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위보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저우위보(周玉波; Zhou Yubo; 주옥파)는 1975년 중국 헤이룽장성에서 태어났으며, 1995년 중국 제1회 한국어웅변대회 최우수상을 수상, 1997년 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교를 졸업하고,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人民日報)의 한국 지국장이자, 인민일보의 자회사로 인터넷 미디어 인민망(人民网)의 한국 지부인 피플닷컴코리아(주)#의 대표이다.#
스파이 의혹 논란이 불거지자 네이버 인물 정보에서 자신의 개인 정보를 전부 삭제 요청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2. 행적[편집]
이미 2013년에 경주시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열린 화백포럼 특강에 참석하면서 최양식 당시 경주시장과 업무추진 협약 차 경주 방문 때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으나 논란 이후 비공개되었다.
국내 언론, 정계 인사들과 친분이 있으며[1] 최문순과 친밀한 관계로 알려지고 있다. 이러한 관계로 인해 최문순이 강원도 중국복합문화타운 건설 논란, 정동진 차이나드림시티 건설 논란, 강원도 중국예술인마을 건설 등에 관여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4년에 강원도 명예도지사에 임명되었고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에도 관여한 것으로 보인다.
강원도 명예도지사[2]이자 서울특별시 명예시민이기도 하다.
차이나타운 등으로 논란이 되자 네이버 인물정보에서 내려갔다.
한 유튜버가 이 인물과 관련한 내용을 간단히 언급한 부분이 있으나 현재는 비공개 동영상이 된 상황이다.
주옥파에 관련된 정보들이 전방위적으로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다.
관련 논란에 대해 국내 언론, 유튜버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지만, 패소한 상태다.
3. 같이 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8:36:52에 나무위키 저우위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철우 경북도지사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낙연 전 전남지사와도 친분이 있다. 윤상기 하동군수와도 컨택했다.[2] 2012년 최문순 도정(道政) 하에서 생긴 자리로, 임기는 1년이다. 2015년 기준 37명이 위촉됐고, 당시 기준 11명이 활동하고 있다. 일부 인사는 부적격 논란이 있기도 하다.# 주옥파는 2014년 임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