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콜린스(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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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 국적의 포수.
2. 선수 경력[편집]
대학 시절 최고의 포수에게 수여하는 자니 벤치 상을 수상한 잭 콜린스는 꾸준히 높은 OPS를 기록하였고 드래프트에 지명된 2016년 대학리그에서 .363/.544/.668 OPS 1.212라는 엄청난 기록을 앞세워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전체 10번, 사이닝 보너스 3.38m을 받고 입단하게 된다.
2.1. 시카고 화이트삭스[편집]
4년간 마이너리그에서의 수련을 통해 2019년에 데뷔하게 되는데 한참 주가를 올리던 제임스 맥캔의 백업포수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대권을 노릴 시카고 화이트삭스이기에 현재보다는 더욱 더 발전할 필요가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2. 토론토 블루제이스[편집]
2022년 4월 3일, 리즈 맥과이어와 맞트레이드되어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다.
72타석 .194/.266/.417 wRC+ 93 fWAR 0.1을 기록하고 9월 5일 6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한 줄리안 메리웨더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지명할당되었다.
2.3. 피츠버그 파이리츠[편집]
이후 피츠버그의 클레임을 받은 뒤 9월 13일 콜업되었다.
2.4. 클리블랜드 가디언스[편집]
2023 시즌을 앞두고 클리블랜드와 마이너 계약을 맺은 뒤 8월 18일 콜업되었다.
2경기에서 4타수 2안타 2볼넷을 기록한 뒤 8월 21일 웨이버 클레임으로 영입된 에릭 하스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되었다.
시즌 종료 후 FA 신분이 되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대학 시절부터 공격형 포수로 주목을 받았는데 가장 큰 장점은 선구안이다. 마이너리그 시절 타율은 높지 않았지만 꾸준히 높은 출루율을 보여주었다. 나름 쓸만한 파워를 가졌는데 평균 타구속도나 발사각도, 배럴히트율이 메이저리그 평균보다 높다. 잘만 다듬는다면 빅리그에서 두자릿수 홈런을 기대할 수 있는 타자이다.
그러나 이 선수의 단점은 도저히 답이 없는 수비력이다. 통산 16%의 도루 저지율은 그렇다 쳐도 현대야구에서 포수가 갖춰야 할 덕목 중 하나인 프레이밍이 메이저리그 최하위 수준이다.[1] 메이저리그 정상급의 프레이밍 능력을 가지고 있는 야스마니 그랜달에 비하면 매우 아쉬운 수준. 대부분 수비 스탯은 음수를 기록중이다. 이에 쓸만한 타격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루수 전향 이야기도 나오는 중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1] 애초에 포구 자체가 좋지 못하다. 2021 시즌에는 거의 두 경기 당 한 개 꼴의 폭투를 기록했다. 물론 폭투의 잘못이 포수에게만 있는 건 아니기에 어느 정도 감안을 해야겠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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