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니스 링컨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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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ice Lincoln

스파이더맨의 등장인물이며, 첫 등장은 Captain America #607.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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툼스톤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스파이더맨과 데어데블을 괴롭혔던 빌런 로니 링컨의 딸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아버지의 악행을 지켜봤으며 성인이 된 후에는 변호사로 근무하다가 제모 남작으로부터 의상을 받고는 비틀이라는 이름으로 빌런 활동을 시작한다. 이때 당시에는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던 버키 반스, 여성 히어로인 블랙 위도우와 대립관계였다.

부메랑이 결성한 시니스터 식스에 합류하지만 이 시니스터 식스는 닥터 옥토퍼스 같은 스파이더맨의 숙적들이 모인 강력한 악당 집단이 아닌, 이름만 도용한 3류 악당 집단이었으며 개그 캐릭터에 가까운 팀이었다. 로봇 멤버인 리빙 브레인을 닥터 옥토퍼스[1]가 데려가서 5명이 됐는데도 시니스터 식스라는 이름을 썼는데 이때 재니스가 우리는 시니스터 파이브가 아니냐는 태클을 건다.

결국 부메랑 일당과 관계를 끊고는 재니스는 일렉트로[2], 레이디 옥토퍼스, 스콜피아, 트랩스터, 화이트 래빗과 함께 여성 빌런 팀 신디케이트를 결성해서 스파이더맨에게 맞서기 시작한다.

3.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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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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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클레어 러시브룩. 쿠엔틴 벡[3]의 동료로, 의상을 담당하고 있다. 토니 스타크의 유산인 E.D.I.T.H.가 피터 파커에게 넘어갔다는 사실을 벡에게 알려준 인물이기도 하다. 영웅 미스테리오를 연기하며 세상을 속인 벡은 이제 마지막 장소인 런던으로 향하기 전에 (이제 영웅이 되어) 영국 여왕과 악수할 게 분명하니 망토를 잘 손질해달라고 재니스에게 지시한다.

벡이 끝내 미스테리오의 실체를 알아고 쫓아온 스파이더맨과 싸우다가 드론이 쏜 총에 맞고 죽은 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언급되지 않는다.

정황상 카멜레온이란 이름을 갖고있는 드미트리[4]처럼 팬서비스용으로 나온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