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줄어름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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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개요[편집]
퉁돔목[1] 하스돔과에 속하는 어류의 일종으로, 인도-서태평양의 열대 산호초에 서식한다.
2. 특징[편집]
중형 어류로, 다 자란 성체의 몸길이는 보통 75~90cm 정도 나간다.
성체와 유체의 몸 색깔이 다르다. 성체는 노란색 바탕에 테두리는 검정색인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고, 몸에는 얼룩말 무늬가 가로로 나있다. 새끼는 지느러미를 포함한 몸 전체가 보라색과 흰색에 얼룩덜룩한 무늬로 뒤덮혀 있다.
3. 생태[편집]
점줄어름돔은 입술이 느슨하고 고무처럼 늘어나는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입 구조를 이용하여 바다 바닥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무척추동물 따위를 빨아들여 먹는다. 이때 먹이를 세차게 빨아 들이기 때문에 작은 모래들도 입 속에 들어간다. 그래서 먹이를 먹으면서 아가미를 통해 모래를 몸 밖으로 내보낸다.
다른 하스돔과 어류들처럼 인두치를 이용하여 소리를 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06:42:12에 나무위키 점줄어름돔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정확하지는 않으며 페르카목이라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