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덤프버전 :

1. 前代
2. 戰隊
3. 全大
4. 錢帶
5. 戰帶
6. 轉貸, 서블렛
7. 전라도 소재 대학들의 약칭



1. 前代[편집]


지나간 시대, 앞의 대.


2. 戰隊[편집]


전대(군대) 문서로.


3. 全大[편집]


전당대회 문서로.


4. 錢帶[편집]


허리에 차거난 어깨에 메는 일종의 허리띠


5. 戰帶[편집]




파일:전대.jpg
조선시대 구군복이나 융복 차림에서 전복 위에 혹은 위에 매던 띠. 보통 광다회(현대 군복의 탄띠 역할)를 차고 그 위에 전대를 둘렀다.


6. 轉貸, 서블렛[편집]


sublet, sublease

전대(轉貸)는 사전적 의미로는 빌린 것을 다른 사람에게 새로 빌려 주는 것을 뜻한다. 법적으로는 이렇게 빌려주는 것이 '전대'이고 빌리는 것은 '전차'라고 하며 둘을 합쳐 '전대차'라고 한다.

한국에서는 주로 법학에서 민법임대차에서 전대차의 법률관계를 다루면서 이 단어가 흔히 쓰이며, 일상에서 전대차를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주로 대학가에서 대학생이 거처를 임차하였으나 당분간 그곳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 그 기간동안 타인에게 거처를 빌려주는 경우를 찾을 수 있다. 이것을 '단기임대'라고 부르기도 하나, 임대인에게 직접 빌리는 경우가 아니라 임차인에게 빌리는 경우 일반적인 임대차가 아니라 전대차에 해당하므로 혼동하지 말아야 한다. 전대차는 전대인과 전차인만의 합의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대인(임차인)에게 물건을 임대한 임대인의 허가가 있어야 한다. 임대인의 허가가 없는 불법 전대차를 하는 경우 임대인이 임대차 해지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으며, 전차인이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없다.

서블렛(sublet)[1]이라고 해서 영어를 차용해 쓰기도 한다. 주로 미국이나 캐나다해외 생활과 관련해서 처음 듣는 단어인 때가 많다. 이는 전세월세가 보편적인 한국에 비해 미국 등에서는 유학생 및 이민자들이 전대를 상대적으로 쉽게 만나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별로 보편적이진 않은 개념이라 처음 이것을 마주하면 어려움을 느끼는 때가 많다. 그뿐 아니라 주로 미국 쪽으로 간 유학생 및 이민자들도 이 단어를 잘 몰라 도움을 원하거나 혼란을 겪는 일이 꽤 잦다.


7. 전라도 소재 대학들의 약칭[편집]



대부분의 경우 전대는 전남대를 지칭한다. 전북대학교에서는 전대라는 명칭을 사용하기를 권장하고 있지만 전북대에 다니는 학생들이나 교수, 전주 사람들도 전북대를 전대라고 지칭하지 않고 북대라는 표현을 사용한다. 전북대학교에서 전대 명칭을 계속 권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다른 학교들은 전부 앞글자를 따는데[2] 전북대만 앞 글자를 못 따고 북대라고 불리는 것이 타당하지 않다는 것이다. 한편 전주대학교의 약칭으로는 '쭈대'[3]가 쓰이는데 이쪽은 비하적인 의미가 좀 있다.


8. 슈퍼전대 시리즈의 전단[편집]


슈퍼전대 시리즈5인의 법칙을 갖춘 주인공 조직. 대략적으로 3명에서 6명선에서 구성되며 그 이상이 되는 경우도 있다. 다양한 색깔의 슈트를 조직원들이 각각 입고 있으며 사용하는 무기도 다채로운 편. 대체적으로 이들 중 붉은색 슈트를 입은 조직원이 레드로서 리더를 맡아(물론 예외도 존재) 괴인들과 싸우게 된다. 슈퍼전대의 전대의 뜻 또한 이 문서의 2번 문단에 기재된 항목에서 비롯된 것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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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어사전에는 없으나, 만약 외래어 처리를 한다고 가정하면 '서브렛'이 된다.[2] 충남대학교충북대학교는 둘 다 충대라고 불리고, 경북대학교경상국립대학교경남대학교경성대학교도 전부 다 경대라고 불린다.[3] 영문 약칭인 JJU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주대'를 변형시켜 발음한 것 같기도 하다.[4] 이러한 이유로 슈퍼전대의 명칭사용은 일본의 슈퍼전대에 한에서만 가지는 저작권이지만 그냥 전대라는 명칭은 슈퍼전대의 명칭만 쓰지않으면 패러디를 하든 슈퍼전대를 연상케하는 전대작품을 만들든, 자신만의 작품의 제목으로 차용하든 상관없다. 미니특공대가 대놓고 전대물이라고 장르를 선정해놓고 토에이나 반다이, 대원미디어측에 고발을 안당한것도 슈퍼전대라고 칭하지 않았기에 장수 할 수 있었던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