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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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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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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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玩具(Wánjù
일본어
玩具(おもちゃ
독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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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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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어
игрушка
에스페란토
ludilo

1. 개요
2. 역사
3. 애니메이션 업계와의 관계
4. 수집용으로써
5. 어른들과 장난감
6. 장난감의 약탈과 파괴
7. 장난감의 저주
8. 장난감 아닌 장난감
9. 여담
10.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장난감이란건 묘한 속성을 지니고 있다.

아이를 위한 것이지만 어른이 만드는 것. 아이이면서 어른인 것.

- 안나라수마나라

어린이라면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것.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여러 가지 물건. 꼭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것만 지칭하는 게 아니라 넓은 의미로는 어른이 가지고 놀 것 같은 물건도 포함된다.[1]

특히 미취학 혹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대형마트에 가면 장난감 코너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이것저것 구경을 하거나 부모님에게 사달라고 조르는 경우가 많다.

보통 장난감을 졸업하는 시기가 늦으면 초4~6[2], 일찍으로는 저학년 때부터 다른 취미로 돌린다.

2. 역사[편집]


넓은 의미로 봤을 때 인간역사가 시작됐을 때부터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B.C.2000년경의 이집트의 유물이나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완구에도 동물을 본따서 만든 것, 소리가 나는 것, 소꿉장난 도구, 인형, 목마, 공 등 현대에 공통되는 여러 가지의 완구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아 완구의 역사가 꽤 오래 되었음을 짐작한다.

초기에는 단순히 모양만 본뜬 형태였지만 기술이 차츰 발전하면서 크기만 작았다 뿐이지 세세한 부분에서 기계적으로 실물과 비슷하게 작동되게 하는 정교한 형태로 발전되었다.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등장과 유행으로 인해 장난감 시장이 갈수록 위축된다고 한다. 그래도 무가지와 달리 장난감 시장의 경우 나름대로 유지가 되는 중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장난감 시장이 포스트 코로나로 부활되고 있다. 게다가 소비력이 우월한 키덜트들이 장난감 시장의 또다른 구매계층으로 진입이 본격화 되면서 비싼 가격의 장난감들의 소비가 증가하기 시작했다.

3. 애니메이션 업계와의 관계[편집]


최근에 이를수록 상업 애니메이션 업계와 장난감 업계는 밀접한 관계가 되었다. 성인 대상 애니메이션 작품도 피규어 업계와의 접점이 생기고 있지만, 어린이 및 전연령대 대상 작품은 장난감 업계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

미국의 마텔이 1969년에 핫휠 TV 애니메이션을 내놓을 때만 해도 '긴 시간의 장난감 광고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고, 같은 미국의 해즈브로가 1980년대 초에 본격적으로 TV 및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의 제작에 나설 때에도 시행착오와 함께 '장난감 팔아먹기 위한 작품 아니냐'는 비판은 멈출 줄 몰랐다. (특히 트랜스포머 1세대 때의 극장판 장편인 트랜스포머 더 무비에서의 삽질이다.) 그러나 이후에는 애니 작품 속 인물의 등장과 장난감의 출시는 당연시되어 가고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기획한 작품이라도 (독립 제작 작품이 확고하게 상업화를 거부하지 않는 이상) 장난감 출시는 고려할 정도다.

그 때문에 저연령층 애니메이션은 완구 수익을 가장 중요시하게 여긴다. 특히 아동용 거대로봇물이나 특촬물이라 함은 곧 장난감을 팔기 위한 홍보용 마케팅이다. 따라서 시청률이 좋다 해도 장난감이 팔리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3] 더군다나 요즘엔 스마트폰이나 게임기 등 휴대용 전자기기의 보급으로 TV 시청률이 예전만 못하다. 그래서 최근에 나오는 특촬물들은 대부분 완구매출에 수익을 의존하는 추세이다. 그 예시가 바로 슈퍼전대 시리즈. 이 시리즈는 수익의 95%를 완구에 의존하고 있다.

4. 수집용으로써[편집]


장난감의 경우 발매된 당시 완성도가 뛰어나고 생산이 중지되어 당시에 발매된 제품을 구할 수 밖에 없는 경우 골동품으로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물론 모두가 오래 되었다고 해서 가치가 올라가는건 아니고 항상 가치가 유지되는 것도 아니다. 제품이 우연한 기회로 재발매가 이뤄지거나 당시에 발매된 제품보다 완성도가 더 뛰어난 제품이 발매되면 가치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장난감들을 전문적으로 수집하는 수집가도 많다. 문제점은 오래된 물건을 독점하여 횡포를 부리는 악덕상인들도 기승을 부리고 동호회 모임에서 친분이 없는 경우 물건을 구하는데 여러모로 불리하다는 부조리가 존재한다는 점이다.


5. 어른들과 장난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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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키덜트 문서 참조.

사실 어른들도 형태가 다를 뿐이지 따지고 본다면 장난감을 가지고 논다. 이를 테면 바둑알, 장기말, 체스말, 마작패, 트럼프 카드, 화투패, 공 종류, 자위도구 같은 것, 컴퓨터 게임 등도 장난감에 해당한다. 게다가 위에 언급된것 일부는 애들이나 가지고 논다고 무시하는 장난감들보다 건전하지 못한 것들도 있다. 또한 차덕이라면 실차를 축소한 미니카를 수집하는것도 좋아하고, 커스텀도 한다.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물리학적, 광학적, 심리학적 원리를 응용하여 만든 각종 키네틱 장난감(kinetic toys)들도 외국에는 많이 있다. #1 #2 #3 대충 이런 물건들. 이처럼 장난감이라 할지라도 웬만큼 닳고 닳은 어른들조차 눈이 휘둥그래지게 만드는 것들도 많이 있지만, 유독 국내에는 모든 장난감은 전부 어린이용이라는 이상한 인식이 있다. 사실 이런 키네틱 장난감들은 어린이들에게도 그 교육적 효과로 인해 과학자의 꿈을 심어줄 수도 있으며, 단순히 여흥거리나 혹은 실내 장식품 수준에 그치지 않고 이미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의 경지에 도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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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장난감의 약탈과 파괴[편집]


'장난감의 약탈과 파괴'라 되어있지만 장난감 외에도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다.

집에 방문한 손님, 지인, 친척의 자녀가 자신의 장난감을 발견하면 대게 이런 문제가 발생한다. 자녀가 떼를 써서 장난감을 달라고 하면 그 부모는 달라고 하고 소유주의 부모 또한 그냥 줘버리라는 태도로 나오며 압박하기 때문이다. 혹은 멋대로 가지고 놀다 부숴버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보통은 프라모델이나 키덜트용 장난감같은, 아동용 완구가 아닐 때 발생한다.

자세한 건 조카몬 항목 참조. 해당 항목은 민폐 끼치는 조카에 대한 내용이지만 장난감의 약탈과 파괴의 원인의 주체는 대부분 그 조카몬이기 때문이다.


7. 장난감의 저주[편집]


어린 자녀를 둔 부모 입장에선 장난감은 그야말로 원수같은 존재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문제는 계속해서 새로운 시리즈의 장난감이 대거 양산된다는것. 아직 경제관념이 전무한 어린이들은 새로운 장난감을 보게 된다면 무작정 사달라고 졸라댄다. 부모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고역. 그나마 아이가 얌전해서 순순히 포기하거나 부모의 호통이나 협박에 떼쓰는 걸 그만두면 다행이지만 아이가 포기를 모르는 고집불통의 성격이라면 지옥이 펼쳐진다. 아이가 난동을 피우면 주위의 이목이 집중되어 굉장히 난감해진다.

또한 장난감이 파손되기라도 하면 수리비도 만만치 않게 나온다. 행동이 과격한 아이들은 장난감을 마구 굴리고 집어던지고 휘두르고 물에 넣기까지 하는데 이때문에 고장이 안날래야 안 날수가 없다. 심지어는 수리비가 새로 사는것보다 더 비싸게 나오기도 한다. 이는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등에서도 수없이 다룬 문제점.

8. 장난감 아닌 장난감[편집]


장난감 용도로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물건들은 생각보다 많다.

9. 여담[편집]


  • 위기탈출 넘버원 28회[4]에서 미국에서 질식으로 인해 400만개가 리콜된 장난감을 소개했었는데 곰인형 단추로 인한 질식(삼킴)사고를 방영했다. 그 외에도 자석, 구슬, 블록 등의 작은 장난감 삼킴사고도 방영했다.

  • 장난감이 전 세계에 값싸게 공급되는 데에는 중국의 영향이 컸다. 1990년대 이전에는 장난감은 미국, 일본, 서유럽 등의 선진국에서 주로 생산되었고 선진국의 일부 업체들은 대한민국[5], 타이완, 홍콩 등에 하청업체를 두어서 장난감 생산을 하였다. 그래서 장난감은 중산층 이상의 어린이들이 주로 가지고 노는 소유물이였다. 1990년대에 중국이 경제개방을 하면서, 선진국들의 장난감 제작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하여, MADE IN CHINA라는 이름으로 장난감을 생산하였으며, 이제는 전 세계의 장난감 시장은 중국산 장난감이 대다수를 이루게 되었다. 현재는 중국도 인건비가 높아지기 시작해서 베트남 등으로 생산지를 옮긴 업체들도 있다.

  • 2010년대 들어서 일부 완구 생산을 중국에 위탁하면서 국내에는 장난감을 생산할 공장이 없어서 중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국내에 조달하기까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인기 있는 장난감들은 생산량이 소비량을 못 따라가 구하기 어려워지는 이른바 품귀 현상이 많이 일어났다. 특히 또봇, 파워레인저같은 아이들의 우상인 장르의 완구들이 주된 피해자였다. 예시로 2013년 출시된 4단 합체 또봇 쿼트란, 2014년에 출시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의 DX 티라노킹,[6] 터닝메카드요괴워치 시리즈 등 메이저한 인기를 자랑하는 완구들이 일제히 품귀 현상에 시달리며 아이에게 선물하기 위해 부모나 어른들, 조달하는 판매업자들이 진땀을 벌이기도 했다고. 헬로 카봇같은 인기 제품들도 꾸준히 생산 및 조달되고 있는 지금은 다 옛날 이야기이다.[7]

  • 90년대 까지만해도 수많은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로 수입되면서 관련 완구들도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방식으로 발매했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국산완구라곤 이 면허생산품 외엔 짝퉁 카피품이거나 출처불명의 불량품인 경우가 많았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서 한국 애니메이션이 양산되기 시작하자 순수 오리지널 국산 완구가 하나둘 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2010년대에 접어들자 국산 아동물 애니메이션이 활기를 치면서 자연스레 국산완구도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이에 힘입어 국내 완구시장에서 레고나 슈퍼전대 같은 해외 완구들을 위협하기 시작하면서 그 입지를 점점 넓혀가고 있는 추세이다.

  • 대한민국 국군처럼 제대하면 다시 현역으로 원복하는 일이 거의 없는 군대의 경우, 제대한 이후에는 계급장이 장난감으로 돌변한다. 미군은 제대를 했어도 다시 원복하는 일이 잦아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

10. 관련 문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장난감 관련 정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2:49:06에 나무위키 장난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청소년이나 어른들의 경우 자신들도 갖고 놀고 싶기에 그렇다. 노인들이나 추억에 빠져있는 사람들의 경우 갖고 싶기도 한다.[2] 물론 레고시티같은 경우 난이도가 좀 있기에 어린이날에 선물로 준다.[3] 그 사례로는 엘드란 시리즈를 들 수 있다. 시청률은 라이벌인 용자 시리즈보다 좋았지만 조악한 완구 퀄리티와 마케팅 타이밍의 미스로 상업적으로는 실패했다.[4] 2006년 2월 11일 방송분[5] 70년대까지 선진국 업체의 장난감을 위탁 제조해왔으며, 80년대 이후에 자체 생산을 시작하였다.[6] 그 인기가 어찌나 상당했는지 또봇에 밀린 전대완구를 역전시키고 수천개를 한정판매했더니 불과 몇분만에 매진되었다고 한다. 지독한 품귀 현상 때문에 2014년 크리스마스날은 티라노킹을 못 받은 아이들의 통곡과 눈물로 가득찼다. 이거 하나를 구하려고 새벽부터 부모들이 돗자리를 펴고 줄을 서서 진을 치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었다고. 계속되는 품귀현상에 지쳐 판매자와 소비자 사이에 몸싸움과 말다툼까지 났었다고 한다. 그야말로 장난감 때문에 전국이 들썩이던 해였다.[7] 다만 요즘은 스마트폰이나 닌텐도 스위치 등 전자기기의 보편화로 TV시청률과 완구 매출이 예전같지가 않다는걸 감안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