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똑바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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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똑바로 살아라의 등장인물.
주현 정형외과에 새로 온 간호사. 96회부터 투입된다. 노는 것을 좋아하는 발랄한 미녀 캐릭터. 늘 후지다며 '후져 후져'를 입에 달고 산다. 동욱에게 꼬리쳤지만 단칼에 거절당하고 자신을 짝사랑하던 정명과 가까워진다. 정윤, 정명과의 애매한 삼각관계가 이야기의 중심축. 정윤과 정명이 사귀게 된 후, 정명에게 잘해달라며 정윤에게 부탁하며 관계는 종료. 엔딩에서 부모님이 결국 이혼을 하게 되는데, 1년 후에는 뜬금없이 가수로 데뷔(...)한 걸로 나온다. 그 때 나오는 장면은 샤크라 시절의 모습.[1] 순풍산부인과의 허영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의 김혜경, 거침없이 하이킥의 유희진과 비슷한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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