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격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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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작동방식
2.2. 일반 소총보다 까다로운 유지보수
2.3. 사용목적
3. 매체에서의 등장
3.1. 게임
3.2. 만화
4. 저격 소총의 예시
4.1. 현실의 저격소총
4.2. 가공의 저격소총
4.3. 유즈맵


1. 개요[편집]



Sniper Rifle
장거리 저격을 위해 제작된 소총으로, 초기에는 일반적인 보병용 제식 소총중에 잘 맞는 놈을 골라 손 좀 보고 망원조준경을 달거나 사냥에 쓰는 엽총을 그대로 사용하는 정도에 그쳤으나, 점점 저격수에 대한 개념이 확립되면서 저격에 특화된 '저격용' 총기를 만드는 시도가 생겼다. 이에 따라 저격을 주 목적으로 하는 소총이 탄생했는데, 이를 저격 소총이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저격총'이라 부르고 영미권에서는 '스나이퍼 라이플', '스나이퍼 건'이라고도 부른다.



국방TV 본게임 31회
국방TV 순삭밀톡-리얼웨폰43, 원샷원킬, 보이지 않는 위협 저격총


세계 최초의 저격 소총으로 손꼽히는 화기는 휘트워스 소총(Whitworth rifle)이다. 전장식 퍼커션 캡 방식이었기에 발사 속도는 기존의 전장식 강선총과 다를 바 없었지만[1], 위트워스가 더 정밀하다고 믿었던 육각형 강선[2]과 그에 맞는 전용 육각형 탄환을 사용하여 정밀도를 끌어올림으로써 500미터 거리에서 3 MOA라는 초월적인 명중률을 기록했다.[3] 남북전쟁 당시 소수의 남부군 저격수가 망원조준경을 장착하고 사용하여 존 세지윅 장군[4]을 저격으로 사살하고 북부군의 야포 사수를 1km 밖에서 사살하는 등의 활약을 보였다. 남북전쟁은 현대적인 의미의 저격수가 최초로 등장한 전쟁이기도 하다.


2. 상세[편집]



2.1. 작동방식[편집]


파일:m40_profile 0.jpg
M40 저격소총

  • 볼트액션 방식: 가격이 반자동보다 저렴하며, 내구성이 좋고, 작동 방식이 단순해 탄도가 잘 나온다. 즉, 후술할 반자동 방식보다 저렴하면서도 더 정밀하게 만들기 쉽다는 뜻. 그 대신 격발할 때마다 일일이 노리쇠에 달린 장전 손잡이를 수동으로 밀고 당겨 노리쇠를 후퇴-전진하며 탄을 하나하나 직접 약실에 장전해야 하는 볼트액션의 특성 상 초탄 이후 설정한 조준선이 흐트러져 매 사격마다 조준선 정렬을 다시 해 줘야 하므로, 반자동 방식에 비해 대응 속도가 크게 떨어져서 복수의 목표물을 빠르게 제압하기 어렵다는 태생적인 단점이 있다. 하지만 오히려 민수용 시장에서는 빠른 시간에 다수의 목표물을 노리기 힘들며 반드시 사격자에게 틈이 생긴다는 이러한 특징 때문에 사냥 면허 등 반자동/자동 총기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에도 볼트액션식이나 펌프식 샷건은 구매가 가능하기도 하다.[5]

파일:external/www.knightarmco.com/m110_1.jpg
M110 SASS

  • 반자동 방식(지정사수소총): 탄이 발사되면 가스압에 의해 노리쇠가 자동으로 움직이며 차탄을 약실에 장전한다. 덕분에 조준선 재정렬을 할 필요 없이 그대로 방아쇠를 당겨 다시 쏠 수 있으므로 복수의 목표물을 제압하기 용이하며, 초탄 저격에 실패해도 빠르게 차탄으로 재저격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가스압으로 노리쇠를 밀어내 차탄을 자동 급탄하는 구조의 한계 상 격발할 때마다 내부의 기계 부품이 움직이며 진동을 일으키게 되는데, 이 때문에 물리적으로 볼트액션 이상의 정밀성을 확보하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때문에 반자동으로 볼트액션에 상응하는 정밀도를 구현하려면 어마어마한 금액이 들어가게 된다. 민수용 총기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미국을 예로 들면, 볼트액션 소총의 경우 100만원 이하에도 1 MOA가 보장되는 제품이 넘쳐나는 수준이고 약 100만원 중반이면 0.5 MOA 이하의 아주 정밀한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반자동 화기로 넘어가면 1 MOA 이하의 정확도를 내는 소총들은 기본적으로 2~300만원을 넘어간다. 애초에 돈을 떠나서 1 MOA 미만의 반자동 소총은 구하는 것 자체가 어려우며, 0.5 MOA에 달하는 총기는 극히 일부인데다 그마저도 개체 별 뽑기 운까지 작용한다.

2.2. 일반 소총보다 까다로운 유지보수[편집]


일반적인 소총들과 비교해 정밀성이 매우 크게 요구되기 때문에 보관 시나 사용 후에도 항상 세심한 관리 및 유지보수가 필요하다[6]. 일반 소총은 그냥 대충 등에 둘러메고 다니지만 저격총은 전용 캐리어에 넣고 다니는 등의 묘사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총열등의 주요 부품을 일반적인 경우보다 빨리 교체해주지 않으면 일반적인 소총의 능력(200미터 내외 혹은 그 안의 근접 대상에게 명중 및 대상 무력화)은 발휘가 가능하지만, 저격 소총으로서의 능력은 상실되어 발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기준이란 것이 사격량이므로 단발 사격을 주로 하는 저격총은 배럴 교체 주기가 매우매우 긴 편이다.) 그래서 겉보기엔 멀쩡한 것 같아도 더 이상 저격 소총으로서의 능력을 가지지 못한 수명이 다 된 저격 소총이 전쟁 중에 자주 등장하며, 전쟁 중의 열악한 사정 덕분에 소총 교체나 부품 공급을 못 받은 저격수들도 많았다. 이렇게 되면 정밀한 저격소총이 아닌 사냥총이나 다름없는 그냥 소총을 가지고 저격수가 몸으로 때우면서 저격을 해야 하니 효율성이 크게 떨어진다.


2.3. 사용목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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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인지하지 못하는 장거리 시야 밖에서 고위관료같은 특정인물을 사살하거나[7], 사거리와 위력 확보를 위한 대구경탄을[8] 사용한다는 특성상 장비[9]를 파괴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 장비 파괴를 위한 대구경 저격총의 경우 살상력이 확실하며 엄폐물도 파괴할 수 있다는 걸 이용해 대물용으로 굴리기도 한다. 자세한 건 대표적인 중기관총 및 대물저격총의 사용 탄종인 .50 BMG저격수 항목을 참조.

3. 매체에서의 등장[편집]



3.1. 게임[편집]


저격소총은 현실에서는 매우 사용하기 둔하고 민감한 편이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순식간에 정확하고 빠른 사격이 가능하고, 조준점 흐트러짐이 어지간해서는 없으며, 항상 최상의 상태가 유지 된다는 점 때문에 OP 논란이 자주 생기는 총기류이다.

각종 FPS에서도 상당히 잘 나오는 총기류이다. 현실처럼 수풀같은 은폐물 뒤에 숨어서 기다리다 적이 오면 저격소총 특유의 강력한 한방으로 적을 단숨에 보내버릴때의 그 희열은 말로 설명할 수 없다. 여러모로 남자의 로망. 패줌이나 자유로운 사격 등이 허용되는 게임에서의 역할은 사실상 지정사수소총이다. 특히 맵이 작고 근거리의 적을 타겟으로 하는 경우 그렇다. 아이러니하게도 FPS에서 빠지면 섭섭할 종류이면서 언제나 언밸런스의 중점에 서 있다. 보통 저격소총으로 헤드샷을 날리면 한방만에 죽는 게임이 많으나, 배틀필드3를 비롯한 몇몇은 아예 저격소총에 페널티를 부여하는 경우도 가끔 있다.[10]

한국산 FPS에서는 특히나 밸런스가 좋지 않아서 열에 아홉은 저격총 밸런스가 안 맞는다고 물고 늘어지게 된다. 볼트액션 소총의 경우 몇몇 게임에서는 스왑기능으로 빠른 속도로 발사가 가능하고, 움직임으로 인한 명중률 페널티가 없는 경우가 많아 사격 실력만 좋다면 저격소총을 들고 개돌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스페셜 포스 2크로스파이어같은 경우 방 하나에 유저들 절반 이상이 저격소총을 드는 기이한 현상도 종종 벌어지는데 반대로 지정사수소총은 볼트액션에 비해 낮은 대미지와 느린 연사력, 하늘로 솟구치는 조준점으로 인해 우주쓰레기 취급을 받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지정사수소총의 시초인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는 DMR이 극상 비매너 총기...

이는 초기 한국 온라인 FPS가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점이 크다. 게임에서의 저격소총은 타 총기에서 재현이 되지 않았던 견착 조준, 압도적인 대미지, 그리고 극상의 명중률 등을 장점으로 갖추고 적은 장탄수, 이동사격 시 낮은 명중률을 단점을 갖춘 총기였다. 초창기 온라인 FPS의 개척의 장을 열어가는 개발진들이 이 점에만 너무 집착한 경향이 치명적으로 컸다. 이것에 살을 덧붙여봤자 도토리 키재기 정도의 변화밖에 줄 수 없었다. 현재 대부분의 온라인 FPS 게임들이 배틀필드같이 규모가 크거나 엄폐 요소가 많은 광활한 맵이 아닌, 분대 규모의 국지전인 작고 심플한 맵에서 진행되다보니, 저격 소총의 단점 때문에 장점이 묻혀버리자 이에 난이도를 낮추기 위해 밸런스 상향 조정을 하지만 시간이 흐름에 따라 유저들이 다양한 FPS게임을 접하며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면서 오히려 폭발적인 시너지를 이루게 된 것이고 그 상황이 지금까지 계속 한국 온라인 FPS게임에 잠식되어 있는 상황이 되었으며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진 한국 FPS게임 저격 유저들은 저격소총이 조금이라도 하향이 되면 불만을 표출하는 것이다.

간추리자면, 좁아터진 맵에서 저격소총 좀 쓸 수 있게 하려고 손을 봤더니 끝판왕 총기가 탄생한 격이다.

물론, 너무 강력한 저격소총의 난이도를 조정하기 위한 개발사의 움직임이 없진 않았지만, 유독 열악한 한국 게임산업과 더불어 강력하고 정확한 한방을 즐기는 한국 유저들의 반발화력덕후, 그로 인한 유저 유출을 우려하여 조심스러운 행동을 취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 id 소프트웨어FPS 게임들과는 유달리 큰 인연이 없는 무기이기도 하다. 단순하고 빠르게 대량의 적들을 때려눕히는 id 소프트웨어의 FPS들의 특성상 저격 소총처럼 하나하나 공들여서(?) 잡는 저격 소총은 낄 자리가 없다. 퀘이크레일건이 그나마 비슷하다. 그래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을 기점으로 슬슬 전술적 교전의 개념이 도입되면서 저격 소총이 도입되어져 가고 있는 추세이다. 둠 2016년 버전에서도 멀티플레이 및 스냅맵 한정으로 볼텍스 저격소총이 등장한다.

  • 페이데이 2의 경우는 역시 적들이 대량으로 나오는 특성상 이 무기군이 살 길이 없을 것으로 보였으나, 이후에 실제로 추가되면서 얇은 벽과 적들을 관통한다는 속성이 되었으며, 그레이즈 스킬을 찍었을 경우 총에 맞은 적 주변으로 광역피해도 입히기 때문에 타 FPS와는 달리 자코처리에 몹시 특화된 총기가 되었다.


3.2. 만화[편집]


디셉티콘 저스티스 디비전 소속의 2대 Vos의 알트 모드가 스나이퍼 라이플이다. 메가트론이 전쟁 초기에 즐겨 이용했다 카더라.

  • 명탐정 코난
키얀티가 자신의 라이플을 찬양한다. 물론 병기 전문가들이 자신이 쓰는 병기에 애착을 갖고 찬양하는 묘사는 창작물은 물론 현실에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4. 저격 소총의 예시[편집]



4.1. 현실의 저격소총[편집]


문서 참고.


4.2. 가공의 저격소총[편집]




4.3. 유즈맵[편집]


저격총(대형마트 습격하기)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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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선 때문에 꽂을대를 망치로 때려서 장전해야 해서 장전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구체형 납탄을 억지로 강선에 뭉개넣는 방식의 좀 더 구식 전장식 강선총의 경우이고, 위트워스는 탄자 두께가 부드럽게 들어갈 정도로 미세하게 살짝 작은 고정밀 탄을 쓰며, 육각총열에 육각탄이라 억지로 꽉 맞물리지 않아도 강선에 맞물리고, 탄과 화약 사이에 와드나 윤활제를 두껍게 듬뿍 넣어주었기에 밀폐 문제도 없다. 되려 탄이 빡빡하면 일부러 만든 고정밀탄이 램로드로 밀어넣는 과정에 뭉개지면서 탄도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위트워스는 탄을 힘껏 장전하는 것을 금지할 정도였다. 심지어는 연소속도를 일정하게 하기 위해 화약을 세게 다져넣는 것도 금할 정도. 하지만 어쨌든 전장총인데다, 위트워스용 군용 특제 페이퍼 카트리지를 쓰지 않는다면 화약 붓고 와드 따로, 탄 따로 각각 램로드로 넣어주는게 정식 매뉴얼이었기에(램로드 질을 2번 한다!), 장전 시간이 긴 것은 사실이다.[2] 이와 유사한 다각형 총열은 현대에는 주로 권총에서 사용된다.[3] 별다른 개조 없는 M16이나 K2 돌격소총에 해당하는 성능이다. 비슷한 시기에 사용되었고 주된 비교 대상인 퍼커션 캡 머스켓은 일반적 명중 사거리가 70~80m이고, 엽병 정도는 되어야 150~200m 사거리에서 명중이 가능했다. 동시기에 개발되었던 미니에 탄 소총도 총구 속도가 부족하여 비슷한 500미터 거리에서는 탄도가 사람의 키를 뛰어넘는 매우 극단적인 포물선을 그린 탓에 위트워스 소총보다 저격 용도로 쓰기 어려웠다.[4] John Sedgwick "총알 한두발 날아온다고 몸을 사려? 그럼 전열째로 쏘면 도망가겠다는 거냐? 제군에게 실망했다. 이 거리라면 코끼리도 맞추지 못할 것이다! (They couldn't hit an elephant at this distance!)" 이 말 한 후 수분 뒤 세지윅은 왼쪽 눈 아래에 총알을 맞고 전사했다. 코끼리 사냥꾼 두두등장[5] 대표적으로 미국의 경우 연방법에 의해 만 21세 미만은 총기 구매가 불가능한데, 사냥 면허를 소지한 경우 만 21세 미만이라도 펌프식 엽총이나 볼트액션 라이플은 구매가 가능해진다.[6] 특히 반자동 저격소총은 볼트액션 저격소총에 비해 더 복잡하므로, 관리를 더 잘해야 한다. 이는 돌격소총도 마찬가지다.[7] 적진에 침투해 중요 타겟을 노릴 수 있는 수색대정찰대에서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8] 물론 5.56mm를 쓰거나 더 작은 탄종을 쓰는 사냥용 라이플들도 있지만, 군용의 경우 주로 7.62mm / .308 또는 그 이상의 탄을 사용하며 민수용 시장의 경우에도 6.5mm나 .300 등의 탄종을 써서 대부분의 경우 주력 소총탄인 5.56mm보단 크다.[9] 장갑차 또는 엄폐물을 관통하기 위해 12.7mm 이상의 대구경 탄을 사용하는 대물저격총이 고안되었으나, 이런 총기의 등장 때문에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장갑차가 12.7mm 또는 14.5mm급의 방탄 성능을 가지고 있게 되는 바람에 잘 안 먹혀서 대부분 전용 대전차 무기를 쓰고, 굳이 저격소총을 써야 할 경우 장갑차량 외부에 노출된 무장이나 관측 장비, 센서 등을 쏴서 전투 수행 능력을 감소시키거나 시야 확보를 위해 차량 밖으로 몸을 내밀고 있는 승무원을 사살하는 경우에 한정된다.[10] 상체 한방 사거리를 10미터 내외로 하고 (물론 헤드샷은 사거리를 막론하고 한방이다.) 탄 낙차, 떨림 및 숨 참기를 적용함으로써 현실성과 밸런스 모두를 챙겼다. 때문에 저격수들이 일부러 머리를 노리거나 맞히기 쉬운 몸을 두 방 정도는 박아야지 하는 마인드로 하는 것이 대부분. 또한 장거리 헤드샷을 할 경우 거리에 따른 보너스 점수가 따른다. 물론 배틀필드도 하드코어 모드라면 저것도 어림없는 소리긴 하지만. 다만 이것도 옛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배틀필드 1의 경우 1차 대전 식 스코프에 대한 배려로 탄속을 높임으로써 그에 따른 낙차를 이전 작들에 비해 거의 없애다시피 하여(살짝 남아있기는 하다.) 해당항목 표현에 따르면 ' 전작에서 오차를 수정해서 쏴야 할 거리에서도 에임 맞추는 대로 날아갈 정도라서 배틀필드 3에서부터 저격하던 사람들이 익숙하지 않을 정도. 이 때문에 정찰병의 난이도가 상당히 내려가서 오픈베타에서 똥싸개들이 많이 늘었다는 말도 있다.(...)'급의 상황을 만들었다고 한다...[11] 이쪽은 어째 사격용보다 염탐용으로 더 많이 쓰인다. 사용자들이 하나같이 사격 실력이 막장이거나, 아니면 저격이 남자답지 못하다는 이유를 가진 고집불통이다 보니.[12] 분류는 머스켓이나 생긴건 영락없이 저격총이다.[13] Boss가 아니라 Vos이다.[14] 실존하는 저격소총인 PGM Ultima Ratio와 PGM Hecate II를 합쳐 만든 총. 우드 버전이다.[15] 사용자가 거대로봇이라 총으로 불리지만 구경만 460mm로 야마토급 전함의 주포와 동일한 구경의 크고 아름다운 포이다.자세한 것은 항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