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님성인 카탄 성인

츠부라야 프로덕션 공식 유튜브 소개 영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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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맨 타로 35화에 나오는 우주인. 성우는 김새영. 국내명은 가단성인. 울트라맨 타로인 히가시 고타로를 죽이려고 하는데,"지금까지 네놈이 쓰러뜨린 괴수들의 괴로움을 알려주마!!" 라는 대사를 하는 것으로 봐서는 엠페러 성인 괴수군단의 관계자인 듯. 울트라맨 뫼비우스의 설정집에 따르면 암살을 전문으로 하는 우주인이라고 한다. 괴수군단에서 고용했을지도 모른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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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코 소녀의 몸을 빙의하여 고타로를 계속 괴롭히고, 결국은 공사장 자재들이 떨어져서 크게 다친 고타로가 병원에 누워 있자, 장님 광선으로 고타로의 눈을 실명시킨 후에 거대화해서 날뛰었다.

눈이 보이지 않는 고타로는 귀에 의존하여 마치코와 모리야마 대원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타로로 변신한다. 이때 변신이 조금만 더 늦었으면 더 큰 부상을 당했을 듯.

변신해서 싸울 때도 카탄 성인의 장님 광선에 고전했으나, 최후는 ZAT의 벨 작전(국내명은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작전)에 의해 눈이 멀어진 타로가 소리로 감지하여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를 시전하여 폭파된다.

여담으로 국내판은 가단 성인으로 번역되었는데, 이 정도면 나름 무난한 국내명이다. 다른 우주인이나 괴수는 비디오로 들어오면서 이름이 대부분 이상해져 버렸기 때문이다.[1]

디자인도 괜찮고 타로의 대표 궁극기 울트라 다이너마이트가 타로 본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온 에피소드의 괴수라 꽤나 인기가 있다. 울트라 다이너마이트는 수명이 줄어드는 위험한 기술로 어지간히 강력한 적이 아니면 타로도 쓰지 않는 기술인데 꽤나 강한 상대였던 모양이다. 그래서 다시 등장해줬으면 한다는 팬들도 있으나 재출연은 아직 없다.

3. 그 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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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운전을 하기도 했는데 어디서 배웠는지 운전을 상당히 잘한다.

이명의 원어는 目つぶし(눈 부수기)라고 하는데, 직역하면 어색한 이름이라 장님성인이라고 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