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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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화론의 개념
1.1. 명칭에 대한 비판
2. 오해
3. 프로레슬링 토너먼트 경기
4. 힙합 듀오 맙 딥의 노래
5. 대중매체
5.1.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5.2. 하스스톤에 나오는 카드
6. 관련 문서



1. 진화론의 개념[편집]


| Survival of the Fittest

영국철학자 허버트 스펜서가 제시한 용어로, '환경에 적응하는 종(Species)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종은 도태되어 사라지는 현상'을 말한다. 말 그대로 (주어진 환경에) 가장 적합한 종(適者, the fittest)이 살아남는다(生存, Survival)는 의미이다.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의미는 개체의 생존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종(Species)의 생존을 말하는 것으로, 종이 다음 세대로 이어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흔히 찰스 다윈이 처음 쓴 것으로 알고 있으나 다윈은 이를 종의 기원 초판본에 언급한 적이 없고, 실제로는 허버트 스펜서[1]가 먼저 용어를 창안하였다. 이후 다윈은 스펜서의 의견을 참고해서, 종의 기원 5판부터 '적자생존(Survival of the Fittest)'이라는 단어를 쓰기 시작한다.

여기서 명심할 것은, 적자생존은 생물이 어떻게 진화하느냐[2]를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진화의 결과가 특정한 환경에서 어떻게 해당 개체와 그 자손의 생존에 기여하는지, 기존의 생물이 어째서 멸종하거나 아니면 어떠한 종 내의 형질의 빈도가 어떻게 변화하는가에 대한 설명이다. 즉 진화의 속력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하는 개념이라는 점이다. 명백한 방향성이 있더라도 환경의 영향(선택압)이 없거나 그 영향이 매우 작은 환경에서는 진화 자체가 정체되거나 매우 느리게 일어난다. 선택압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바다 깊은 곳에서 사는 실러캔스가 수천만 년간 거의 진화하지 않은 것을 생각하면 쉽다. 즉 환경이 진화가 실제로 일어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것이다.

가장 많은 오해는, 적자생존이 '힘이 센 강자가 힘이 약한 약자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식의 약육강식을 정당화하는 논리라는 주장이다. 하지만 적자생존이라는 말 자체가 애당초 '(변화하는) 환경에 가장 합한 개체가 결국 생존한다'는 뜻이지, '강자가 결국 생존한다'는 뜻이 아니다.[3] 오히려 강자는 특정한 환경에 극도로 적응한 결과이기 때문에 역으로 환경 변화에 취약하며, 실제로 진화 과정 속에서 수많은 강자가 멸종했다. 대멸종을 일으킬 수 있을 수준의 지구 규모의 환경변화에서 살아남은 것은 덩치가 작고 힘이 약한 약자였다. 이를 다시 말하면,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게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하다"라는 잘 알려진 문장으로 대변할 수 있다. 이걸 모르면 안 좋은 유전적 형질들을 없애자는 "우생학" 같은, 약육강식을 옹호하는 해괴한 진화론을 주장하게 된다. 하지만 지금 우리 눈에는 안 좋게 보이는 유전적 형질들도, 환경이 바뀌면 살아남는데 유리한 형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매우 잘못된 주장이다. 대표적인 예시로, 겸상 적혈구 증후군은 의료 체계가 잘 갖춰진 선진국의 기준으로 본다면 만성적인 빈혈을 비롯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기만 할 뿐인 '나쁜' 형질로 간주되겠지만, 말라리아가 창궐하는 환경에서는 오히려 말라리아에 대한 저항력을 가지기 때문에 오히려 생존에 '적합한' 형질이 된다. 무엇보다도 진화론은 생물의 다양성과 변화 과정 등을 설명하는 과학 이론이지, 어떤 대상을 옹호하거나 깎아내리려는 이데올로기(Ideology)가 아니다. 하필이면 이 이름을 가져다 쓴 사회진화론 같은 것들 때문에 헷갈리는 것.

예를 들어 백악기 시절에는 명백한 강자였을 공룡들, 특히 지구의 역사를 통틀어서 가장 강한 육상동물을 꼽을 때 반드시 거론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비롯한 대형 육식공룡들이나, 땅 위를 걸었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존재인 초대형 용각류 공룡들은 소행성 충돌로 인한 환경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모조리 멸종했다. 오히려 이 생지옥에서 살아남은 공룡은 '강자'였던 대형 육식공룡이나 초대형 용각류가 아닌 중소형 수각류 공룡이었다.

물론 자연계의 법칙은 개체 레벨에서는 '먹고 먹히는 관계(전육전식)'이고, 그런 먹고 먹히는 관계는 그 자체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그러나 그것 역시 약육강식을 정당화하는 것이 아니다. 개체 간의 수명 차이는 자연계 전체에서 본다면 큰 의미가 없으며, 먹이사슬의 최종단계에 있는 육식동물이라 할지라도 병들거나 수명이 다하면, 결국 박테리아에 의해 '먹혀서' 분해되고 그 양분은 다시 식물에게 '먹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먹이사슬에서 모든 개체는 소위 '먹히는 것'이고 그것은 생명이 스스로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할 때에만 한정되는 것이지, '도덕적'으로 강자가 약자를 짓밟아도 된다는 것을 정당화해주는 것은 아닌 것이다. 또한 '적자생존'의 개념도 '강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적자(적응한 자)가 살아남는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것도 '개체가 살아남는 것'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유전자가 다음 세대에 이어진다'라는 의미인 이상, 어느 특정 개체가 외적에게 잡아먹히든 아니든 관계없는 것이다. 즉, 지금 당장 개체의 생존여부가 그 힘의 강약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적응한 종이 그 자손을 살아남게 한다는 것이 적자생존의 가장 정확한 뜻이고, 그렇게 이해해야 한다. 그리고 환경에 따라 그 적응방법이 무수한 가능성을 지닌 이상, 이는 어떤 방법으로 적응을 할런지에 대해, 그 종(Species)의 생존전략은 무엇인가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인간의 생존전략은 사회성으로 고도로 기능적인 사회를 만들어 그 상조작용으로 개체를 보호한다는 것이다. 개별적으로는 장기생존이 불가능한 개체도 살아남게 하면서 자손의 번영 가능성을 최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얼마나 많은 개체를 살아남길 것인지, 어느 정도의 약자를 살릴 수 있을지는 그 사회가 지닌 힘에 비례한다. 인류는 문명을 발전시키면서 이전 시대에는 살릴 수 없었던 개체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개체수를 늘린다는 생물의 생존전략으로서는 대성공이라고 할 수 있다. 아마존의 정글에서 혼자 방치되어서 살아남을 수 있는 현대인은 없다. 그렇다는 건 사회라는 것이 없이 자연상태 그대로에 놓일 경우 인간은 전원 약자가 된다. 그 약자들이 모여서 가능한한 많은 약자를 살리려고 하는 것이 인간의 생존전략이다. 그래서 사회과학에서는 투쟁도 협동도 인간사회의 구성요소지만 인간사회의 본질로 보자면 협동이 더 정답에 근접한다. 투쟁이 얼마나 활발화 되든지 간에 마지막에는 협동해야만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즉 인류 전원이 약자이며 약자를 살리는 것이 호모 사피엔스의 생존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1.1. 명칭에 대한 비판[편집]


번역된 단어인 적자생존에는 그런 의미가 없지만 원어의 Survival of the Fittest에는 최상위 어미인 ~est가 붙어 있어 가장 적합한 개체가 살아남는 뉘앙스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다른 개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어느 정도 유리하기만 하면 살아남는다. 이러한 의미를 온전히 반영한다면 Survival of the Fitter쪽이 더 정확하다. 왜냐하면 실제로는 1등만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2등, 3등, 심지어 장려상을 받은 개체도 살아남기 때문이다. 정확한 의미대로라면 도태되는 것은 낙제를 받은 개체들인 것이다.

또한 Survival이라는 용어도 엽록체미토콘드리아와 같이 다른 생물체에 융합되어 다음 세대로 유전자를 퍼트리기 때문에 과연 다른 개체와 융합되어 하나의 부속품이 되어버려 단독으로는 생존할 수 없는 엽록체와 미토콘드리아를 종의 생존으로 볼 수 있는가하는 문제도 있다.[4]

위와 같은 이유로 적자생존보다는 자연 선택이 좀 더 정확한 설명을 하기에 나은 단어라는 지적이 있다.

2. 오해[편집]


오늘날에는 일부 사람들 또는 집단들에 의해서 사회적 불의를 정당화 내지 합리화하는 도구로 악용해서 문제가 된다. "네 노오력이 부족해서 경쟁에서 패배한 것이지, 그건 사회국가의 잘못이 아니다."라는 식.

하지만, 엄연히 따지자면 '나의 능력과 노력'도 부모님의 [5]와 함께 국가사회의 부조로써 형성된 것이다. 국가의 정책 추진에는 정책적 공백이 생길 수밖에 없고, 그 공백지는 대개 사회적 약자들의 몫이다. 결국 기회의 제공부터 공평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것.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는 온갖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 지방의 도시나 어느 산골 마을에 가면 그런 게 전무하다. 양 지역의 기회의 제공에는 차이가 극심하다는 것. 게다가 이 논리를 극단적으로는 가난하거나 장애가 있는 등의 이유로 열등하다는 낙인을 찍고 그것에 대한 차별과 냉대를 정당화 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저들은 저급하고 모자란 족속들이므로 내쳐야 마땅하다는 이유로 우생학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발상이 사회 안에서 정당화되었을 때의 섬뜩한 일들을 우리는 이미 나치 독일북한이라는 사례로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모든 사회문제를 개인의 문제로 돌려버리는 이런 주장이나 하면서 사회적 약자를 억누르게 되면,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양극화)이 안팎으로 강화되어 버리고 종국에는 국가와 사회에 대한 사회적 약자들의 불만과 분노가 폭발하여 집회, 시위를 넘어서서 혁명 등의 급변 사태로 번지거나 나치, 파시스트 등과 같은 암적인 존재들이 창궐하는 문제가 생긴다. 대표적으로 빵을 달라고 했던 프랑스 혁명러시아 혁명이 혁명의 사례이고, 모든 것을 개인의 문제로 돌리고 개인이 해결하라고 내몰면 그 개인들이 힘을 합쳐 설사 개인의 이익추구를 위해서라고 하더라고 사회를 뒤집고 나치와 파시즘에 가담하는 것을 막을 논리가 존재할 수 없고, 이런 작자들이 나라를 지배하게 된다면 같은 논리로 타국을 침략, 병탄하거나 특정 그룹의 인간을 말살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나기까지 했다. 따라서 국가 차원에서는 이런 상황을 방기할 수 없기 때문에, 헌법이나 법률 차원에서 '사회 복지'를 명문화하고 사회적 약자를 돕고 기회의 제공을 균등히 하여 공정한 경쟁을 벌일 수 있거나 능력이 부족해도 최소한 인간다운 삶을 살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는 것이다. 대한민국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입장으로 본다면 이야기가 다르다. 예를 들어 돈을 남에게 배풀수록 배푼 사람은 빈곤해지지만. 국가의 입장에서는 사회에 유용되는 돈이 많아져 좋은 영향이 오는 것을 생각하면 쉽다 . 만만하고 사기치기 쉬운 착한 사람을 고기 혹은 피식자라고 부른다면 국가를 위해 스스로 피식자를 자처하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인가? 오히려 이 쪽도 북한에서나 볼 수 있는 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이로써 현대사회에 적용되는 적자생존의 논리는 완전히 부인하거나 완전히 받아들이면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프로레슬링 토너먼트 경기[편집]


ROH Survival of the Fittest
미국 프로레슬링 단체 ROH에서 2004년부터 2021년까지 개최했던 토너먼트 경기다.
#
년도
우승자
우승 횟수
1
2004
브라이언 대니얼슨
1
2
2005
로데릭 스트롱
1
3
2006
딜리리어스
1
4
2007
크리스 히어로
1
-
2008
미개최
-
5
2009
타일러 블랙
1
6
2010
에디 에드워즈
1
7
2011
마이클 엘긴
1
8
2012
제이 리썰
1
-
2013
미개최
-
9
2014
애덤 콜
1
10
2015
마이클 엘긴
2
11
2016
바비 피쉬
1
12
2017
퍼니쉬먼트 마르티네즈
1
13
2018
마티 스컬
1
-
2019
미개최
-
-
2020
미개최
-
14
2021
반디도
1

4. 힙합 듀오 맙 딥의 노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Survival of the Fittest(맙 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대중매체[편집]



5.1.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편집]




영어판 명칭
Survival of the Fittest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7125_1.jpg
한글판 명칭
적자생존
마나비용
{1}{G}
유형
부여마법
{G}, 생물 카드 한 장을 버린다 : 당신의 서고에서 생물 카드 한 장을 찾는다. 그 카드를 모든 플레이어에게 공개하고, 당신의 손으로 가져온다. 그리고 당신의 서고를 섞는다.
수록판본
희귀도
Exodus
레어

그야말로 최고의 효율을 자랑하는 생물 무덤으로 갈아버리기 카드다. 생매장 등에 비해서 지속적으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단연 돋보인다. 은둔자 드루이드드루이드들의 서약같이 일발에 싹 다 갈아버리는 카드와 비교하면 일장일단이 있지만, 자기가 원하는 생물만 정확히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은 매우 뛰어난 편.

박복되는 악몽과 함께 사용하는 덱이 한때 대 인기를 끌었다. 스택 룰을 이용하여 볼라스의 변신괴물과 함께 사용, 이 카드로 서고에서 필요한 생물을 찾아와 볼라스의 변신괴물을 원하는 용도로 변신시키는 변칙적인 콤보덱도 유행했다. 그 외에도 무덤으로 다 짱박아버린 후, 죽음의 생명을 사용해 한큐에 몽땅 플레이로 꺼내오면 상당한 쾌감을 느낄 수 있다. Magic 2011에서, 2마나 2/2 생물에 이 능력을 달아놓은 Fauna Shaman이라는 카드가 나왔다. 나오자마자 바로 프로들이 기용하는 중.

이 카드를 이용한 별의별 튜터류 덱이 나와서 2010년 12월, 레가시에서 금지를 먹었다. 주로 악용된 생물은 Vengevine으로 Vengevine을 찾아와서 무덤에 두세 장 쑤셔넣은 뒤, Basking Rootwalla로 모조리 돌려오면 된다. (금지 제한 카드)

무덤과 깊숙하게 관련있는 것에서 어느 정도 감이 왔겠지만 마크 로즈워터가 이 카드를 만들었다.


5.2. 하스스톤에 나오는 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드루이드(하스스톤)/카드일람/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19:21:00에 나무위키 적자생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사회진화론의 주창자.[2] 이것은 돌연변이 등과 같은 유전 정보의 변화가 원인이 된다.[3] 만약 강자가 생존한다는 뜻이라면 적자생존이 아니라 강자생존(强者生存)이라는 용어를 사용해야 한다.[4] 이와 비슷한 문제로 생물무생물의 특성을 모두 가져 생물로 분류하기 까다로운 바이러스가 있다.[5] 부모님의 부도 역시 국가사회가 제공한 기회로써 형성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