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종합격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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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정다운
국적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출생
1993년 12월 7일 (30세)
경상북도 영천시
학력
경북과학대학교 생활체육학과[1]
종합격투기 전적
21전 15승 1무 5패

11KO, 2SUB, 2판정

1KO, 2SUB, 2판정
신체[2]
194cm[3][4] / 93kg[5] / 199cm / O형
링네임
Sseda
가족
배우자, 슬하 1남(2020년 12월 16일생)
SNS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편집]


UFC 라이트 헤비급에서 활동 중인 종합격투기 선수.


2. 전적[편집]






3. 커리어[편집]



3.1. UFC 이전[편집]


데뷔 당시 194cm의 장신 헤비급 한국인 MMA 파이터를 본 국내 MMA 매니아들의 기대는 매우 높았다.

그러나 데뷔전 승리 후 헤비급 베테랑 임준수로케 마르티네즈에게 좋지 않은 내용으로 연패를 당하면서 팬들의 기대가 한풀 꺾였다. 다만 당시엔 운동한 지 얼마 안 되어 본래는 아마추어 리그에 있어야 할 선수였었고, 센트럴 짐에서는 선수부가 자기 혼자밖에 없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이후 전찬열 대표의 눈에 띠게 되어 종합격투기 명문인 코리안탑팀으로 이적한 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헤비급과 라이트헤비급을 가리지 않고 출전하여 10연승을 기록하고 UFC에 진출했다.


3.2. UFC[편집]


2019년 4월 한국인 종합격투기 선수 중 최초로 UFC와 라이트헤비급으로 계약했다.

그런데 데뷔전을 앞두고 데뷔 상대가 두 번이나 이탈하는 바람에 "모두들 정다운을 두려워하여 피하고 있다", "사실 정다운은 자빗급" 등의 농담이 나오기도 했다.


3.2.1. vs 자마할 힐(불발) → 하디스 이브라기모프[편집]


2019년 8월 31일 UFN 157에서 M-1 Global 무패의 챔피언이고 같이 데뷔전을 치르는 하디스 이브라기모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3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를 거두었다.

1라운드 초반에 상대가 미친듯이 주먹을 날리며 돌진해왔고 정다운은 구석에 몰린채 KO당할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눈으로 타격을 보며 가드를 놓치지 않고 유지했고 이후 반격을 시도해 1라운드 막판 강력한 니킥을 적중시키면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2라운드 초반 무리한 러쉬로 스스로 체력이 빠진 이브라기모프를 상대로 케이지 중앙을 선점한 다음, 큰 공격을 시도하는 이브라기모프에게 카운터 타격을 계속하여 성공시켰으며 넥 클린치 이후 위협적인 니킥으로 상대의 얼굴을 피로 물들였다. 상대가 타격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판단을 했는지, 2라운드 1분여를 남기고 클린치와 테이크다운 전략을 들고 나왔고 테이크다운을 계속 시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여러 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하는 장면을 보이기도 했었다. 3라운드 서로 체력이 많이 떨어져 움직임이 느려진 상태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유지해 케이지 근처에서 프론트 초크를 걸었고, 3라운드 1분 59초 만에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3.2.2. vs 마이크 로드리게스[편집]


2019년 12월 21일 UFC in Busan 에서 마이크 로드리게즈를 상대하게 되었다. 도박사들의 배당은 큰 차이가 없는 상태로, 이브라기모프를 상대로도 연타 러시에 당황했던 정다운이 로드리게즈의 폭발적인 타격 능력에 대처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도 많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뚜껑을 열어보니 1분만에 압도적인 한방KO승으로 끝나버렸다. 정다운은 초반 잽싸움에서 계속 스텝을 바꿔가며 유리한 위치를 잡았고, 왼손잡이인 상대의 사각으로 빠지면서 왼손 훅을 페이크로 날리고 반격이 나올 때를 기다려 카운터로 한박자 늦은 오른손 스트레이트를 정확히 상대의 턱에 꽂았다. 맞는 순간 "쩍" 소리가 나며 로드리게즈는 그대로 쓰러져 움직이지 않았고 후속 파운딩을 치는 정다운을 심판이 말리면서 그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스트레이트가 턱에 맞는 소리가 엄청나게 커서 경기장 4층까지 울려퍼졌는데 레딧에서는 코리안 모닝콜이라는 드립도 나왔다.

승자 인터뷰에서 이브라기모프 전에서는 큰 무대에 처음 서는 긴장 탓에 제 실력을 내지 못했다고 했는데 이 말은 분석가들 사이에서도 종종 나오던 이야기로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

이브라기모프 전 당시 1라운드 내내 맞는 와중에도 가드는 풀리지 않은 채 눈은 타격을 쫓고 있었고, 펀치에 적응하자 정확한 카운터를 내지른 것 등 이브라기모프를 압도할 실력은 있었으나 큰 무대에 대한 첫 경험과 외국 선수, 특히 서양 선수를 상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긴장했다는 것이 정설로 다가왔다. 또한 당일 같은 라이트 헤비급 랭커였던 알렉산더 라키치와 볼칸 우즈데미르보다 펀치 스피드가 빨라보여 팬들에게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무채색필름과의 인터뷰에서 여전히 자신은 지안 빌란테를 원한다고 했다. 그러나, 지안 빌란테가 헤비급으로 월장을 선언하게 되면서 아쉽게도 바램이 이뤄지지는 못했다.


3.2.3. vs 에드 허먼 (취소)[편집]


다음 경기는 2020년 8월 2일 UFC Fight Night 175에서, TUF 출신으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에드 허먼(39세)과의 대결로 결정되었다. 원래 2020년 5월 2일 열리는 'UFC Fight Night: Hermansson vs. Weidman' 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해당 대회가 취소되어 3달 후에야 다시 경기가 잡히게 되었다.

에드 허먼은 호나우도 소우자 등 수많은 네임드 파이터와 대결한 경험이 있는 선수로 나이는 많지만 최근 2연승 중이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fightmatrix 랭킹 기준 50위권으로 현재 70위권인 정다운보다 높기는 하지만 해 볼 만한 적당한 상대로 볼 수 있으며 인상적으로 잡아낸다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큰 기회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제때 미국 비자 발급을 받지 못해 경기가 취소되었다.#


3.2.4. vs 샘 앨비[편집]


2020년 10월 24일 UFC 하빕 VS 게이치 대회에서 베테랑 샘 앨비와 맞붙게 되었다.

1, 2라운드는 유효타에 열세였지만 3라운드는 엘보로 상대를 휘청거리게 만들어서 정다운이 확실하게 가져왔고, 결과는 무승부를 기록하였다.

1라운드에서 써밍이 나왔는데, 쉬는 시간에 심판이 경고를 줄 만큼 고의성이 보인 행위였다. 2라운드에서도 견제성으로 뻗는 손에서 자주 보였다.

앞선 두 라운드에서 샘 앨비보다 상대적으로 소극적이고, 타격을 허용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1라운드에서 킥을 차다가 넘어졌다. 1라운드 3분대에 턱을 맞았지만 가볍게 넘기고, 머리를 잡고 대치상태에 들어가자, 엘보우로 빠져나왔다. 나온 후 견제를 위해 손을 뻗으면서 써밍을 했다.

2라운드에서 킥과 펀치를 이용해 유효타를 많이 얻었지만, 그와 동시에 카운터를 자주 허용했다. 2라운드 쉬는 시간에 세컨이 "(생략) 샘 앨비가 너무 편하게 싸우잖아." 라고 말하고, 3라운드를 시작하면서 샘 앨비가 웃으면서 나오자 한국 방송 해설이 편하게 싸운다고 언급하는 등, 경기를 소극적으로 운영했다.

3라운드를 시작하자마자 엘보우를 턱에 맞히고, 상대가 바닥에서 주짓수 가드를 하며 정다운의 뒤잡과 파운딩을 맞으며 일어섰다. 끝나기 30초 전에 턱에 엘보우를 두번 맞히며 우세를 가져갔지만, 마무리를 하지 못하고 경기가 끝났다.

점수는 29:28 정다운, 29:28 샘 앨비, 28:28 무승부로 무승부 판정이 나왔다. 이후 인터뷰에서 정다운은 "무승부지만 내가 졌다고 생각한다. 나는 판정에 불만이 없지만 샘 앨비는 아닐 수도 있다."라며 사실상 패배라는 뜻을 밝혔다. 샘 엘비는 자신의 트위터에 "10:8 라운드 같은 건 없었어!"라며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시했다.#

3.2.5. vs 샤밀 감자토프(불발) → 윌리엄 나이트[편집]


2021년 4월 11일, 윌리엄 나이트와 대진이 잡혔다.

시작된 경기에서는 1라운드 부터 자신의 장점인 힘을 이용해서 테이크다운을 시키려고 하는 윌리엄 나이트를 역으로 테이크다운 시키며 1라운드를 가져갔다. 2라운드, 3라운드 또한 힘에서 전혀 밀리지 않았고 수차례 그라운드로 끌고 내려가며 좋은 그라운드 스킬과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3.2.6. vs 케네디 은제츠쿠[편집]


2021년 11월 14일, 케네디 은제츠쿠와 대진이 잡혔다. 원래는 2021년 10월 17일에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11월 14일로 연기되었다.

파일:정다운 케네디 은제추쿠.gif
11월 14일, UFN 197의 언더카드 첫경기에서 상대 은제츠쿠에게 1R 3분 3초만에 스탠딩 상황의 엘보우로 큰 대미지를 입히고 후속타로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첫 3분간은 상호 이렇다할 대미지가 없는 탐색전이었다. 은제츠쿠는 단단한 하이 가드를 올리고 정다운은 그 사이를 뚫으려 앞손 싸움을 했다. 그러나 1라운드가 2분가량 남았을 시점 정다운의 엘보가 케네디의 가드 위를 강타했고, 그 충격이 관자놀이에 그대로 전달되어 그로기가 온 은제츠쿠를 정다운이 후속 엘보로 KO시켰다.

정다운에게 데미지가 전혀 없이 끝났기에 빠른 복귀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15연속 무패, UFC에서는 5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3.2.7. vs 더스틴 자코비[편집]


2022년 7월 17일, 라이트헤비급 랭킹 15위이자 현재 3연승 중인 더스틴 자코비와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이 경기에서 이기게 되면 랭킹에 진입하게 된다. 정다운만큼이나 라이트헤비급에서 굉장히 우월한 하드웨어를 지닌 선수. 상대가 킥복싱 단체인 글로리 출신의 타격가인 만큼, 정다운이 상대의 타격에 얼마나 잘 대처할 수 있을 지가 승부의 키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6]



경기 초반 변칙적인 움직임과 때때로 가드를 내리며 스텝을 밟지 않고 여유를 보이고, 미소를 곁들인 도발까지 하는 등, 경우에 따라 건방져 보일정도로 베테랑인 상대방의 신중한모습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경기 도중 플라잉 니킥과 원투를 적중시키기도 했고, 정다운의 페이스로 경기가 흘러가나 했으나 순식간에 원투정타를 허용해 경기중에 보였던 여유와 미소가 민망할정도로 말그대로 대자로 뻗고 경기가 종료되었다. 심판의 스탑 선언후 경기중에 보였던 미소와 여유가 무색하게 마치 한방맞고 정신을 차렸다는듯히 벌떡 일어나 굉장히 상기되고 경직된표정으로 심판에게 억울하다는 제스쳐를 취했다. 당연히 한국팬들은 너무 빨리 중재시킨 거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으나 이 체급은 다른 체급도 아닌 라이트헤비급이다. 슬로우모션으로 이미 정다운은 대자로 뻗으면서 머리를 크게 부딪혔고 그 반동으로 머리가 다시 들릴 때 이미 정다운 선수는 상대 선수인 자코비를 쳐다보지 못하고 허공을 응시하고 있었다. 자코비가 그대로 다시 달려들었으면 파운딩을 3~4대 정타로 맞힐 수 있었고 이는 교통사고와 맞먹는 데미지이기에 심판이 잘 말린 것이다.[7] 이로써 아시아 최초 UFC 라이트헤비급 랭킹 진입은 실패했다.


3.2.8. vs. 데빈 클락[편집]


2023년 2월 5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UFC Fight Night 218 대회에서 데빈 클락과의 경기가 성사되었다.

직전경기에서의 교훈때문인지 심기일전하여 웃음기없이 신중하게 경기에 임하는듯 했으나, 결국엔 압도당하며 판정패를 당했다. 1라운드 시작부터 클락이 레슬링 싸움을 걸었고 클락의 완력과 체력이 말도 안될정도로 좋은 나머지 정다운이 많은 체력을 소진하여 압도당하며 속수무책으로 패배했다. 직전경기의 망신을 이번경기 승리로써 상쇄해야 했으나, 결국엔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3.2.9. vs 카를로스 울버그[편집]


2023년 9월 9일에 열리는 UFC 293에서 또다른 신성인 카를로스 울버그와 맞붙는다.

1라운드엔 레그 킥을 자주 차 주다가 울버그의 강력한 타격을 맞고 큰 위기를 맞았으나 KO로 이어지진 않았다. 2라운드 역시 울버그에게 많은 레그 킥을 넣었으나 잽을 많이 허용해 안면에 출혈이 일어나는 등 밀리는 양상을 보였다. 3라운드에는 패색이 짙은 정다운이 테이크 다운을 시도하여 성공했으나 울버그가 팬스를 등지고 바로 일어났다. 역으로 울버그도 테이크 다운을 시도했는데 악착같이 버티려 했으나[8] 테이크 다운을 허용하여 마운트 포지션까지 내주게 된다. 결국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3라운드 4분 49초에 서브미션으로 패배하고 만다.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렸을 때 정다운이 탭을 쳤으나 허브 딘 심판이 보기 힘든 각도였기에 결국 탭을 캐치하지 못해 판정으로 넘어갔고, 다시 리플레이를 본 결과 울버그의 서브미션 승으로 정정되었다. 정다운은 괜히 불필요하게 경동맥을 11초나 더 압박받은 상태였기에 경기가 끝난 직후에도 일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큰 부상이 아닐지 우려가 되는 상황에 3연패까지 기록하여 힘든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3번 모두 처참하고 무기력하게 지며 한계를 보여 준 터라 일각에선 방출을 걱정해야 한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4. 파이팅 스타일[편집]


하드웨어가 굉장히 좋다. 키 194cm, 리치 199cm로 라이트 헤비급 내에서도 상당히 좋은 피지컬이며 라이트 헤비급 선수들의 평균 체급과 신장을 고려했을 때 이는 더 두드러진다.[9] [10] 이 우월한 피지컬을 기반으로 상대를 코너에 몰아넣고 잽과 스트레이트 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간다. 클린치에서 니킥과 엘보우 활용도도 좋다. 마이크 로드리게스, 케네디 은제츠쿠와의 경기[11]에서 보여주었듯 넉아웃 파워도 가지고 있는 편. 최근에는 낮은 레그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공격 옵션이 다양화했다.

하지만 으레 한국 선수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전진스텝과 사이드 스텝이 전무하며 전반적인 스피드 또한 빠르지 않은 편이다. 무엇보다 카를로스 울버그전에서 수차례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서브미션을 효과적으로 방어하지 못하는등 그라운드가 여전히 약점임을 보여주고 있다.


5. 여담[편집]


  • MMA 선수로서 롤모델은 스티페 미오치치이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선수이고 역대 최고의 헤비급 선수 1위로 뽑았다.


  • 육군 3사단(백골부대) 22연대의 FEBA 및 GOP에서 복무했다.

  • BJ 킹기훈과 고등학교 친구 사이로 킹기훈의 유튜브아프리카TV 방송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현재는 소속팀의 의견에 따라 출연하지 않는다.



  • 중학생 시절에는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동한 바 있다.

  • 원래 어린 시절 장래 희망은 육군 장교였다고 한다.

  • 위클리 파이트 클럽에 출연했을 때 자신보다 힘이 센 선수로 양동이를 꼽았다.


  • HDEX 초창기 설립자다.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대표 김혜인으로 나온다.

  • 페이스북 메디컬 팩토리 '자세 교정 서바나링' 광고 영상에 협찬되었다. 본인 SNS에 지인이 댓글로 질문을 하자 '쓸만 해ㅎ'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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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출처 기사[2] UFC 공식 프로필[3] 2021년 11월 25일 위클리 파이트 클럽에 출연했을 때, 병원에 가서 키를 재 봤는데 194.3cm가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4] UFC 프로필에는 193cm로 표기되어 있다.[5] 경기 당일 체중은 103kg이고, 평소 체중은 105~109kg이다.[6] 특히 상대가 강력한 카프 킥을 가지고 있는 만큼, 킥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7] 참고로 정다운이 대자로 뻗게 된 KO 펀치조차 스치듯이 맞은 것인데 위에서 아래로 찍어서 정타로 때리게 되면 그 데미지는 몇배 이상이다.[8] 이 과정에서 펜스를 손으로 잡아 심판이 손을 떼어 내기도 했다.[9] 키 198cm에 리치 207cm인 조니 워커만이 피지컬적으로 우월하다.[10] 라이트 헤비급 평균 키와 리치가 188cm/193cm 이다.[11] 가드 위로 때려서 KO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