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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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함이나 적당한 양을 요구하는 표현.

주로 요리책 등의 서적에서 "마늘 적당량", "소금 적당량" 등과 같이 표현하는데, 이게 명확한 기준이 없다 보니 요리 초보자들은 혼란을 겪기도 한다. '적당량'이 정확히 어느 정도인지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천차만별로 갈라질 수 있기에 요리를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조금씩 재료를 넣어 가며 간을 맞출 수밖에 없다. 어머니의 손맛과 며느리도 모르는(?) 레시피도 이러한 차이에 기인하는 문제일 것이다.

미국 등 서양에서는 이와 같은 표현을 선호하지 않는다. 이는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인데, 이들은 불분명하거나 모호한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서양에서는 전체 음식의 양에 따라 특정 재료를 몇 그램 또는 몇 티스푼 등 규격화된 단위를 사용해서 표기한다. 이 경우, 초보자 입장에서는 혼란이 생길 염려가 없어 편하다. 다만 무게로 하는 경우는 이정도면 되겠지 하고 넣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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