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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鼎島驛 / Jŏngdo Station
정도선의 종착역. 황해남도 해주시 소재.
정도(鼎島)는 해주 남단의 섬이었는데 육지화되어 해주항 시설이 들어섰다. 일제강점기 이름대로 해주항역이라고도 한다. 정도 남쪽의 용당포는 38선 이남인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북한 황해도의 주요 항구로 가는 철도이므로 중요하다. 해주항은 시멘트의 수출에도 이용되고 있다.
현재는 남북이 모두 해상 분계선으로 불편을 겪는 상황이지만 통일이 되면 더 발전할 역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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