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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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典禮服
영어: Vestments


1. 개요
2. 전례복의 종류


1. 개요[편집]


파일:external/www.tpub.com/14228_154_1.jpg
조립 방법 A: 제의, B: 영대, C: 띠, D: 장백의, E: 개두포, F: 수단


트리엔트 미사 전에 전례복을 입는 순서를 보여주는 동영상.


▲ 그리스 정교회의 전례복 입는 순서를 보여주는 동영상


한국 성공회의 전례복 입는 순서를 보여주는 동영상.(38초부터 보면 된다)


기독교 계열의 종파에서 의식을 집전할 때 사용하는 의복을 통틀어서 전례복 혹은 예복이라고 한다. 주로 가톨릭, 정교회, 성공회, 루터교회가 전례복을 입는다.

다만 루터교회의 경우 제대로 된 가톨릭풍 전례복은 위에서 언급한 네 교파들 중 가장 늦게 도입된 편이다. 지금도 독일에서는 목사가 그냥 검정 가운에다 당시만 해도 개신교에서 교파를 막론하고 썼던 밴드칼라[1]를 두르는 형태이다. 또한 알리스터 맥그래스, 존 스토트의 사례처럼 성공회라도 저교회 성향일 경우 일부 중요한 미사[2]를 제외하면 전례복을 잘 입지 않는다.

2. 전례복의 종류[편집]


보통 사제가 트리엔트 미사 때 전례복을 입는 순서대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아래는 기타 전례복의 종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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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Beffchen, 'ㅅ'자처럼 생긴 하얀 목띠로 먼나라 이웃나라에서도 루터교회 목사가 이 칼라를 착용하는 것으로 묘사된다.[2] 예를 들어 주교서품식이나 교구장 승좌식 내지는 사제,부제 서품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