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전쟁(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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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2004년 3월 20일부터 동년 6월 6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주요 출연진들로는 최진실, 최수종, 류진, 송선미 등이 있다.
한편, 해당 작품은 1997년 불꽃놀이 이후 KBS에서만 활동해 온 최수종(박수철 역)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최진실이 맡았던 오미연 역은 당초 이승연이 낙점되었으나 위안부 사건 때문에 고사하자 최진실을 오미연 역으로 간신히 낙점했다.[1]
이 같은 캐스팅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평균 12.5%의 저조한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최수종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2]
질투 12년후의 이야기라는 얘기도 있다. 장미의 전쟁 첫장면에서 질투의 한장면인 최수종 최진실이 포옹하는 장면이 나왔다.
1. 개요[편집]
MBC에서 2004년 3월 20일부터 동년 6월 6일까지 방송된 주말 드라마. 주요 출연진들로는 최진실, 최수종, 류진, 송선미 등이 있다.
한편, 해당 작품은 1997년 불꽃놀이 이후 KBS에서만 활동해 온 최수종(박수철 역)의 MBC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최진실이 맡았던 오미연 역은 당초 이승연이 낙점되었으나 위안부 사건 때문에 고사하자 최진실을 오미연 역으로 간신히 낙점했다.[1]
이 같은 캐스팅의 어려움도 있었지만, 평균 12.5%의 저조한 시청률로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으며, 최수종은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MBC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2]
질투 12년후의 이야기라는 얘기도 있다. 장미의 전쟁 첫장면에서 질투의 한장면인 최수종 최진실이 포옹하는 장면이 나왔다.
2. 등장인물[편집]
2.1. 주연진[편집]
2.2. 미연이네 집[편집]
2.3. 재하네 집[편집]
2.4. 주변인물[편집]
[1] 당시 최진실은 조성민과의 이혼공방 때문에 활동을 쉬고 있던 상태였다. 이 작품을 통해 재기를 노렸지만 저조한 시청률과 곧 이어 벌어진 이혼으로 실패하고, 1년 뒤 이웃동네 방송사에서 방영된 장밋빛 인생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드디어 재기에 성공하게 된다.[2] 다만 2013년에 이 방송국에서 만든 아침 드라마 잘났어 정말에 나온 적이 있기는 하지만, 고정이 아니라 특별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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