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쇼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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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남자 쇼트트랙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2019-20 시즌[편집]
2020 로잔 청소년 동계올림픽에서 1000m 금메달, 500m 은메달을 따냈다.
2.2. 2022-23 시즌[편집]
2.2.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 1차
- 2차
국가대표 7-8순위는 진천 선수촌에서 함께 훈련하고 월드컵과 세계선수권에선 뛰지 못하지만, 앞 순위 국가대표 선수가 기권할 경우 출전할 수 있다. 실제로 후술하겠지만 2022-23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 3,4차 대회에 이준서의 기권으로 대신 출전했다.
-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유니버시아드 선발전
2.2.2. 월드컵 시리즈[편집]
이준서가 3차 월드컵에 결장하여 차순위 자격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1500m(1차) 준준결승을 1위로 준결승에 진출했고, 500m에서도 1,2차 예선을 통과하며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1500m(1차) 준결승에서는 피에트로 시겔과 스테인 데스멋에게 아웃코스 추월을 시도했으나 속도가 여의치 않았고, 3위로 파이널 B에 진출했다. 파이널 B에서는 경기 막판까지 후방에 자리하다 한번에 아웃코스 추월로 1위를 기록했다.
500m 준결승에서는 3위를 기록했지만 시간 기록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후반까지 꼴찌에 자리하다 경기 막판에 폴란드의 셀리에와 피에트로 시겔을 추월하며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장성우의 시니어 무대 첫 메달이다.
4차 월드컵에서도 이준서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출전했다. 500m가 주종목이 아님에도 선전하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특히 준결승에서 아웃코스에서 달리다 앞 선수 두명 사이로 파고들며 인코스로 앞서나가는 명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결승에서도 스타트는 포기하는 수준이었지만 마지막 반바퀴에서 무려 세명의 선수 사이로 빠져나가며 2위로 도약했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5000m 계주에서는 4번 주자로 나섰지만 2번 주자 박지원이 넘어지며 5위를 기록해 메달은 획득하지 못했다.
2.2.3. 2023 동계 유니버시아드[편집]
1000m와 5000m 계주에서 금메달, 150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00m 혼성 계주는 대한민국이 논란이 있는 판정으로 실격당하며 금메달 획득이 무산되었다.
2.3. 2023-24 시즌[편집]
2.3.1. 국가대표 선발전[편집]
- 1차
- 2차
2.3.2. 월드컵 시리즈[편집]
- 1차
자신의 주종목인 1500m 준준결승을 무난하게 1위로 통과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서 황대헌과 린샤오쥔이 함께 있는 만만치 않은 조에 편성되었으나, 좋은 기세로 선두를 이어가던 도중 갑작스럽게 넘어지며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게 되었다. 뒤에 있던 폴란드 선수의 터치가 있긴 했으나 돌려보았을 때 얼음에 혼자 걸려 넘어진 것으로 추정. 넘어지고 나서 앉아서 크게 아쉬워하는 것이 맴찢
혼성계주 준결승에서 3번 주자로 경기에 출전, 자신의 차례 첫 바퀴때 코너에서 삐끗하여 미국에게 추월을 허용했지만 이후 돌아온 자신의 차례에서 다시 인코스로 미국을 제치며 결승 진출에 기여했다. 최종적으로 대한민국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500m 예비예선에서 기록이 좋지 않아 예선에서 불리한 레인을 배정받았으나 저번 시즌처럼 끝까지 기회를 노리고 레이스를 하는 방식으로 두 번이나 인코스 추월에 성공, 1등인 데니스 니키샤에 붙어 타며 2위로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준준결승에서도 스타트에서 뒤처졌으나 혼란을 틈타 1위로 통과해서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에선 아쉽게도 기회가 나오지 않아 4위로 경기를 끝냈고, 파이널B 순위결정전에서 3위로 마무리지었다. 주종목이 아니고 레인 배정에 큰 영향을 받는 500m 경기임에도 끝까지 추월을 시도하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남자계주 준준결승, 준결승, 결승 모두 4번 주자로 출전했다. 이번 시즌 남자 국가대표 중 황대헌 다음으로 장신이기에 체구가 큰 황대헌을 푸쉬하는 담당이 되고 있다. 큰 실수 없이 무난하게 1인분은 해내면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 2-3차
2차에서는 메달을 따지 못했고 3차에서는 1000m 결승에서 4위로 통과했으나 1위 단지누가 실격하면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이번 시즌 첫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계주에서는 스케이트날에 문제가 생긴 황대헌과 경기직전 교체되어 1번주자를 맡았고 은메달을 얻었다.
3. 수상 기록[편집]
4. 여담[편집]
- 상당히 성실하게 훈련에 임하고 노력파인 걸로 알려져있다. 경기만 보더라도 메달권이 아니어도 항상 끝까지 날을 내밀거나 기회를 엿보고 도전하려고 하는지라 쇼트트랙 팬들 사이에서는 최애 선수가 누구든지 간에 장성우는 기특해하는 분위기. 실제로 23/24 대표팀을 같이 하고 있는 서이라 선수가 꽉잡아윤기 채널 라이브 방송에서 열정을 극찬했다. [3]
- 엠비티아이는 ESFP다.
[1] 에스크에서 본인이 178cm라고 언급했다. 다만 언급한 시기가 고등학생 때라 키가 더 자랐을 가능성도 있다. 178로 알려져 있는 임용진, 홍경환 등과 섰을 때 별 차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대로 178인듯. [2] 대구[3] "꼰대로서 흡족하다. 운동선수라면 저렇게 해야지. 시합을 위해서 훈련할 때 잘 타는 게 아니라 스스로 늘기 위해서 힘든 것들을 참아내는" 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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