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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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전원책

全元策


파일:2439_24.jpg

출생
1955년 1월 8일 (69세)
경상남도 울산군 대현면 여천리
(現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본관
정선 전씨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직업
前 언론인, 군인
現 변호사, 시인, 정치평론가, 방송인, 유튜버
가족
아버지 전성학, 어머니 김태선
배우자 김성은[1]
반려견 부래(~2021)
학력
대현국민학교 (졸업)
부산중학교 (졸업)
부산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률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중령 전역[2]
종교
불교
혈액형
A형[3]
소속 정당

[[무소속|
무소속
]]

경력
제4회 군법무관 임용시험 합격
전원책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담배소비자보호협회 이사
SBS 제작자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신문편집위원장
이회창 캠프 정무특보
자유선진당 대변인
제4대 자유기업원 원장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회 위원
TV조선 앵커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유튜브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전원책TV망명방송(관련 문서)
구독자
35.1만명(2023년 7월 22일 기준)
서명
파일:전원책 변호사 - 싸인.jpg

1. 개요
2. 생애
3. 성향
5. 어록
8. 여담
9. 경력
10. 소속 정당
11. 저서



1. 개요[편집]


대한민국변호사, 작가, 방송인, 정치평론가, 유튜버, 전 언론인, 전 군인.

변호사[4]이자 등단한 시인[5]이며, 중령으로 예편한 장교 출신이기도 하다. 대중들에게는 보수 논객으로 유명하다. JTBC 썰전을 비롯하여 여러 TV 토론에서 보수 패널로 출연해 '전거성', '올 단두대'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인기를 얻었다.


2. 생애[편집]


울산에서 1955년 1월 8일에 태어났다. 울산대현초등학교를 나왔고 훗날 부산고등학교를 졸업[6]하고 1979년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법률학과를 졸업했다.[7]

1977년 제2회 백만원고료 한국문학신인상을 연작시 '동해단장(東海斷章)'으로 수상하면서 문단에 등단했다.

1980년 제4회 군법무관 임용시험에 합격해서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1981년부터 육군 장기 복무 군법무관으로 10년 6개월을 복무해서 육군 중령으로 전역했다. 사법고시/로스쿨 출신 변호사는 아니지만 군법무관 문서에도 나와있는 것처럼 군법무관 시험에 합격하고 10년 6개월의 복무기간을 채우면 사시 출신과 마찬가지로 변호사 개업을 할 수 있었다.[8] 이 임용시험 제도는 2005년 합격한 19기를 마지막으로 2007년에 공식 폐지하고 사법연수원 수료생 또는 변호사시험 합격자만 군법무관에 지원할 수 있게 바뀌었다. 물론 전원책처럼 그 이전에 군법무관 임용시험을 통과한 변호사들은 그대로 자격을 인정받는다.

1990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박두진, 조병화의 심사로 시 '나무를 꿈꾸며'가 당선되어 재등단했다.


3. 성향[편집]


보수 성향의 논객이다. 다만 일부 전원책이 정통적 보수중 한 사람이라는 시각과 달리 정통적 보수를 대변한다 할 수는 없고, 경제적인 측면에서 오스트리아 학파다운 구석이 좀 있는 편이다. 이는 후술되어 있듯이 자유경제원에 속해 있었다는 점으로도 대강 유추가 가능하다. 그래서 경제 관련으로 시사, 토론 프로그램에 나오거나 하면 주류 경제학의 입장에 있는 패널에게 까이는 편이다. 자유지상주의까지는 아니지만 뭔가 기본적으로 비관적이고 염세적인 것 같으면서도 묘하게 이상적인 면모도 보이는[9] 보수주의자로 평가받고 있다.[10]

해박한 인문학 지식으로 깊이있는 논박으로도 유명하다. 법률가 출신으로 법학은 기본이고, 해박한 정치, 역사, 문화, 경제, 철학, 군사학 등의 넒은 분야에 대해 지식을 바탕으로 논리를 갖춰 주장하기 때문에 상당히 설득력을 발휘하는 논객이기도 하다. 해박한 지식으로 강연도 곧잘 진행한다. 정치철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플라톤에게 상당히 심취해있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군주 혹은 리더가 품위와 능력을 가진 이상적인 존재여야 한다는 점을 끊임없이 강조한다.


3.1. 신자유주의자?[편집]


전원책은 자유경제원의 원장으로 취임하면서 '자유기업원'이었던 이름을 '자유경제원'으로 바꾸고 원장을 역임하다 본인이 외압 때문에 쫓겨났다는 뉘앙스를 풍겼고, 썰전에서 기업의 부도덕한 행동을 여러차례 비판한 바 있다. 이런 행보 때문에 착각할 수 있으나, 전원책의 기본적 성향과 문제점은 자유경제원 문서에 있는 문제점과 큰 차이가 없다. 전원책의 단점이 두드러지게 드러나는 부분을 보면, 모두 경제적인 부분이 언급될 때이다. 오죽하면 유시민이 아예 대놓고 2016년 12월 1일자 썰전 195회에서 "이건 참 수구적인 건데..."라고 대놓고 비판하였다.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걸러들을 필요가 있다. 유시민이 수구적이다 표현한 것이 경제적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인지 정치적 맥락에서 그런 말을 한 것인지 구분해야 한다.[11]

일단 신자유주의 성향이라고 이 항목에 서술되어 있지만 실제 그의, 적어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의 주장은 신자유주의와는 상당히 거리가 멀다.[12] 전원책의 주장을 완전하게 알 수 있는 자료는 없으나 TV토론 등에서 나온 그의 주장을 살펴보면 보편적 복지에는 알레르기 수준으로 반응하지만 선별적 복지는 긍정적을 너머 적극적인 수준이다. 복지에 대해 '피라미드형 계층 구조를 (중산층이 두터운) 항아리 형태로 만드는 것' 이라 주장하며 '왜 부잣집 마나님들에게 우리가 밥을 사줘야 하느냐'라고[13]했는데 다시 말해 전원책 변호사가 보편적 복지에 부정적인 이유는 보편적 복지의 부의 재분배 효과가 선별적 복지보다 적기 때문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 명확해진다.

과거 여러 TV토론에서 주장한 공립 어린이집의 확충 역시 마찬가지로 이러한 정책들은 신자유주의와는 거리가 백만 광년은 떨어져있다.

또한, 기업에 대해서도 과거 삼성의 상속 문제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하며 정규재와 강하게 각을 세운 적이 있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둘러싸고 이뤄진 기업들의 뇌물과 정경유착에 대해서도 비판적이었다면 비판적이었지 그들을 옹호하지는 않았다. 이렇듯 기업의 모럴 헤저드에 대해서 분명히 비판적이고 성과연봉제 등의 도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14]

법인세 인하의 경우 이 부분은 법인세 항목에도 나오듯 전 변호사의 주장이며 신자유주의 정책이라 볼 수 있다. 다만 정규재와 같은 친재벌주의로 보는 것은 큰 실례이다. 주장의 근거가 해외 기업 투자 유치이며, 이를 통한 경제 성장으로 정부의 재정적자를 해소하고 복지를 확충하는 것을 주장한다. 과거에는 이렇게 주장을 했으나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의 영향을 받은 것인지[15] 어느 정도 생각을 접은 듯하다.[16]


4. 활동[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원책/활동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어록[편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 같으면 '나는 최소한 김정일, 김정은 체제를 추종하지 않습니다.' 이 말 한마디 하는 것이 왜 그렇게 어렵습니까?

'쉽게 말하면 김일성이, 김정일이가 개새끼냐?', 개새끼라고 하면 그거 종북세력 아닙니다. '

(사회자 : 저 방송용으로는 좀...) 만약에, 아니 김정일이가 개새끼지 그럼 개새끼가 아닙니까, 그러면? 이게 왜 방송용으로 나쁩니까?


전설의 불꽃 샤우팅.[17] 참고로 이 영상은 생방송 토론 중에 일어난 일이다!

그런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김정일 개새끼'는 욕이 아니라고 심사했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사실 9명 가운데 8명이 모여서 5명[18]이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으나 회의를 진행한 권혁부 당시 부위원장이 문제가 없다고 주장해서 문제가 없다고 결론이 나온 것이다. 결국 박만 당시 방심위원장이 다수결을 받아들여서 KBS에 의견제시조치[19]를 취했다.

방송이 나간 이후 '이명박 개새끼해보라 그래서 안 하면 다 이명박 패거리냐?'는 식의 비난과 패러디에 시달리자 SNS 와글을 통해 본인의 입장을 밝혔다.

어제 방송에서 한 말을 두고 오늘 하루 종일 시끄러웠습니다. 나를 비판하는 건 상관없지만 내 말의 취지를 왜곡하면 안되겠지요. 내 말은 '종북으로 의심받는 분들이 왜 명백히 북한 체제를 추종하지 않는다고 하지 못하는가, 김정일 김정은에 대한 태도를 밝혀라'는 것입니다. '누굴 욕하지 않으면 ○○이다' 라는 식으로 일부분만 따와 패러디하고 비판하는 것이야말로 저질입니다. 이는 사상의 자유와는 다른 문제입니다. 공직자이자 국민의 대표에 대한 검증의문제이며, 무엇보다도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반인류적 독재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전원책-

훗날 썰전에서 밝히길, 이 발언 이후 경찰과 국정원에서 전화가 와서 경호 제안을 했지만 거절했다고 밝혔다. 유시민이 무슨 배짱으로 거절하냐 물으니 나를 죽이면 3차대전이 터진다, 나는 보수의 황태자다 라고 대답했다.

이 당시 상대측인 여성패널이 자유민주주의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것 같다고 비아냥거리자 "밤새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토론을 해보자"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여성 단체를 가리키며) 가고 싶은 군대를 만들면 된다는데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어요? (좌중(특히 남성 방청객들) 폭소)

전세계에 가고 싶은 군대 없습니다. 월급 100만 원 준다 하더라도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어요? (여성단체 : 그렇죠 안 갈 수 있고, 모병제로...) 그런 이야기를 하지 마시라는 겁니다, 여성 단체에서. 이 세상에 가고 싶은 군대가 어딨습니까?

군대에 가면 아무리 먹어도 배고프고, 아무리 자도 졸리고, 아무리 입어도 추운 데가 군대입니다.

(중략) 특혜라고 이야기하지 마세요. 특혜는 군에 안 간 사람이 특혜고 수혜라고 언론에서 표현을 합니다.

군에 갔다 온 사람에게 불과 2점 정도, 그것도 자기가 얻은 점수에서 2%를 가산해 주는 것은... 특혜가 아니고 그건 아직까지 미진한 보상입니다! 미진한 보상! 왜 자꾸 특혜라고 표현을 합니까?

(중략) (흥분하지 말라는 사회자의 말에) 이 문제를 가지고 흥분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하도 억지 이야기를 자꾸 하고 있으니깐.

(중략) 가산점으로 자기가 손해본 걸 약간 메꾸는 거에요. 남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 아니고. 거 시각을 다들 교정을 좀 하십시오. 어떻게 그런 자기가 항상 손해본다고 하는 그런 시각만을 자꾸 갖고 있습니까? 만약에 본인의 아들이 남들 다 군대 안 가는데 혼자서만 군대 가서 2년동안 썩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그거. 그런 생각을 해보세요. 바꿔서 생각하시라고.


전국의 예비역들을 대변한 예비역 중령 출신의 불꽃 샤우팅. (남성 방청객들의 공감의 웃음소리)[20]

그가 진행했던 뉴스의 주요 클로징 멘트다.

내일, 멋진 하루가 될 것이다고 우리 모두 믿읍시다.

또는

내일은 멋진 하루가 될 겁니다.


주로 부패하거나 무능한 공직자와 국회의원들을 상대로하는 발언으로, 썰전에서 거듭 강조한다.

대한민국의 희망을 이렇게 없애도 좋은 겁니까?

이 나쁜 놈들아!


'올 단두대! 프랑스 말기요틴!', '피바람', '거열형', '능지처참', '소 네 마리만 있으면 돼'

이 말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서 한 번 더 언급되어 젊은층에게 큰 인기를 자랑했다.

썰전에서 김정은에 대한 시를 지어 보라는 김구라의 말에,

그는...

왕+돌아이

-《김정은》 전원책 지음

이를 두고 유시민은 북한 수준에 맞는 하향평준화 시라고 했다.

북한 광명성 발사 자축 시를 두고 나서 김병조의 유행어를 인용해 "지구를 떠나거라!"라고 하는가 하면, 평가를 해달라는 김구라의 말에 "화장실 낙서를 두고 문학적으로 평가하는 경우는 없습니다."라고 딱 잘라 말했다. 유시민은 이승만 대통령 80회 생일 기념 백일장 당선작을 언급하며, "같은 화장실 DNA의 맹목적 찬양글"이라고 했다.

20대 총선 예비후보들에 대하여.

누구든 명성만큼 추악하다.

유아독존, 썰전에서 언급하는 말이다. 존경받는 유명한 인물이라도 비판적으로 바라봐야 한다는 맥락으로 자주 쓴다.

4.13 총선의 새누리당 참패 원인으로 친박의 과도한 '박근혜 마케팅'과 박 대통령의 선거 유세를 원인으로 뽑았다.[21]

전원책: 이판에도 여당이 이기면 이민 가야죠! (박형준의 현웃을 시작으로 유시민은 바닥에 쓰러지고 이철희도 웃기 시작했다)

유시민: 아니되옵니다, 이민만은.

전원책: 갈끄야! (박형준이 또 터지고, 좌중에서 웃음이 하나 둘 터졌다)

손석희: 그건 보겠습니다. 결과를 보겠습니다 (결국 손석희도 웃기 시작하고 전원책이 눈치를 보자 유시민도 웃음이 터졌다)

전원책: (여당 패널을 보면서) 같이 갑시다. (결국 모두가 터졌다)

이철희: 선거 졌다고 이민을 가요?

전원책: 어떻게 살아요?

이철희: 왜?

전원책: 정의가 무너진 나라에.

이철희: 국민의 선택을 존중하셔야지.

손석희: 자... (푸흡)


2020년 JTBC 신년특집 대토론 2부를 끝내면서 총선에 대한 얘기를 하면서 뱉은 말인데[22] 이 말로 다른 패널들과 손석희 앵커를 전부 웃겼다. 이민 가길 취소했다고 한다.

6. 평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원책/평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전원책/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여담[편집]


  • 굉장한 애견가다. '부래'라는 개를 키웠는데, 새벽에 홍대 근처에서 산책시키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어 인터넷에 목격담이 올라오곤 한다. 새벽에 산책을 시키는 이유는 대형견이라[23] 낮에 산책하면 사람들이 피한다고 한다. 그런데 산책시간이 진중권과 겹치는지 두 사람이 각각 개와 고양이를 데리고 산책하다 새벽에 서로 만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진보주의자는 고양이를 좋아하고 보수주의자는 개를 좋아한다는 기사와 딱 맞아서 묘하다고 한다.

  • 마포구에 가주한 기간이 긴데 스케줄이 없는 날은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사람으로 동네에서 유명하다. 진중권이 방송에서 밝히기로는 진중권이 같은 동네에 살던 시절에는 의외로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진중권과 산책로에서 늦은 밤 시간에 자주 만나서 대화를 했다고 한다. 둘다 사나운 토론가 이미지지만 의외로 방송토론만 안 하면, 싸울 일 없이 일상적인 대화가 잘 된다고 한다. 토론가로서도 서로 수준이 높다고 인정했다. 진중권은 전원책을 "솔직한 사람 냄새가 나서 진솔한 대화가 가능하여 내가 좋아하는 보수 논객"이라고 인정했고, 전원책은 "나보다 훨씬 젊지만 독서와 지식 수준이 나보다 높으신 진보 논객"이라고 진중권을 인정했다. 대신 북한문제쪽 토론만 하면 서로 인정 못할 주장이 많아 맹렬히 싸운다고 서로 인정했다.


  • 의외로 사적인 자리에서는 일부 진보 인사들과도 친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썰전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유시민 작가는 말할 것도 없고, 진중권 교수와도 오랜 시간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24] 특히 썰전에서 언급하기로는 정치적 성향이 정반대로 분류되는 정의당노회찬 전 의원과도 사적으로 친했던 듯하다. 박원순서울시장과는 친구 사이였다고 한다. 박근혜 게이트의 장충기와도 고등학교 동창이다.[25][26]

  • 마가렛 대처를 지지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강연에서 대처를 '20세기 수많은 지도자 중에 가장 위대한 지도자'라고 평하기도 하며 토론에서 대처의 어록을 인용해 써먹기도 한다. 2011 서울특별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토론에서는 대처의 연설문을 인용해 곽노현을 공격했다. 2013년에 대처가 사망했을 때 이를 추모하며 혼자서 조문술을 마셨다고 한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박한 편이다. 대체로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이라고 평가 받는 IMF 극복과 남북정상회담의 경우에 전자는 제대로 된 수습이 아니었으며, 남북정상회담은 돈 주고 산 평화라고 말하며 국민의 정부는 잘한 정책은 없다고 채널 A 쾌도난마에서 말한 바가 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경우 우리 사회의 만연한 권위주의 타파, 상향식 민주주의 도입 등을 높게 평가하지만 김대중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북한을 너무 낭만적으로 생각한 것이 과라고 평가했다. 썰전 171화에서는 대통령의 연설에 대해 논평할 때 노무현 정권 때 가장 절망적인 연설이 많았다고 말했다. 무슨 의미냐 하면 2004년 대전에서 있었던 지방화와 균형발전정책 선포식 연설을 예로 들며 "새로운 지배세력"이라고 표현했다며 너무 편가르기가 심했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자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잘한 게 참 많다고 생각한다며 굉장히 원론적으로 정도를 걸으려 했지만 표현이 직설적이어서 편 가르기로 나타났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공과가 반반으로 국제 금융위기에서 나름 적절히 대처한 점은 높게 평가하나 그 과정 중에서 물가 상승과 중산층의 몰락이 있었던 것은 과라고 평가했다. 다만 전체적으로는 '영혼이 없는 정부'라고 박하게 평가한다. 세부적으로는 '생각만 하다가 망한 정부'라고 말한다. 이에 유시민은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예로 들며 '생각없이 저지르다가 망한 정부'라고 반박했다.

  • 썰전 200회 방송에서 김구라가 이것 저것 예측을 잘하면서 신년토론의 구설수는 예측 못했느냐는 말로 디스했고, 유시민은 썰전을 1년을 하면서 시각이 다르고 팩트가 잘못됐다 해도 파트너가 말할 때 화를 내지 않는다면 보수의 거성[27]의 이미지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다. 본 방송에서 자신이 자제하지 못했다며 두 번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했다.

  • 같은 200회 방송분에서 반기문유엔사무총장의 인지도 문제를 논하다가, 반 총장의 강점을 '높은 인지도'라고 지적하는 유시민에게 "반 총장의 인지도가 그렇게 높으냐? 관심 없는 사람은 모를 거다. 유 판서#기타에 대한 인지도를 어떻게 보냐"고 물어서 유시민이 "한 50% 정도 될 거다. 썰전까지 나왔는데 우리(전원책 유시민)를 모르겠냐"라고 대답하자 "일단 어린애들은 (모르니까) 다 빠질 거다"라고 하다가 유시민에게 "어린 애들도 썰전을 보고서 우리를 많이 알아요. 머리카락 있는 아저씨와 없는 아저씨로."라고 말했다. "왜 또 머리카락을...!"라며 발끈한 건 덤. 물론 정색한 것은 아니고 화기애애하게 만담하듯이 오간 얘기.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의약품 구매 해명에 대해 "대통령의 미용 관리 그 자체가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것이면 폄하할 것은 아니겠지만 대통령의 업무까지 팽개쳐가며 개인 미용에 치중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라며 예를 들기를 "가령 내가 내 미용에 신경을 써서 어떻게 하면 머리털이 좀 더 나게 할까 이런 거만 계속 집중을 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 다른 거 못할 거 아니에요."라고 본의 아니게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

  • 윤상현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박근혜 정부 시절 박근혜가 국회 연설을 마치고 윤상현이 "대통령님! 저 여기 있어요!"라고 부른 일화가 있는데 "저렇게 철딱서니가 없다. 저 말을 듣는 순간 TV를 부수고 싶었다."며 디스하였고 김무성 욕설 녹취록 사건이 터지자 정권이 무너질 사건이고 진상규명을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탄핵 정국에선 휴민트를 통해 박근혜를 누나라 부르는 정치인이 참모 역할을 한다면서 윤상현을 나라망신 시키는 간신이라고 비판하였다. 이후에도 윤상현이 언급되면 간신 그 자체를 상징하는 인물이라며 매우 싫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다만 박근혜의 탄핵이 인용되고 구속된 이후 친박의 세력이 줄어들고 윤상현이 박근혜의 심복이라는 이미지를 벗으려고 목소리를 줄이는 모습을 보이자 제21대 총선에서 윤상현의 선거 운동을 지원하였다.

  • 롯데에 대해서는 엄연한 일본 기업이라는 입장을 고수한다. 회장인 신동빈의 부족한 한국어 실력과 행보를 언급하며 한국 기업이 아니라고 비판하는 편. 다만 그 비판을 그대로 받아들이기에는 살펴볼 부분도 존재한다. 이민자가 많은 미국에서는 이민자가 영어를 능숙하게 구사하지 못한다고 비판하면 오히려 비판한 사람이 인종차별주의자로 비판받는다. 신동빈은 신격호가 일본으로 건너가서 사업을 시작하고 일본인과 결혼하여 태어난 자식이기 때문에 국적을 배제하면 한일혼혈이다. 언어를 학습하기에 부적합한 40대 후반에 한국어를 학습한 것이므로 발음이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은 감안해야 한다. 물론 전원책은 언어는 물론이고 오너 일가의 행보도 예시로 들며 종합적인 견해로 롯데를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므로 무조건 잘못된 견해라고 비난하면 안 된다. 재일교포 2세지만 비교적 한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신동빈도 이렇게 부정적으로 인식하는데 한국어로 의사소통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한 신동주는 전원책이 얼마나 부정적으로 인식할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다. 신동빈의 아들이자 롯데의 후계자로 내정된 신유열은 지금도 일본 국적이고 한국어는 아예 못하기 때문에 당연히 부정적으로 인식할 것이다.

  • 대통령제에 우호적이다. 여야의 균형만 맞으면 대통령제 이상으로 좋은 제도는 없다고 할 정도. 그래서 정치인들이 항상 말하는 협치라는 단어를 싫어한다. 항상 협치를 강조하면서 뒤에서는 야합을 일삼는데 그걸 어떻게 그대로 믿냐고 언급한다. 그리고 균형과 견제가 중요한 대통령제에서 협치는 잘못 활용하면 유착으로 변질되기 때문에 발목잡기를 위한 견제가 아닌 국가를 위한 참된 견제와 비판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리고 일부 국회의원들이 주장하는 의원내각제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두목을 중심으로 계파를 형성하는 한국 정치의 문제가 사라지지 않은 상태에서 시행하면 국가의 상황만 나빠지고 국회의원들의 떨어지는 수준을 생각하면 의원내각제는 시기상조라고 일갈하였다.

  • 성매매특별법에 대해 처벌을 능사로 삼아서 성매매를 엄단할 수나 있겠냐며 반대하는 입장을 피력하였다.

  • 최근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 후보로도 거론되었으나,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불가능한 이야기라하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그러나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에서 외부 인사로 발탁되었고 40일만에 문자로 잘렸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한다.

  • Quan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래퍼 지조가 마이크스웨거2에서 "Check Check Microphone Check 내 랩 빨갱이 때려잡는 전원책"이란 라임을 뱉었고 많은 리스너들의 호응을 받았다.

  • 2007년 EBS의 토론 프로그램에서 이안으로부터 불임 부부인 전원책에게 "자식을 키워봐야 한다" 라는 심한 모욕을 받은 적이 있다. 전원책은 어이가 없다는 듯이 한 소리했지만 카메라 앞이었기에 거기서 그친거지, 그 후 이안의 미니홈피는 전원책과 같은 사정을 가진 네티즌들의 비난으로 채워졌다. 이안의 소속사는 바로 사과문을 내고 이안 본인도 전원책을 직접 찾아가 용서를 구했다. #

  • 썰전에서 김구라가 밝히기를 방송 끝나고 회식 뒤풀이로 노래방에 갔을 때 술이 취한 상태에서 마이크를 잡고 내리 열 곡을 혼자서 불렀다고. 마침 그 자리에 서장훈도 있었는데 전원책 본인은 서장훈을 “웬 커다란 나무”로 기억하고 있었다. #



9. 경력[편집]


1982
제30보병사단 법무참모
1984
제3야전군사령부 법무과장
1985
제2군수지원사령부 법무참모
1986
11군단 법무참모
1989
6군단 법무참모
1991~현재
전원책 법률사무소 변호사
1993
정보통신윤리위원회 심의위원
1995
경희대학교 법과대학 겸임교수
1999~현재
담배소비자보호협회 이사
1999
서울방송(SBS) 제작자문변호사
2006
대한변협신문 편집위원
2007
이회창 캠프 정무특보
2008
4일만에 때려친 자유선진당 대변인
2012
재단법인 자유경제원 원장
2013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회 위원
2013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 진행자
2016 ~ 2017
JTBC 썰전 고정 패널
2016
TV조선 전원책의 이것이 정치다 진행
2017
TV조선 평기자로 입사, 동년 7월 3일부터 11월 25일까지 뉴스앵커로 활동
2017
tvN 유아독존 고정 패널
2018
TV조선 강적들 고정 패널
2018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
2018
KBS1 오늘밤 김제동 고정 패널

10.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무소속
]]

2007 - 2008
정계 입문

[[자유선진당|
파일:자유선진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창당

[[무소속|
무소속
]]

2008 - 2018
탈당

[[무소속|
무소속
]]

(
[[자유한국당|
파일:자유한국당 흰색 로고타입.svg
]]
)
2018
조직강화특위 위원

[[무소속|
무소속
]]

2018 - 현재
정계 은퇴

11. 저서[편집]


  • 바다도 비에 젖는다 - 2009년 출판했으나, 책에 오류가 많고 마음에 차지 않는다며 1주일 만에 절판시켰다.
    • 진실의 적들 - '바다도 비에 젖는다'의 개정판이다. 헌 중고책이 팬들 사이에서 10만 원에 거래된다는 말을 듣고 개정판을 내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 자유의 적들
  • 전원책의 신군주론
  • 잡초와 우상
  • 나에게 정부는 없다 - 제목 때문에 정치관련 도서로 오해하기 쉽지만 시집이다. 아나키스트? 시인 전원책으로선 25년 만에 내는 2번째 시집이다.
[1] 직업은 의사이며, 2003년 5월에 결혼했다. 당시 전원책의 나이는 49살이었고, 배우자에게나 본인에게나 모두 초혼이었다. 자녀 관련 부분은 슬하 2녀라고 기재되어 있는 곳도 있어서 애매한데, 그렇다해도 재혼이 부인 쪽일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여자 쪽에서 결혼하지 않고 미혼모인 채로 딸 2명을 얻었을 수도 있다. 그런데 위키백과에서는 슬하 1남이라는 말이 있다. 문제는 전원책 본인이 썰전을 포함한 방송에서 "나는 자식이 없다"는 말을 매우 여러번 했다는 것. 사실 썰전이 없던 시절에도 크고 작은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본인이 대놓고 이야기했었다. 심지어 드립으로 "저같이 자식이 없는 사람이 정치를 해야 돼요. 나는 재산이고 뭐고 물려줄 자식이 없어요."라는 말도 방송에서 했었다. 전원책을 유명하게 만들어준 백분토론 시절에도 자녀가 없다는 말을 했었다. 의붓자녀가 있는지도 분명치 않으나, 만약 있다 해도 친자녀는 하나도 없는게 확실하다. 만약 있다면 정직하고 깨끗한 보수가 많이 나와야 한다며 맨날 말해 온 도덕성이 땅에 떨어질 일.[2] 군법무관 임용시험 출신으로 변호사 자격도 이렇게 취득했다.[3] #[4] 전변. 사실 토론과 정치평론으로 이름을 날리게 된 후로는 변호사 업무를 하는 일은 극히 적어졌고 자유경제원의 원장직을 맡은 후부터는 그쪽 일은 거의 손뗐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 워낙 방송, 강연 등으로 바쁘기에 그럴 시간도 없다. 다만 유명세 덕분인지 사건을 수임해달라는 문의는 많다고 한다.[5] 본인은 시인이 본업이고 변호사는 생업이라고 평소 말한다. 문학에 대한 애착이 있는 듯하다.[6] 25회 졸업생이며 장충기와 동기다.[7] 19대 대통령 문재인과는 같은 대학 같은 과 3년 선후배 관계다. 72학번인 문재인이 3년 선배다.[8] 국방일보의 인터뷰에서 10년 6개월 동안 복무 중 휴가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혔다.[9] 여기서 정통은 앞에 이야기한 대한민국의 특수성에서 출발한 보수의 계보가 아닌 이론적으로 이상적인 면모를 가지는 쪽에 가깝다. 사실 썰전에서 말하는 것을 보면 '묘하게'도 아니다. 대놓고 이상적인 면모를 보인다.[10] 여담으로 정치인 중에서 정통 보수로 평가받는 경우는 박형준(친이계면서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 중 한 명이다.)이 있다. 전원책과 박형준 둘 다 유시민이 꼽은 토론하기 좋은 상대다.[11] 당연한 얘기지만 경제적으로 수구적이라는 것은 비판거리가 아니다. 극단적으로 시카고 학파 입장에서 케인지언을 수구적이라고 부를 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케인지언이 잘못된 것이라 할 수 있는가? 애초에 정치 스펙트럼인 수구를 경제에 갖다 대는 게 이상한 거지만...[12] 서프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전의 그의 성향은 아직 불확실하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전에 신자유주의라는 것은 전혀 비판거리가 아니었다. IMF 사태 이후 규제 철폐, 노동시장의 탄력화는 금과옥조, 전가보도 수준이었다. 실제 이 시기를 집권한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의 정책들은 신자유주의 정책을 내세웠다.[13] 곽노현 전 교육감과의 토론으로 추정.[14] 해외에서 실패한 것이 명확한 정책인데도 불구하고 도입했다며 강력하게 비판했다.[15] 썰전 203회, 트럼프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부분에서 유시민 작가가 예시로서 레이건 시절의 쌍둥이 적자를 들며, 법인세가 해외 기업 투자의 주요 요건이 아니라는 설명을 했다.[16] 신년 토론에서 이재명 시장의 법인세율에 통계 대해 문제를 삼긴 했으나 법인세율 인하를 주장하지는 않았고 이후 썰전에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이재명 시장이 잘못된 통계를 인용한 것에 대해 문제를 삼았을 뿐이다. 이재명 시장은 전원책 변호사가 이재명 시장의 법인세율 증가 주장을 막았다고 주장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근거가 '전원책 변호사는 자유경제원 출신이다.'뿐이다.[17] 거성(클 巨, 소리 聲) 전원책 이라는 별명이 사실 여기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18] 이는 여당 추천 의원도 포함되어 있었다.[19] 방심위가 내리는 가장 낮은 단계의 주의조치.[20] 여담으로 토론 상대 중 하나가 남인순이다.[21] 다만, 이는 종류의 차이가 있는 것이 7회 지방선거의 경우 또 다시 탄핵 같은 사태가 벌어지지 않는다면 현 정부와 수명이 비슷한데 지방자치단체장 같은 경우에는 정부와의 커넥션이 얼마나 강한지가 자치단체장의 가장 중요한 능력 중 하나로 평가받는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기초자치단체의 경우 한 해 예산 중 중앙정부에서 내려오는 예산의 의존도가 50%를 넘는 곳이 대부분이고, 신사업을 위한 예산의 재원은 상당 부분 중앙정부. 다시 말해 국비로 나온다. 이 때문에 대통령과 친분을 과시하면서 지방선거에 나오는 후보가 전통적으로 굉장히 많았고, 이런 후보가 당선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6회 지선 때는 민주당 후보인 김부겸도 박근혜 마케팅을 했을 정도. 그렇다 보니 대통령과의 커넥션이 그리 큰 영향을 주지 않는 총선(국회의원) 선거와는 그 유세 방식의 차이가 큰 선거인데 당시 새누리당은 이를 간과하고 국회가 대통령을 보좌한다는 뜬금없는 논리로 튀어나온 것이 패인이다.[22] 참고로, 보수 패널에는 현 부산광역시장 박형준도 있다.[23] 도베르만핏불테리어의 믹스라고 한다.[24] 썰전에서 유시민의 부재로 진중권이 대리 출연 했을 당시 방송분에서 밝혀진 부분. 그리고 유튜브 같은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과거의 100분 토론 비하인드 컷에서 두 사람이 사적에서 얼마나 친한지 아주 잘 드러난다.[25] 전원책의 학창시절 아이큐 검사결과를, 장충기가 선생님에게 불려간 날 우연히 봐서 얘기해 줬다고 한다.[26] 사실 정치인들이 정치적 스탠스와 상관 없이 사석에서 친하게 지내는 모습은 의외로 굉장히 흔하다. 당장 문재인 대통령김무성과 친분이 있고, 이준석 역시 노회찬의 장례식에서 오열한 바 있다.[27] 유시민 작가는 늘 전원책을 보수의 거성이라 표현한다. 이때 거성이라는 의미는 이 분을 지칭하는 큰 별과 달리 巨聲(클'거' 소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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