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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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프로그램 
1. 개요[편집]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 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 당신의 인생에 참견해드립니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MBC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 2017년 11월 29일과 11월 30일에 2부작 파일럿으로 방송되었으며, 2018년 3월 3일부터 정규 편성되어 방송되고 있다.[3]
제목의 유래는 소설의 시점에 쓰이는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따온 것. 전지적 작가 시점이 서술자가 작품 밖에서 사건을 서술하는 것처럼 관찰자들이 스튜디오에서 일상을 참견(?)하는 의미로 만든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된다.
원래 의도는 연예인과 매니저들의 사이를 관찰하는 관찰 예능이었는데 정작 이영자의 영자미식회가 터져버렸다. 그 덕분에 2회 방송만에 대단한 화제를 모으면서 주목받았다. 휴게소 음식을 완판시키고 예능 프로그램의 화제성을 판단하는 기준 중 하나인 '짤방'이 엄청나게 생성되어 돌아다니는 등 인터넷과 현실을 막론하고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그러다가 2018년 5월 5일 9회 방영분에서 큰 사건을 일으키면서 한 달 간 방송이 중지되다가 2018년 6월 30일부터 재개되었다. 재개 이후 첫 방송 내용은 기존에 촬영했던 분량을 편집해 내보내는 것이었다. 안수영 PD를 주축으로 새로 구성된 연출진이 2018년 7월 7일[4] 방영분부터 만들어 나갔다.
이후 강성아 PD에게 이 사건에 대한 징계로 3개월 감봉이 내려졌고, 다시 현장에 복귀했다. 긴급투입되었던 안수영 PD는 2018년 12월 7일 한국PD연합회장에 당선되어서 사실상 프로그램에서 물러났다.
2020년 이후로는 사실상 매니저의 제보는 유명무실한 상황. 원래 의도는 오간데 없이 게스트의 홍보 방송이나 먹방 수준으로 전락하면서 그냥저냥 비슷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 수준이 되버렸고, 프로그램의 화제성과 시청률 또한 런칭 초기에 비할 수 없이 떨어졌다.[5]
2. 출연자[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참견 시점/출연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방영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참견 시점/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참견 시점/논란 및 사건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수상 내역[편집]
자세한 내용은 전지적 참견 시점/수상 내역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여담[편집]
- 방송 초기 관찰자가 3명이던(김생민 포함) 시절에는 이영자 파트가 전반부에 나온 뒤, 김생민-유병재 파트가 격주로 후반부에 방송되었다. 그러다가 김생민이 성추문으로 하차한 이후 방송에서는 유병재가 전반부를 담당하고, 이영자 파트가 후반부로 가게 되었다. 이후로 홍진영이나 송은이 등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실 이영자 분량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관찰 예능의 특성상 매주 방송하면 이미지 소모가 너무 빠르니만큼 다양한 스타들의 일상을 보여주려는 것으로 추정.
- 이 프로그램이 방송되는 시간대가 2018년 9월 기준으로 전국방송 시간대로 전환되었고, 전국에서 유일하게 이 프로그램 본방을 잘라먹던 광주MBC도 두 달 후인 2018년 9월부터 기존에 이 시간대에 방송하던 문화콘서트 난장을 토요일 오후 시간대로 옮겨서 광주, 전남 일부 지역에도 이 프로그램을 시청하게 되었다.
- 4회 방송분중 한 시민이 서울 만남의 광장 휴게소에서 말죽거리 소고기 국밥을 먹는 이영자 매니저인 송성호의 모습을 보고 본인이 주문했던 순두부찌개를 소고기국밥으로 바꿔 오는 돌발상황이 발생했다. 제작진은 이를 그대로 방송에 내보내면서 해당 시민을 찾았는데 그의 딸이 게시판에 제보를 남겼고, 제작진은 다음 녹화 직전 이 부녀를 상암 MBC로 초청해 소정의 상품
출연료[6]을 증정하고 출연진들과 인터뷰 및 기념사진 촬영도 가졌다.##
- 17회 방송분부터 게스트도 매니저와 함께 참여하는 장면이 이어지고 있다.
- 25회 방송 중 게스트로 나온 심형탁이 세트장에서 PSYCHO-PASS에 나온
관상보는총도미네이터의 모형 장난감을 들고 나왔다. 자신이 총을 겨눈 사람의 범죄 계수를 알려주는 기능[7]도 있는데 이를 보려주려고 이영자부터 세트장에 있는 사람들을 겨누며 시연을 하였는데 전현무만 625로 가장 높게 나왔다.[8]신중하게 조준하여, 대상을 배제하십시오.전현무를 제외하고 유병재, 신현준, 이영자[9]는 60~20대의 점수를 기록했다.
- 리얼 예능 관찰 프로다 보니 관찰자들이 간혹 매일 방영되다 안 나오면 "이 관찰자는 언제 나오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출연자들의 개인 스케줄 등이 겹친다. 예를 들어 이영자도 18~26회 때 개인 스케줄 등이 많아서 송성호와의 스토리가 잠시 방영되지 않았지만 출연자들의 개인 스케줄 등을 이해하고 참고해서 보는 게 낫다.
- 프로그램 홈페이지의 시청자 의견은 비공개다. 과도한 비난과 악플 등으로부터 출연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보인다.
- MBC 뉴스데스크에서는 이 프로그램명을 패러디한 '정치적 참견시점'을 만들었다.
줄임말마저 정참시라고 한다.
- 방송 이후 후폭풍이 자꾸 늘어난다. 오죽하면 그 방송급 저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첫번째는 부담이 지나친 시선이다. 게스트로 나온 선미 편에 출연한 매니저 이해주가 선미와 결별하면서 퇴사를 하였다."'어미새' 매니저 개인적 이유로 퇴사" 임송은 퇴사하면서 박성광과 결별했다. '송이 매니저' 임송, 오늘자 퇴사… 두번째는 갑질 논란으로 억울한 상황. 게스트로 나온 이청아가 그 예시.이청아 심경 세번째는 매니저들의 두 얼굴이다. 위의 논란 문단에 상술되어 있듯이 매니저들이 과거 일으킨 사고가 시청자들에게 실망감을 줬던 것.채무논란, 몰카썰
한차례 거센 후폭풍이 지나가고 겨우 이겨내면서 2018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부분의 상을 차지하는 좋은 성적을 냈지만 2019년 기준 제작진을 새롭게 개편해 지루해진 포맷[10]과 게스트들 위주로 하다 보니 고정 관찰자 이영자, 유병재 방영이 뜸해지고[11] 느슨해진 편집이 자주 일어나자 노잼화 되었다는 등의 부정적 평가도 생기고 있다.
- 125회 방송분에서 전 시간대인 아는 형님에 이어 (동시간대는 아니지만) 임창정이 출연해 겹치기 출연을 했으며 이는 아는 형님 측에서 박경, 하석진, 김지석의 촬영분을 어쩔 수 없이 폐기하면서 생긴 상황이기 때문에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
- 프로그램의 아이콘과 인트로는 개를 강조하고 있고 전지적 참견 시점의 견 또한 개 견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프로그램 내용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3:10:28에 나무위키 전지적 참견 시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언어는 122회 방송분부터[2] 6회까지는 12세 이상 시청가였으나 7회부터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송함.[3] 단, 2018년 3월 3일, 3월 10일 방송은 파일럿을 재편집한 것이고 본격적인 방송은 3월 17일부터이다.[4] 2018년 6월 29일에 스튜디오 녹화가 시작되었다.[5] 그래서인지 종영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6] 전국 대부분 휴게소에서 쓸 수 있는 휴게소 상품권도 포함되었다.[7] 스마트폰과의 연동이 되어야만 한다.[8] 이 때 도미네이터가 리썰 엘리미네이터 모드로 변형되었다.[9] 영상 상에서는 겨눈 사람들은 4명 정도였다.[10] 예시로 매니저 MT를 3주 방송[11] 관찰 리얼 예능이라 제작진과 소속사 의견이 맞아야 방송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