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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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천 ㅣ田浦川

1. 개요
2. 역사
3. 상세
4. 복원
5. 주변 시설


1. 개요[편집]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동 화지산에서 발원했었으며[1] 광무교 인근 동천과 합류하는 하천이다.


2. 역사[편집]


부산지역 내 하천 중에서 발원지가 사라진 하천 중 하나이다. 1960년대 개발로 인해 하천을 복개하기 시작했다.


3. 상세[편집]


현재까지 알려진 전포천의 발원지는 화지산 일대 화지언이라는 연못이 있었다. 초읍동 개발로 인해 1965년 화지언 연못이 매립되었으며 이후 최상류지점의 공사로 인해 현재 전포천의 발원지는 존재하지 않는다.

다행히, 현재는 대부분 구간으로 복개되어 있다. 초읍동의 복개구간은 1960년대 하천정비 후 복개가 되어 확인히 불가능한 상황이며 이후 연지동 구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동평로291번길, 범전로, 전포대로275번길, 동천로132번길, 동천로 구간이다. 복개되었다가 복원된 구간은 <부산 시민공원>과 <삼한 골든뷰 아파트>다.

지천이 존재하고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지천구간은 원당골 일대이며 1960년대 초읍동 하천정비로 위치 확인이 불가능하다.

진구 서면을 통과하는 두 개의 하천 중 하나이다. 실제로 이 곳에는 하천이 있다는걸 아는 사람은 관계자 말고 잘없다. 더욱이 부전천을 통과하는 도로는 <서면 복개천>으로 잘 알려져있어 이 곳에 하천이 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지만 전포천은 엉뚱하게도 동천로라고 불리고 있어서 이 곳이 복개천이라고 아는 사람은 잘없다.


4. 복원[편집]


범전동 재개발지역과 부산시민공원 구간으로 복원을 했다.

범전동 재개발로 인해 시민공원로로 물길이 바뀐곳이 있다. 삼한골든뷰아파트 부지이며 과거에는 마을을 관통하던 하천으로 복개가 되어있었으나 재개발로 시민공원로앞으로 물길을 바꾸어 전포천을 복원했다. 하지만, 수질이 나쁘다보니 악취와 벌레가 들끓어 주민들과 상인들의 민원이 빗발치고 있으며 전포천을 복개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상황. 부산진구청은 전포천 이전 복원을 조건으로 아파트 건축이 허가가 나서 전포천 복개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며 지속적인 수질개선과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는 분리관거 설치를 통해 전포천 복개구간에서 나오는 물은 하수관거로 시민공원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미복개구간으로 흐르도록 공사를 하였다.

과거 하야리야 부대를 관통했던 하천이였으며, 수질문제가 심각했었다. 이후 부산시민공원으로 재개발되어 전포천을 복원시켰으며 물길을 서측으로 조금 옮겨 수질을 개선시켰다. 다만, 전포천 상류에서 부터 흘러오는 물은 복원된 전포천 밑으로 흐르도록 하고 복원된 전포천에는 금정터널 방류수를 흘려보내고 있다.


5. 주변 시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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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원지가 없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