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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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
2. 경력 및 평가


1. 개요[편집]


전상일TV
대한민국의 기자. 현재 파이낸셜뉴스 소속이다.


2. 경력 및 평가[편집]


2018년 경부터 한국스포츠통신이라는 마이너 매체에서 아마야구 기사를 지속적으로 투고해오다 2022년 말 파이낸셜 뉴스로 이직했음을 알렸다.

현재 국내 아마추어 야구 취재 기자 중 퀄리티, 공신력 모두 인정받는 몇 안 되는 기자다.[1] 사실 아마추어 야구를 중점적으로 다루는 매체나 기자들 중에서는 전상일뿐만 아니라 베이스볼 코리아, 배지헌, 정철우 등이 있으나, 전문성 면에서는 다소 떨어지고, 논란거리도 하나씩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상일만큼은 못하다는 것이 야구팬들의 평가다.

베이스볼 코리아는 한국의 베이스볼 아메리카(BA)를 표방한 매체답게 아마추어 야구에 한해서는 정보력과 공신력은 인정받지만, 대표의 MBC SPORTS+ 시절 논란으로 인해[2]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따가운 시선에 시달리고 있으며, 배지헌 역시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아마추어 야구도 꽤 다루는 것과는 별개로, 역시 과거에 여론 조작을 했던 전력이 있는 데다가 사이버 렉카스러운 행보로 기사의 퀄리티와 정보력은 높다는 평가와는 별개로, 공신력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한 상태다. 정철우는 현장에 나가지도 않으면서 정보력, 공신력 모든 면에서 수준 미달의 기사만 투고하며 아마추어 야구판에 발을 들이지 않는 것이 더 도움이 될 정도로 다들 문제점이 있다.

반면 전상일 기자만은 베이스볼 코리아도 인정할 정도로 현장에 자주 나가서 직접 취재를 하고, 상당히 양질의 기사와 정보력이 높은 기사를 투고하면서 2020년대 들어서 많은 야구팬들이 아마야구에 관심을 기울이는데 적잖이 기여를 한 인물이다. 다만 베이스볼 코리아와 마찬가지로 대학야구에 대해서는 그다지 관심이 없는 것이 다소 아쉬운 부분.

파이낸셜뉴스로 이직한 이후에도 해외야구, 해외축구, 골프 등 종목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기사를 쓰고 있다. 다만 아마야구 기사를 투고하는 빈도는 줄어들었지만 그럼에도 올라오는 아마야구 기사의 퀄리티는 매우 뛰어나다.

하지만 축구에는 문외한인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대표팀 신임 감독에 대한 호의적인 기사를 송고함으로써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선수 시절 유명했던 인물이라는 이유라는 아주 빈약한 논리로 자신의 주장을 펼쳤다. 링크.

2023년 들어 KIA 타이거즈와 접점이 많이 생기며 KIA 관련 기사를 많이 발행하고 있다. 아마추어 야구 취재를 통해 김도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김도영 외에도 KIA 구단에 관심을 크게 가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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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전까지 이런 평가를 받았던 프리랜서 기자 홍윤우가 사실상 활동을 접으면서 전상일이 그 위치에 올라왔다고 보면 된다.[2] 베이스볼 코리아의 대표인 전수은은 엠스플뉴스 시절 여론 조작 사건에 가담했던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