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꽃이 피는 언덕에서, 너와 다시 만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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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오미 나츠에(潮見夏衛)의 일본 소설이다.

소설 투고 사이트 '노이치고'에서 '가시광선의 여름-특공대와 함께 보낸 날들'(원제)로 공개한 이후, 2016년 7월에 제목을 변경하여 스타츠 출판 문고로 출간하여 TikTok에서 화제가 되어 시리즈 누적 발행부수 85만 부를 돌파했다.

1945년,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본으로 타임슬립한 현대의 여중생인 가노 유리와 카미카제 특공대원 청년 사쿠마 아키라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진다.

2023년 12월 8일 영화판이 개봉했다.

2. 등장인물[편집]


가노 유리(加納ゆり)
14세. 중학교 2학년. 어릴 적부터 어머니와 단둘이 살아왔으며, 아버지가 누구인지 모른다.
어머니와 싸우고 집을 뛰쳐나와 1945년 종전 직전 세계로 타임슬립하여 아키라를 만나게 된다.
사쿠마 아키라(佐久間 彰)
특공대원, 20세. 북일본 출신. 몸이 아파서 움직일 수 없게 된 유리를 만나 도와준다.
부모님과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 와세다 대학에서 철학을 연구하고 있었으나 소집령을 받고 입대한다.

3. 기타[편집]


  • 서울의 봄을 본 일본인이 한국은 과거사를 비판하는데 일본은 미화하는 현실을 안타까워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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