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사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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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Campaign/Region Commander, 戰區指揮官, 전역사령관.

한 전역(전쟁 지역)을 담당하는 직책의 사령관을 말한다.

일단 야전군 단위부터 넘어가면 한국의 3개 도 이상의 지역 내에
주둔하는 군대를 관리하는 직책이 된다.

통상 원수직이 이 자리를 꿰찬다.

국가마다 부르는 명칭이 다르며, 중국군은 이 표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반장, 분대장, 소대장, 중대장, 대대장, 연대장, 여단장, 사단장, 군단장, 야전군사령관, (분견군 사령관), 집단군 사령관, 전역사령관, 전구사령관(전역, 전구 사령관의 명칭은 국가마다 다르다.) 중 전역군 사령관에 위치하는 직급(한국의 경우 1군 사령관 등이 있다.)이다.

2차대전 당시에는 관리하는 지역 규모가 어마어마하다 보니 행정적 업무도 함께 수행했다. 즉, 전시 상황 시 점령한 영토의 총독역할을 하게 되었다.

대표적인 사례로, 태평양 전쟁이 끝난 후 태평양 주둔군 사령관이었던 맥아더는 미군정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잠시 관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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