛰었다. 팀은 차기시즌 K리그2 진출을 앞두고 우승 경쟁중인 김포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다. 이어진 리그 29라운드 김해시청 축구단 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다. 21시즌 출전기록은 리그 9경기에 FA컵 2경기 1골로 도합 11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이후 2021년 12월 31일 계약만료로 인해 계약이 종료됨과 동시에 팀을 떠났다.#

2.1.6. 서울 중랑 축구단[편집]


이후 은퇴를 하고 이른나이에 바로 코치생활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가 2022년 3월, K4리그서울 중랑 축구단에 등록되어 있는것이 확인되었다. # 등번호는 47번.

2.1.6.1. 2022시즌[편집]

5월 8일 강원 FC B팀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포함되었으며, 후반 62분 교체투입되면서 데뷔전을 치렀다. 결과는 0대0 무승부.

그러나 6월 말 반년만에 또다시 팀을 퇴단하였다.

당시 산업체 근무와 축구 선수, 흔히 말 하는 투잡이 많이 힘들었는지 부상으로 인해 강원 전 후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결국 퇴단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2022년 6월, 정규리그 미소속 팀이었던 안성시민축구단[12]에 입단했다. 안성시민축구단은 제1회 천안흥타령배 축구대회에서의 우승을 차지했는데, 관련기사 사진에서 장결희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링크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2.2.1. 대한민국 U-17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2.2.1.1. 2014년 AFC U-16 축구 선수권 대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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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당시 대한민국 U-16 대표팀에 이승우와 함께 처음으로 대표팀에 발탁되어 주전 윙어로 출전하여 9월 17일 AFC U-16 챔피언십 4강 시리아 전에서 전반 4분 호쾌한 왼발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고, 후반 1분에는 상대의 페널티킥을 유도하면서 후반 4분에 2번째 골까지 넣는 등 활약을 하였다.[13]

여담으로 AFC U-16 대회에서 같은 바르셀로나 출신인 이승우와 비교하여 장결희에 대해서는 딱히 대단하다 느끼지 못하거나 심지어 좀 실망했다는 의견도 꽤 있었는데, 이건 비교 대상인 이승우가 이 대회에서 여러모로 워낙 대활약을 한데다[14] 장결희가 이 토너먼트에서 주로 본래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포지션인 왼쪽 윙이 아닌 오른쪽 윙에서 뛰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실제로 4강전 경기에서 장결희의 골과 어시스트 장면들이 모두 왼쪽에서 나왔다는 점을 보면 더 그렇다. 왜 최진철 감독이 이 대회에서 그를 주로 오른쪽에 기용했는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마 왼발잡이인 그의 득점력을 극대화 하려는 의도였던가 아니면 왼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김정민 같은 다른 왼쪽 포지션 선수들 때문에 오른쪽으로 옮겼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일본전과 북한전에서 별 활약을 하지 못하고, 특히 결승전이였던 북한전에서 좋은 찬스를 날려버려서 팬들의 실망감이 더 컸을 수도 있다.[15]

이후에도 소속팀 동료 이승우와 함께 U-17 대표팀에도 계속 차출되면서, 2015년 FIFA U-17 월드컵에도 당연시 최종명단에 들어갔지만 불행히도 부상으로 결국 대회 직전 낙마했다.


2.2.2. 대한민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신태용호/U-20에는 포르투갈 전지훈련에 소집되었으나 소속팀 경기를 거의 뛰지 못했던 터라 기량 저하가 상상 이상으로 너무 심각, 전지훈련에서 연습경기에 출전은 했지만 부정확한 패스로 자주 실책을 범하며 공백기를 극복하지 못한 모습이었다고 한다. 체력은 말할 것도 없이 기존에 뛰어나다고 평가받았던 스피드는 실전 경기가 거의 전무했던 3년이란 시간 속에 평범한 수준이 되어버렸고 훈련 중 치른 미니게임에서 장기 중 하나인 드리블 돌파 또한 또래 수비수들에게조차 전혀 통하지 않는 심각한 수준으로 변한 모습. 신태용 감독은 장결희 선수 본인에게는 직접 실전 경험이 부족하여 기용할 수 없다면서 미안하다고 에둘러 말했지만 언론 인터뷰 때는 냉철하게 실전에서 쓸 수 없는 고등학생 중간급 레벨에 멈춰버린 선수를 뽑을 수는 없다는 뜻을 비추며 혹평에 가까운 말을 하였다. 장결희 본인이 극적인 변화를 보여주지 못한다면 당분간 발탁은 힘든 셈. 결국 그렇게 자국에서 열린 FIFA U-20 월드컵에도 참가하지 못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21년 12월 31일에 계약 만료로 평택 시티즌을 떠나게 되면서 미래 거취에 대한 오랜 고민 끝에 숭곡초등학교 등에서 코치와 선수로 사제의 연을 맺었던 김탁돌 감독의 조언, 그리고 스스로 가지고 있던 유소년 육성에 대한 의지가 맞물리게 돼서 선수 생활을 이른 나이에 마감하고 평택소재의 평택시티즌 유소년 축구단[16]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하였다.# 그런데 2022년 3월, K4리그의 소속된 서울 중랑 축구단에 등번호 47번으로 등록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 현역으로 복귀하였다. #


4. 플레이 스타일[편집]


빠른 스피드를 활용한 측면 플레이와 정확한 크로스와 왼발 슈팅 등에 강점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덕분에 팬들은 한국 축구에서 오랜만에 클래식 스타일의 윙어가 나오는 것이냐고 기대했다. 그러나 바르셀로나 유스시절 3년동안 출장 징계로 경기출전을 못했을때 클럽에 계속 남아있는 잘못된 선택을 하여 기량저하가 심각해졌다.

2차 성장이 빨라 신체적 성장도 17세 이후로 일찍이 멈추면서 동 나이대 선수들이 신체적으로 성장할 때 혼자 도태되어 중학교 수준의 피지컬로 전락했고 이로 인해 강점으로 통했던 스피드와 드리블 모두 성인 레벨에서는 통하지 않게 되었다.[17]
결국 프로의 높은 벽을 넘지 못하고 23세라는 이른 나이에 선수 생활을 마쳤다.


김우홍과 1:1 대결을 하면서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는 특유의 발재간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5. 여담[편집]


  • 바르사 유스 시절 한국에 왔을 때 래퍼 기리보이와 만났다. 저스트뮤직 사옥 안에서 찍은 것을 보니 완전 팬이거나 그쪽에 지인이 있거나 그랬을 듯. 이후에는 블랙넛도 만나서 본인 SNS에 인증했다.

  • 어린시절부터 신기한 축구화를 신어왔는데 영상과 사진을 통해 확인되듯이 천연잔디나 인조잔디에서 터프화를 신거나 하드그라운드를 신는등 스터드 선택이 특이하다.

  • 바르사 유스 시절 제일 친했던 선수가 현재 바르셀로나 10번을 달고있는 안수 파티라고 밝혔는데, 서로 머리를 치면서 놀정도로 돈득한 사이였다고 한다.

  • 리오넬 메시와 사진을 찍었을 때 서로 낯을 되게 많이 가렸다고 한다.[18] 또한 네이마르에 대해서는 자기가 뭐 되는거 마냥 행동을 한다고 했다. 근데 네이마르는 뭐 되는 사람이 맞다

  • 경기 중 유니폼 소매를 어깨까지 접어서 민소매처럼 입는다.

  • 바르사 유스 시절 같은 동료였던 이승우는 1월생이지만 입학유예를 하여 1년 늦게 만 7세에 입학했기에 같은년도 4월생 장결희와 같은 동갑내기로 지내는 듯 하다. 실제로 장결희가 "승우"라고 부르는 것이 확인되었다.#[19][20] 하지만 두사람 간의 사이는 좋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 정확히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바르사 유스 시절에 서로 주먹다짐이 오고 가서 이승우 가족이 장결희 가족에게 직접 사과까지 하는 일이 있었던 걸로 보여진다.# 이 사건 때문인지는 본인들만이 알겠지만 이런 관계를 모르는 언론들이 인터뷰때마다 간혹 이승우를 계속 언급할때마다, 냉정하게 따로 연락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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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바르셀로나에서 뛰던 당시 풀백으로 포지션 변경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인터뷰를 통해 이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2] 평택 시티즌 FC와 별개의 구단이다.[3] 주로 한국인 세 명과 일본인 한 명이 거론되었다.[4] 바르셀로나가 공식 홈페이지에서 유소년 선수들과의 계약 해지를 발표할 때, 그게 누구인지는 명시한 바가 없었다.[5] 실제 성인 선수를 상대로 이런 짓을 하면 FIFA에 제소당하며, 선수 노조 등의 단체에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특히 최근 바르셀로나 유스 관련 징계는 유럽 현지에 스카우트되었다가 낙오하면서 갈 길을 잃은 청소년들이 노숙자가 되는 등, 사회적 문제가 커지고 있기 때문에 FIFA가 본보기로 바르셀로나에 강한 징계를 내리는 부분이 있으므로 더더욱 문제 소지가 커진다.[6] 사실 이 시기에는 이승우백승호도 대표팀 경기 차출 등으로 리그에서는 자주 뛰지 못했다.[7] 당시 아스테라스 트리폴리스 FC는 16-17시즌 수페르리가 엘라다에서는 16개 팀 가운데 12위를 차지한 팀이었다.[8] 조성환이 2020시즌을 앞두고 입단한 팀이다.[9] 이마저도 12인 교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확실히 농부아의 정식 선수 신분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10] 5부리그인 K5리그 전북권역 팀으로, 아마추어 구단이다.[11] 2부리그인 K리그2의 프로 군경 구단이다.[12] 세미프로가 아닌 아마추어동호회 팀이지만, 제주 유나이티드의 김호승, FC남동,여주 FC에서 뛰었던 이두규등 다수의 프로 혹은 세미프로 출신 선수들을 보유한 팀이다.[13] 막판에 해트 트릭의 기회도 있었는데, 그냥 골대로 툭 밀어넣으면 되는 걸 옆에 있는 동료에게 골맛 좀 보라고 양보했는데, 이 찬스가 결국 날라갔다(...)[14] 5게임에서 5득점 4도움의 득점왕과 대회 MVP의 스탯을 쌓았을 뿐 아니라 성격과 스타일도 심하게 튀는 스타일이라 비교돼 보이는게 당연했다.[15] 선수 본인이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북한 선수들이 등빨도 좋고 얼굴도 삭아서 도저히 같은 연령으로 안 보였다고...[16] 평택 시티즌 FC와는 별개의 축구단이다.[17] 이 잘못된 선택으로 인하여 김기동신태용에게 발탁되지 못했으며, 신태용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한 술 더떠 프로무대에 통하지 않을 레벨이라 혹평을 했다.[18] 예전 김우홍과의 대결에서도 상당히 쑥스러움을 많이 탄 것으로 봤을때 원래부터 내향적인 성격으로 보인다.[19] 영상 16:04 부분[20] 이승우 역시 97년생인 백승호를 "승호형" 이라고 부르는 것 또한 확인되었다.# 영상 6분 43초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