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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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 분야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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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자격증 보유에 대한 특전
2.1. 학점인정
2.2. 공군 특기 결정 반영
3. 난이도와 시험준비
3.1. 재경관리사
3.2. 회계관리 1급
3.3. 회계관리 2급
4. 사용처
5. 취업 활용



1. 개요[편집]


재경관리사 종목소개 홈페이지

▣삼일회계법인 주관 자격시험
자격명
시험과목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재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세무회계
국가공인 회계관리 1급
재무회계, 세무회계
국가공인 회계관리 2급
회계원리
비공인 국제회계전문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서
비공인 공공회계전문가
정부회계, 재무회계

삼일회계법인(PricewaterhouseCoopers LLC, PWC)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회계관리 시험으로, 회계, 세무, 원가, 경영관리 등 재경분야의 실무 전문가임을 입증하는 자격시험이다.[1] 회계관리 1급, 2급은 재경관리사의 하위등급.

재경관리사는 재무회계, 세무회계, 원가관리회계 총 3 과목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며, 매 과목당 객관식 4지선다형으로 40문제씩 출제된다.응시료는 2017년 1월 현재 기준으로 70,000원이며, 연 6회 시험이 실시된다. 시험 시간은 재경관리사의 경우 150분 동안 3과목을 동시에 치르는 방식으로 주어진다. [2]

회계관리 2급 합격 후 회계관리 1급을 응시하면 응시료가 50,000원 -> 35,000원, 회계관리 1급 합격 후 재경관리사를 응시하면 응시료가 70,000원 -> 50,000원으로 할인된다. 심심하다면 이런 식으로 하위 자격증부터 타고 올라가도 된다.

합격 커트라인은 각 과목당 70점 이상이며 과목 통과 제도가 없기 때문에 한 과목이라도 낙제하면 불합격된다.

2019년 이후 매년 난이도가 상승돼 가고 있다.[3] 각종 공기업에서 산업기사에 준하는 가산점을 제공하기 때문에 경영, 경제, 회계등의 직렬에서 재경관리사의 수요가 늘어나 진입장벽을 높인 모양.[4] 전체적으로 전에 비해 말장난 문제의 비중과 킬러 선지들이 많아져서 문제를 가볍게 보고 풀어서 맞았다고 생각하고 넘겼는데 점수를 받아보면 형편없는 경우가 왕왕 생기고 있다.

또한 재경관리사와 회계관리 자격시험은 모두 성적 우수자를 산출하고 있다. 일반부와 고등부로 분리되어 있고, 동점자가 나온다면 상장을 여러개 산출한다.#

시험시간과 문제량의 압박이 큰 시험이다. 과목 당 40문항[100점 만점, 문항 당 2.5점] 및 50분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세 과목을 보는 재경관리사의 경우 120문항을 150분(2시간 30분) 동안을 풀어내야 하고 두 과목을 보는 회계관리 1급의 경우에도 80문항을 100분 동안 풀어내야 한다는 이야기가 된다. 그것도 중간의 쉬는 시간 없이.[5] 참고로 9급 공무원의 시험 시간과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리영역의 시험시간이 100분이다. 또한 이 40문항에 말 문제와 계산 문제가 섞여 있는데 특히 재무회계와 세무회계 보다 과목 특성상 원가회계에 계산 문제가 많이 나온다. 다행이도 문항 당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점과 150분 동안 시험을 보면서 수험생이 갖게 될 피로함 때문인지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암기하면 무난히 풀어낼 수 있는 문제가 나온다. 그게 쉽지 않다는 게 문제지만 특히 사채, 채권 파트 정도를 제외하곤 정수 단위로 안 떨어지는 계산 문제는 거의 안 나온다. 세무사와 공인회계사 시험과 같이 이 시험 역시 계산기(공학용 계산기 제외) 지참이 가능하나 문제 풀이 감각이 있다면 계산기를 쓰지 않고 풀어내는 게 더 빠르고 쉬울 수도 있다.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며 시행처인 삼일회계법인에서 이 시험과 관련해서 공식 수험서와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시험 문제 역시 잘 보면 알겠지만 몇몇 계산문제는 교재와 동일, 유사한 유형으로 출제된다. 문제은행 출제이기 때문에 문제지를 갖고 퇴실하는 게 불가능했다. 하지만 2023년 7월 시험부터 시험지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허락되었고 공식 가답안 또한 제공된다.

시행처인 삼일회계법인에선 그 동안 연도별 대표 기출문제를 공개해왔는데 최근 이전 3년간의 회차별 기출문제를 공개해 수험생의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3년 9월 1일에 삼일회계법인에서 직접 2023년 개정사항을 반영하여 2022년 기출문제집을 책으로 출간하여, 현행 세법 기준으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더더욱 큰 도움을 될 것으로 보인다.

2. 자격증 보유에 대한 특전[편집]




2.1. 학점인정[편집]


국가공인 재경관리사 학점인정
14학점
국가공인 회계관리1급 학점인정
5학점
국가공인 회계관리2급 학점인정
4학점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비롯한 일부 대학교의 상경계열 학과에서는 재경관리사를 졸업논문 대체 인정 자격증에 포함시키기도 한다. 방송대의 경우에는 회계관리 2급부터 가능하며, 다른 대학들은 대개 재경관리사까지 취득해야 인정을 해준다.


2.2. 공군 특기 결정 반영[편집]


공군은 육군과 달리 특기를 훈련소에서 본인이 정하는 시스템이다.(참고로 자대도 본인이 정한다) 물론 하고 싶은 거 다 시켜주는 건 아니고 자격증, 대학 전공, 특기 적성 시험 점수로 1 2 3지망 경쟁을 하는 것인데, 특히 자격증이 압도적인 변별력(전공의 200배, 시험의 2000배)을 가지므로 총무(행정병), 기재보급 등 이른바 꿀특기를 받기위해 갈수록 자격증이 필수요소로 여겨지고 있다. 그리고 재경관리사는 기사 1급(현행 상 공군병 특기 선발 점수 80만점)인데다가 거의 사실상 간부용[6]이며 기사를 따는 사람은 병사 특기 선발 내에서도 극히 드물다고 한다. 하지만 취득 시 반드시 해당 특기에 우선 선발되며 회계관리나 전산회계 자격증을 따위로 만들어버린다.

  • 전산회계: 재정
  • 회계관리: 총무, 재정
  • 재경관리사: 재정

물론 공인회계사도 반영 자격증이나, 간부(장교)도 아니고 병사로 오는 사람이 이걸 따오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 한다.[7]

3. 난이도와 시험준비[편집]


파일:WEBPAGE_20170919_112857-1-1.jpg
회계 관련 자격증 간 난이도

3.1. 재경관리사[편집]


비전공 초심자 입장에서는 시험 범위는 방대하고 교재의 내용은 난해하다. 교재도 3권으로 방대하고, 교재의 내용을 숙지하기 전에는 기출문제 자체를 이해하기도 어렵다. 교재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했거나 충분한 연습을 하지 않았다면 합격하기 어렵다. 특히, 재무회계 관련 지식과 정보는 휘발성이 강해서 내용을 숙지해도 금방 잊어버리기 쉽기 때문에 꾸준한 반복학습이 필요하다. 다만, 수험생이 전 과목 모든 파트의 내용을 전부 이해하고 숙지했다면 3개년 기출 정도만 풀어봐도 무난하게 합격 가능한 시험이다. 역대 기출문제에서 문제은행식으로 출제되기 때문이다. 이들은 5~6개월 이상 여유를 두고 준비하는 게 일반적이다. 2023년 1월 시험부터는 세무회계의 난이도가 올라 굉장히 괴랄하게 출제돼, 기존의 문제은행방식 기출문제 풀이로는 대비하기가 힘들게 되었다.

3.2. 회계관리 1급[편집]


한국세무사회의 기업회계 2급의 재무회계, 세무회계 3급의 세무회계와 난이도가 유사하다.


3.3. 회계관리 2급[편집]


한국세무사회의 기업회계 3급의 회계원리와 난이도가 유사하다.


4. 사용처[편집]


보통 K-IFRS를 사용하는 상장법인에서 회계실무자를 채용할 때 기본 소양으로 본다. 채용 우대사항에 재경관리사가 적힌 경우가 많다. 사실상 중견기업부터는 말만 우대지, 없으면 패널티 받는 수준.

K-GAAP를 사용하는 비상장법인의 경우에는 주로 전산세무 2급을 우대사항으로 본다. 전산세무 1급이 있어도 신입에게 법인세를 시킬일은 없고 대부분의 비상장 외부조정대상 법인들은 내부조정이 의무사항임에도 회계법인의 외부조정으로 대체하기 때문. 물론 취득하면 전산세무 2급보다는 높게 친다.


5. 취업 활용[편집]


기업회계 1급 및 세무회계 1급도 상당히 높은 난이도지만, 인지도 측면에서 재경관리사에 비하여 떨어지므로 재경관리사가 없다면 서류에서 떨어질 수도 있다.

대한민국 공군같은경우 이 자격증을 굉장히 고평가하는데, 공군 장교 재정특기의 경우 지원자격이 5급공채 출신, 공인회계사 출신, 재경관리사 자격증 취득자로 한정한다. 정확히는 정원내에서 공인회계사 출신 50%, 5급공채 출신 30%, 필수전공졸업+재경관리사 20%로 선발한다. 단, 재정 특기의경우 TO가 불안정하여 기수에 따라 재경관리사 출신이 합격하기 힘들다는 점은 감안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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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계, 세무 분야에서 이보다 어려운 시험은 회계사와 세무사 정도밖에 없는데 이들은 사실상 전문자격이라 재경관리사와는 차원이 다르다.[2] 삼일회계법인의 회계관리자격시험은 두 종목의 중복 응시를 허용하고 있다. 응시가능한 조합은 '재경관리사+회계관리2급' 또는 '회계관리1급+회계관리2급'.[3] 실제로 2019년 이전과 19년도, 20년도 기출을 비교해서 풀어보면 이후에 시행되는 시험일수록 난이도 차이가 꽤 크다는 것을 느껴볼 수 있다.[4] 다만 전산세무회계 시리즈에 비해, 공기업 인턴시 우대 자격증 목록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다. 인턴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일단 세무 2급까지는 건드려야 한다.[5] 수험생이 희망할 경우 다 풀고 시험 시간 20~30분 이전에 퇴실할 수 있는데 이 정도로 빨리 풀어내는 수험생은 거의 없는 편이다. 한 교실에 한 둘 있을까 말까한 수준으로...[6] 공군 학사장교 선발 중 경리장교에서 공인회계사에 밀리기는 하지만 학사학위(졸업 이후)와 재경관리사 취득 조건이 붙어있다.[7] 공인회계사 자격증이 있으면 군법무관, 군의관처럼 소위도 아니고 중위로 임관이 가능하다. 심지어 회계법인을 다니다가 입대한 경우 복무기간의 절반을 연차로 인정해준다. 이런 매리트를 포기하고 병사로 임관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봐야할 것이다. 아니다 있긴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