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현(샤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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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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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챔피언. 부모님과 여동생을 살해한 강도단을 주먹으로 때려죽인 뒤 감옥에 수감되었으며, 교도소에 수감된 차우솔을 제자로 받아들여 그에게 격투기를 가르쳐 준 인물이다. 2부의 최종보스인 현우용 듀오를 고등학교 때 쓰러뜨릴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닌 작중 세계관의 최강자이기도 한데, 그가 제대로 유효타를 허용한 적은 딱 한번 호아킨과 맞대결을 벌였을 때 뿐이다. 너무나 압도적인 실력을 지니고 있기에 싸울 때 상대를 이기는 게 아니라 상대를 죽이지 않는 것에 더 집중해야 할 정도이며, 주변 사람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범주로 인식하지 못하는 수준인데다 본인도 최정상급 강자들보다도 몇 단계 위에 있어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기만한다는 느낌이 있는 점이 유일한 단점. 본인의 성품이 올곧고 매 순간마다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선인이라 다행이지, 만약 악역이었다면 현재까지 누구도 막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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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전투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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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멘쉬[3]

Übermensch: 인간을 초월한 자, 초인

전 WFF 세계 챔피언이자 세계관 최강자.

시즌4 31화에서 그의 신체능력이 더욱 부각되는데 무려 주먹 몇 방에 교도소의 벽을 부숴 무너뜨린다.

4.1. 강함에 대한 어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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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하며 3차 방어에 성공하는 정도현!!

정도현 선수의 진짜 무서운 부분은 이제 막 스무살이라는 점이에요.

표도르나 GSP 같은 전설적인 선수들도 20대에는 종종 미숙한 모습을 보이곤 했는데

정도현 선수는 그야말로 완전무결 자체거든요.

젊고, 강하고, 빠르고, 노련합니다!(1화 中)

정말 괴물같은 신인이 나타났습니다!(4화 中)

해설위원

세계 최강이잖아!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하는 천재!

최연소 세계 챔피언에 전 경기 KO승.

20전 이상을 치르면서 전체 시합 시간은 1시간 채 안되는 초인!!(8화 中)

이 모든 파이터들의 머리 위에는 정도현 외에는 누구에게도 패한 적 없는 진짜 끝판왕.

안현민

당신이 교도소에서 썩어문드러져 가는 동안 난 전혀 다른 인간이 됐거든.

아니, 감히 말하건대 인간의 영역을 뛰어넘었다.

...마치 당신처럼 말이야.(시즌3 3화 中)

이 영역까지 도달한 파이터는 당신과 나, 오직 둘뿐이니까.(시즌3 3화 中)

역시 일곱 명은 너무 적었어.

다음번에 스무 명 정도로 늘려보자고.

태권도 랭커보다 태권도를 잘했고, 복싱 랭커보다 복싱을 잘했고, 유도 랭커보다 유도를 잘했고, 무에타이 랭커보다 무에타이를 잘했고, 공수도 랭커보다 공수도를 잘했고, 레슬링 랭커보다 레슬링을 잘했고, 주짓수 랭커보다 주짓수를 잘했다.

심지어 이 모두를 한자리에서 동시에 해치웠다.

감히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고 자부해도 좋을 만한 성과다.

그런데... 그런데 왜 그 남자를 쓰러뜨리는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지?(시즌3 56화 中)

한국에서의 시합을 수백 번도 넘게 돌려보면서 분석했다.

그리고 미친 듯이 훈련했다.

그 결과 지금의 나는 그 당시의 정도현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나만의 착각같은 것이이 아니다.

첨단 장비를 동원한 과학적인 분석 결과, 현재 내 반응속도는 당시의 정도현을 확실히 능가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비단 반응속도만이 아니다.

MMA에서 유효한 거의 모든 것을 수치화하여 당시의 정도현과 현재의 나를 비교했을 때, 대부분 대등 혹은 추월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내가 이토록 강해질 동안 그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이젠 내가 그 사람보다 높은 경지에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그런데... 막상 그와 마주 앉자...

경고였다.

넌 여전히 그 사람의 발끝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놀라운 건 경고의 출처가 그 사람이 아니었다는 사실이다.

...바로 나.

남들보다 유난히 발달한 나의 본능이 끊임없이 경고를 보내왔다.(시즌3 57화 中)

내가 WFF 챔피언인 것은 맞다.

웰터급 챔프지만 헤비급 챔프를 만나더라도 자신 있어.

...하지만 아직 세계 최강은 아니야.(시즌4 50화 中)

호아킨의 평.'''

4.2. 전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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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 최강자답게 패배는 물론이고 무승부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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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우솔: 제자.
• 호아킨: 정도현을 향한 도전자
• 오영석: 두번째 제자.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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