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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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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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의 수상 경력 / 보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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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2.svg파일:SK 와이번스 우승 엠블럼 V3.sv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08
2010

파일:WBSC 프리미어 12 엠블럼.svg
2015 프리미어 12
우승반지

2015

파일: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로고.svg
2018 자카르타 • 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금메달

2018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8 KBO 리그 세이브왕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08, 2011 KBO 리그 홀드왕

파일:일구상 로고.jpg 2018 일구상 최고 투수상

보유 기록
역대 투수 최다 출장
1004경기[진행중][1]


정우람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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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등번호 57번
박재상
(2001~2003)

정우람
(2004~2012)


레이예스
(2013~2014.6.22.)
밴와트
(2014.7.5.~2014)

정우람
(2015)


김정빈
(2016~2017)
한화 이글스 등번호 57번
김용주
(2015.9.29.~2015)

정우람
(2016~)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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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57
정우람
鄭우람[1] | Jung Wooram

출생
1985년 6월 1일 (38세)
부산광역시 사하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하단초 - 대동중 - 경남상고 - (서남대)[2]
신체
182㎝, 85㎏
포지션
중간계투[3]마무리 투수[4]중간계투[5]
투타
좌투좌타
프로입단
2004년 2차 2라운드 (전체 11번, SK)
소속팀
SK 와이번스 (2004~2015)
한화 이글스 (2016~)[플레잉코치]
지도자
한화 이글스 플레잉 코치 (2024~)
연봉
5억원 (FA, 2023년)
에이전트
브랜뉴스포츠
등장곡
EAGLES X OHTHANQ - 《FINALE[6]
이전 등장곡
[ 펼치기 · 접기 ]
SK 시절 : 본 조비 - 《It's My Life


병역
제17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상근예비역) (2012~201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가족
아내, 장남 정대한, 차남 정민후
1. 개요
3. 지도자 경력
4. 피칭 스타일
4.1. 혹사 논란과 내구성
5. 연도별 주요 성적
6. 여담
7. 관련 문서
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한화 이글스 소속 좌완 투수이자 플레잉 코치. 2023시즌까지 1,004경기에 등판하며 아시아 단일리그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7]

좌완 불펜 투수이면서 홀드왕과 세이브왕 타이틀을 모두 따낸 리그 3번째 선수이다.[8] 잦은 혹사 논란에도 불구하고 KBO 리그 역대 두 번째 12년 연속 50경기 출장 기록[9]을 쓰며 롱런하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통산 세이브 일지[편집]



파일:정우람 190세이브.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정우람/통산 세이브 일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KBO 리그 통산 197 세이브로 역대 6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KBO 리그에서 뛰고 있는 현역 선수 중에서는 오승환(400 세이브)에 이어 2위이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24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로 활동하게 되었다. 보직은 잔류군 투수코치.

4. 피칭 스타일[편집]



“시속 85마일(약 136km)을 던지는데 마치 시속 95마일(약 152km)처럼 느껴졌다.”

제이미 로맥. 2021년 11월 4일 #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38km로 빠르지 않아[10] 기교파 투수일 것 같지만 회전수가 뛰어난 패스트볼과 리그 최정상급 체인지업, 그리고 리그 톱수준의 커맨드를 활용해 스트라이크존 좌우를 공략하는, 구사율이 60% 가까이 되는 패스트볼을 던지며 높은 K/9을 기록하는 전형적인 탈삼진형 투수다.[11][12]

빠르지 않은 구속으로 하이패스트볼을 던져도 장타를 뻥뻥 맞을 것이라는 일반적인 통념과 달리 타자들의 배트가 아래로 지나가는 헛스윙이 나올 때가 많은데, 이는 높은 회전수 덕분에 수직 무브먼트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즉 일반적인 포심 패스트볼에 비해 덜 가라앉으니[13] 터무니 없이 높아보이는 공에도 스윙을 하게 되는 것. 정우람이 상대적으로 느린 패스트볼을 던짐에도 파워 피칭이 가능한 데에는 이 덕도 크다. 마침 정우람의 패스트볼은 비교적 느린 편이기에 만만해보이는 것도 한 몫한다. 디셉션 또한 상당히 좋은 투수 중 하나인데, 안경현에 따르면 분명 만만해 보이는 공이 배트에 안맞는다고. 안치용은 키킹 이후 팔로우하는 동작이 상당히 빨라서 타자들이 타격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고 설명한다. 거기에 비교적 심플한 폼에도 불구하고 글러브를 치면서 공을 숨기는 동작이 미묘하게 타이밍이 불규칙하기 때문에[14] 타자 입장에서 타이밍을 잡기 힘들다고 한다. 글러브를 툭 친 후 던지는 루틴은 한화 이글스의 후배들인 박상원, 김범수 등에게도 전수되어 이어지고 있다.

통산 피안타율이 0.213, BABIP는 0.274으로 구위가 뛰어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수치다. 또한 통산 K/9이 8.64개[15], 통산 HR/9은 0.64개[16]인데 커리어의 절반 가까이 홈구장이 홈런공장인 문학 야구장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정우람의 패스트볼은 전광판에 찍히는 구속보다 구위가 훨씬 뛰어난 구종임을 알 수 있다.[17][18]

우타자 바깥쪽으로 휘며 떨어지는 서클 체인지업 또한 속구의 위력을 높여주는 요소다. 또한 수싸움에 강하며[19], 속구와 체인지업 투구 동작이 구별이 안 된다는 것이 강점이다. 커맨드 역시 매우 뛰어난 선수로 각 관계자들이 국내에서 제구력이 좋은 투수를 꼽을 때 반드시 언급된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우타자 기준 바깥쪽 낮은 보더라인을 포심과 체인지업으로 공 반 개 수준으로 말 그대로 가지고 노는 장면이 나올 정도.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고무팔이라는 별명답게 부상을 잘 당하지 않는다는점도 큰 장점.[20] 보통 혹사를 당한 투수들은 상무나 경찰청을 못 가면 팔꿈치나 어깨 수술 때문에 공익으로 군복무하거나 아예 면제되는 경우까지 있는데, 정우람은 큰 부상이 없어서 현역 대상이었고, 신체 조건이 아닌 결혼과 자녀 출산으로 인한 상근예비역 복무를 했다. 투수 중에서는 매우 드문 케이스이다. 심지어 야수도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현역이 아닌 공익이나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를 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는 것을 생각한다면...[21] 심지어 정우람은 김성근 아래서 커리어를 7년이나 보냈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다만 상근예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30줄이 넘어간 다음부턴 등판 간격이 조금만 타이트해져도 곧바로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관리가 필요해졌다. 특히 더위가 절정에 달하는 7~8월에는 폼이 많이 떨어진다. 김용희김성근이 당겨쓰자 여름에 크게 고전했다. 그래도 08 시즌 이후부터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3점대 방어율과 스탯티즈 WAR 2 이상을 꾸준히 찍었다. 여름에 고전한다 해도 전체 시즌 성적은 준수할 정도로 극심한 부상-부진은 적다는 뜻이다. 소위 말해 계산이 서는 투수. 그것도 리그 수위권의 성적이 계산에 선다는 것은 팀 입장에서 이 이상 든든할 수가 없다.

한화에서 첫 시즌 2이닝 세이브를 하는 등 중무리로 뛰다 17년부터는 50이닝 선에서 끊어서 사용하는 걸 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관리의 필요성이 생기고 있다. 정우람도 이에 보답하여 2020년 초반까지는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다.

기본적으로 투구폼이 간결하기 때문에 투구 후 수비전환이 상당히 빠른 편이며, 투수에게 요구되는 수비 능력도 뛰어나 내야 플라이를 잡거나 번트, 땅볼, 병살 처리를 잘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존에는 인터벌이 평범한 축에 속했지만 2020년 들어서 구위가 하락하자 인터벌을 길게 가져가고 있다. 다만 이 때문에 수비 시간이 길어지면서 야수들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며 인터벌을 길게 가져가다 12초 룰 위반으로 경고를 먹거나 볼 판정이 추가되기도 하는 등 전성기에 비하면 아쉬운 모습이다.


4.1. 혹사 논란과 내구성[편집]


???:정우람 저리 굴리다 내년에 100% 고장날듯요ㅋ[22]

2008년까지는 소화 이닝 수보다 출장 경기 수가 더 많은데, 풀타임 7년차인데도 불구하고 기록한 출장 경기 수가 무려 478경기나 된다. 투수 통산 출장기록 상위 30명 중에서 단 두 명뿐인 20대 선수였고,[23] 시즌 평균 출장 경기 수로 따지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군에 입대하기 전인 2012시즌까지 531경기를 출전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야구에 만약은 없지만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승선해서 군 면제를 받았다면 통산 1,000경기를 2020년 즈음 달성하지 않았을까 하는 팬들도 있다.[24]

불펜의 특성상 아무 때나 몸을 풀어야 하는 점에서 체력소모도 무시할 수 없고, 이 때문에 부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유연성이 좋고 투구 폼이 부드럽기 때문에 갑작스럽게 선수 경력이 끝장날 부상을 맞을 가능성은 적다는 평가를 받는다.[25] 병역 문제를 차치하고, '부상'이란 절대적인 장애물만 없다면 향후 류택현이 가지고 있는 투수 통산 출장경기 기록(901 경기)을 넘어 통산 1,000경기 출장이라는 전인미답의 고지까지도 무난히 경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6] 덕분에 정우람의 연투는 자연히 혹사 논란을 불러오면서 김성근 전 감독을 까는 주된 소재가 되었다. 정우람 은퇴식장에서도 혹사 드립을 들을 거란 얘기도 나왔으니.

하지만 이런 모습도 2015년 이후론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혹사 후유증에 더해 나이가 30을 넘어가면서 완만하게 노쇠화가 오는 중이다. 여전히 정상급 불펜이지만 폼을 유지하기 위해선 과거보다 관리가 필요해졌다는 의미로 운동선수로서 자연스러운 사이클이다. 정우람 정도 혹은 그 이상으로 혹사당한 선수들은 대부분 급격하게 무너져서 한번에 훅 가버렸다는걸 생각하면 확실히 대단한 유연성과 내구성이다.

2015년에는 김용희 감독이 잘 관리해주는 편이었는데도 후반기에 비교적 타이트하게 투입되자 우라늄이 돼 버렸다. 시즌 후 FA로 김성근 감독이 있는 한화 이글스로 왔고, 마무리로 뛰게 되었다. 비싼 돈을 들여 사와서 그런지 시즌 초반까지는 철저하게 관리받았고 5월에도 살려조에 비해 적게 나오지만, 그것만으로도 혹사 수준이다. 아니, 살려조에 가려져서 그렇지 역대급 혹사를 당하고 있다.

2016년 7월 12일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순수 구원으로 가장 많은 이닝을 소화한 투수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카를로스 비야누에바[27]인데, 50⅓이닝을 던졌다. 그리고 정우람은 지금까지 51이닝을 던졌다. 메이저리그 외에 일본에도, 한국에도, 김성근이 굴리고 있는 살려조를 제외하면 이보다 많이 던진 불펜투수는 없다. 혹사 논란이 일고 있는 심창민이 41이닝을 던졌는데, 이로 미루어보면 살려조에 가려졌을 뿐이지, 살려조를 제외하고 보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던진 불펜 투수가 정우람이다.[28]

마무리로 2이닝을 던지는 경우가 비상식적으로 많은데, 2이닝+ 투구가 14번이나 되고 1이닝+투구는 22번, 1이닝만 던지고 내려간 건 6번밖에 안 된다.[29] 이 때문인지 5월 들어서 나온 경기에서 실점하고 무너지는 경기들이 나오게 되었다. 이전에는 많아야 3번만 기록하던 블론 세이브를 2015 시즌엔 5번, 2016 시즌엔 7월까지 6번을 기록한 것. 그동안의 혹사가 나온 결과일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30이 넘은 나이라 이전처럼 마구 나와도 잘 던지는 걸 기대할 수 없게 된 듯하다. 문제는 이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무려 84억의 FA 계약을 맺은 것이겠지만.[30]

17 시즌 들어서는 김성근도 최후의 양심은 있는지 전반적인 혹사를 줄이는 동시에[31] 정우람을 2~3이닝씩 투구시키는 짓은 하지 않았고, 프런트와의 다툼 끝에 사실상 경질로 감독 커리어를 마무리한 뒤 급하게 섭외된 이상군 감독대행이 처참하게 퍼진 투수진을 거의 컴퓨터 수준으로 정교하게 관리해주는 통에 정우람을 거의 선발투수 급으로 아껴준지라 혹사 논란은 이제 옛 말이 되었다. 관리를 받으니 이닝당 탈삼진 등 전반적인 세이버 수치가 월등하게 좋아졌다. 재미있는 점은 이적 후 원정 경기에 아예 동행하지 않은 적은 있어도 아직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어 2군에 내려간 적은 없다는 것. 엔트리에서 제외된 것도 투구 중 발목을 접질리면서 내려간 2020년 중반 1번뿐이다.

18시즌 5월까지의 활약을 보면 정우람도 혹사를 잘 견디는 특이 체질일 뿐, 관리를 할 경우 더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9이닝당 탈삼진 2자리수를 기록하며 관리를 받을경우 엄청난 탈삼진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이브비율도 90퍼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16시즌 한화 첫 시즌 당시 마구잡이 기용으로 볼른세이브와 줄어든 탈삼진률을 보면 아무리 혹사에 강하다고 하더라도 결국 정우람도 관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본인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2021 시즌 중 밝혀진 바로는 2012 시즌을 앞두고 마무리로 전향하는 과정에서 어깨 통증, 이두근 통증 등을 겪었으나 이를 코어 운동 등 훈련으로 이겨내고 있다고 한다.

2020 시즌 종료 기준으로 879경기 출장을 기록하고 있다.

2021년 6월 18일 9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고, 6월 30일 902경기 출장을 달성하면서 류택현의 901경기를 넘어서 드디어 KBO 역대 투수 최다 출장 기록을 세웠으며, 1,000경기 출장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2021년 기어이 50경기 출장을 채우면서 조웅천에 이어 역대 2번째 12년 연속 50경기 출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였다.[32] 그러나 2020년 중반부터 급격하게 노쇠화가 찾아왔고, 2021년 후반기부턴 아예 마무리 자리에서 밀려나는 등 1000경기 출장이 가능할지는 미지수.

2022년 4월 19일 사직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회말 등판했을 때, 지시완을 5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시키고 나서 갑작스러운 어깨통증을 호소하며 주현상과 교체되는 일이 벌어졌다. 이후 퓨처스에서 조정과정을 거치며 다시 1군에 등록되었으나 다시 통증으로 인해 말소되면서 팬들의 우려를 샀다. 결국 가을야구 탈락이 사실상 결정된 9월 초에야 1군에 복귀하였고, 13년 연속 50경기 출장, 1000경기 출장 등 대기록은 아쉽게도 무산되었다.

그래도 2022년 후반기 부상 복귀 후에는 15경기 평균자책점이 1점대, 구속도 140km 초반대를 회복하며 어느 정도 좋은 모습을 보였으며, 총 23경기를 등판하여 952경기에 출장했다. 2023년에도 꽤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계속 등판 기회가 이어지고 있는 바, 예기치 못한 부상이나 실력 저하가 오지 않는다면 2023년에 KBO 투수 최초[33]의 1,0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마침내 10월 2일 대전 NC전에서 만원관중의 호응속에 KBO 리그 역대 최초 투수 1,000경기 출장의 대기록을 달성했고 한타자를 2루수 땅볼로 잡아내고 등판을 마쳤다. 그리고 10월 15일 대전 롯데전에 등판하여 1,003경기 출장을 달성하며 아시아 단일리그 투수 최다경기 출장 신기록[34]을 수립했다.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 파란색은 역대 1위. 붉은 글씨는 1위 입상 성적. 진한 표시는 리그 5위내 입상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04
SK
2
2⅔
0
0
0
0
0.000
6.75
3
0
2
0
2
2
1.88
2005
59
42⅔
3
1
1
13
(5위)
0.750
1.69
28
3
18
32
11
8
1.06
2006
82
(1위)
46⅔
3
3
0
20
(2위)
0.500
4.24
36
5
28
47
23
22
1.35
2007
45
27⅓
0
1
0
14
0.000
4.28
25
5
21
22
13
13
1.68
2008
85
(1위)
77⅔
9
2
5
25
(1위)
0.818
2.09
49
4
38
64
24
18
1.04
2009
62
56
1
1
1
2
0.500
3.38
56
5
32
46
23
21
1.52
2010
75
(2위)
102
8
4
2
18
(3위)
0.667
3.53
80
7
48
111
41
40
1.22
2011
68
(3위)
94⅓
4
0
7
25
(1위)
1.000
1.81
61
3
25
68
21
19
0.89
2012
53
49
2
4
30
(5위)
0
0.333
2.20
33
0
13
55
12
12
0.86
2013
상근예비역으로 군복무
2014
2015
69
70
7
5
16
11
0.583
3.21
52
3
29
90
25
25
1.14
연도
소속
경기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6
한화
61
81
8
5
16
1
0.615
3.33
64
7
30
85
33
30
1.11
2017
56
59
6
4
26
(3위)
0
0.600
2.75
47
5
23
78
20
18
1.12
2018
55
53
5
3
35
(1위)
0
0.625
3.40
49
6
14
56
22
20
1.15
2019
57
58⅓
4
3
26
(4위)
0
0.571
1.54
57
4
17
48
11
10
1.25
2020
50
54⅓
3
5
16
0
0.375
4.80
58
4
17
53
29
29
1.29
2021
50
44⅔
1
4
15
1
0.200
5.64
47
5
20
32
29
28
1.50
2022
23
18⅓
0
1
1
7
0.000
2.95
23
1
6
20
8
6
1.58
2023
52
40⅓
0
1
0
8
0.000
5.36
45
3
17
30
24
24
1.54
KBO 통산
(20시즌)
1004
(1위)
977⅓
64
47
197
(6위)
145
(4위)
0.577
3.18
813
70
398
937
371
345
1.20


6. 여담[편집]


파일:attachment/정우람/1273932001.jpg
파일:external/image.fmkorea.com/3c85d9922670ad8707f8107328d2783b.png
  • 2010년을 기점으로 머리숱이 없어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팀 선배 박경완은 40대지만, 정우람은 당시 겨우 20대 중반. 이 때문에 탈모람, 머리정(약칭 민요) 등의 별명이 붙어버렸다. 또다른 별명은 일구일모. 공하나에 머리카락 하나라는 뜻. 더구나 결혼까지 했다. 혹자는 공 하나 던질 때마다 체력 대신 머리카락이 한 올 떨어진다고 해서 일구일모라고 한다. 불암콩콩코믹스의 묘사 심수창 선수에게 본인이 일구오모라고 했다고 한다.
더더군다나 한화 이글스로 간 이후에는 팀 마스코트 독수리를 따서 대머리독수리[35]라는 별명이 붙어버렸다. 팀내에 송창식이나 장민재[36]같은 탈모투수들이 있지만 대머리독수리로 불리는 건 정우람뿐이다.[37] 2018년 11월 11일 스포티비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인 별명과 관련해 기왕이면 대장독수리였으면 한다고 밝혔다.

  • 2017년 11월 한용덕 감독이 정식으로 취임한 자리에서 모습을 나타냈는데, 머리숱이 더 빠진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한화 팬들을 울렸다. 한용덕 호에서 투혼을 불태우며 세이브왕이 된 2018년도 준플 4차전이 아쉽게 끝난 후 나타나 모자를 벗어 인사하는 그의 모습에 한화 팬들은 모두 숙연해졌다.

  • 다만 2020년 말에서 2021년 초 사이에 머리를 심은 것으로 보인다. 탈모라는 것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 듯한데 갑자기 많아진 머리숱에 팬들이 많이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잠시, 머리숱 많아졌다고 좋아한다. 때문에 한때 살려조에 1+1로 붙었던 별명 심어조가 현실화되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


  • 마무리 투수는 1이닝이 정답이라고 주장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이 말이 상징적인 이유는 김성근의 혹사 목록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선수조차 이런 말을 했기 때문이다. 이런 혹사에도 프로생활 내내 부상이나 슬럼프 없이 꾸준히 1군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체형으로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이름이 같은 친척 동생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 2010년 12월 4일 SBS 인기가요, 불타는 그라운드 시즌 2의 작가를 맡았던 최은진과 결혼했다. SBS 인기가요의 작가였던 것 때문인지 결혼식에서 씨엔블루가 축가를 불렀다고. 여담이지만 부인이 상당히 미인이다. 이호준이 전화번호를 구해줬다고 한다. "대한이 너, 내 덕에 태어났어."

  • 대동중학교 출신으로 두산 베어스장원준과 동기이며,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정대훈과도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 KIA 타이거즈김원섭과는 뭔가 안 좋은 기억으로 엮여있다. 2009년 8월 9일 끝내기 만루 홈런, 2009년 한국시리즈 동점 2루타, 2015년 김원섭의 1,000경기 출장 기록을 세우던 날의 끝내기 3점 홈런 등. 그런데 이런 전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2016년 KIA 타이거즈김기태 감독은 마운드에 정우람이 있는데 급박한 상황에서 김원섭을 대타로 바꿔버리는 기행을 저질러서 크게 까인 적이 있다.


  • 2018 스프링캠프 당시 인터뷰에서 포수 최재훈이 정우람을 세이브왕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이를 들은 정우람이 만약 이루어 진다면 최재훈에게 선물을 주겠다고 했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해 연말 독수리 한마당에서 내년에는 반대로 포수 최재훈의 도루 저지율이 33%를 넘으면 본인에게 선물을 달라고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2019 시즌 초반, 세이브를 거의 올리지 못하자 최재훈에게 20승 하자고 말했다고 한다.

  • 한화에서만 2번의 FA로 123억을 달성해 FA계약 기준 100억 클럽에 9번째[38]로 기록되었다. 그것도 소모품이라 불리는 불펜투수가 투수 전체를 통틀어 최초로 달성한 것이다. SK 시절 계약금이 8,500만원에 통산 연봉으로 12억 8,700만원을 받았으니 불펜투수가 KBO에서만 136억을 버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써냈다.

  • 입이 짧은 편인 듯하다.

  • 팬 서비스가 매우 좋은 편이라는 팬들의 증언이 있다.[39]

  • 투수 단톡방에 일주일은 한번씩은 명언이나 인상깊은 문장들을 자주 보내며 선수들을 북돋는다고 한다. 문장들의 출처는 군 복무 시절 가까워진 중대장으로, 한화 이글스 팬이라 한다. 매일 한 개씩은 보낸다고...

  • KBO 리그에서 단 2명뿐인 통산 100홀드-100세이브 투수이다. 다른 한 명은 정대현.

  • 한화에서 투수 최고참으로서 후배들에게 자신의 기술을 전수해주는데 그 영향으로 한화 불펜진의 투구폼이 정우람화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예시1 예시2

7. 관련 문서[편집]



8. 둘러보기[편집]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18년 5월 KBO 리그 월간 MVP
유한준
(kt wiz)

정우람
(한화 이글스)


김재환
(두산 베어스)
[1] 순우리말 이름이다. 할머니가 지어줬다고.[2] 2009년도 졸업앨범에서 확인. 댓글 중에 정우람 본인에게 물어본 사람이 있는데, 정우람이 자기가 맞다고 했다고 한다. 왜 하필 부실대학인 서남대 출신인가 싶은데, 야구 선수들은 병역문제 때문에 대학에 진학해 학적부에만 이름을 올려놓고 실제로 출석은 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정우람도 2009년이라면 군입대 전이기 때문에 같은 목적으로 대학에 이름만 올려놓았을 가능성이 높다.[3] 데뷔 ~ 2011시즌[4] 2012시즌 ~ 2021시즌[5] 2022시즌 ~[플레잉코치] 2024시즌부터 잔류군 투수코치 겸임.[6] 2021년 오땡큐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 정우람의 헌정곡이다.[7] 종전 아시아 기록은 1,002경기에 등판한 일본프로야구의 이와세 히토키.[8] 최초의 사례는 2000년 홀드왕과 2003년 세이브왕을 석권한 조웅천, 두 번째 사례는 2005년 세이브왕과 2010년 홀드왕을 석권한 정재훈이다.[9] 최초의 사례는 1996년부터 2008년까지 기록을 이어온 조웅천이다.[10] 2016년 한화 이글스의 유니폼을 입은 후에는 평균 구속이 2~3km 정도 올랐다. 후반기에는 146km의 속구를 몇 차례 뿌리기도 했다. 16 시즌 최종 평균구속은 140.2km. 17~18시즌 역시 140km대를 유지하며 리그 평속인 141~2km에 가까운 구속을 냈다. 구속이 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리그 평균구속에 1~2km정도 못 미치고, 리그 평균구속이 많은 이닝을 던져야하는 선발투수의 구속이 포함된 기록이므로 리그 불펜 평균보다는 4km 정도 낮은 것으로 보면 된다. 19시즌에는 다시 전처럼 138km대로 돌아왔다.[11] 탈삼진을 많이 잡고 말고는 사실 구속과는 크게 관계가 없다. 물론 탈삼진형 투수들 대부분이 구속이 빠른 선수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12] 구속은 느리지만 수직 무브먼트가 압도적이었던 패스트볼로 철벽 마무리 역할을 했던 트레버 호프먼, 우에하라 고지와 비슷한 유형으로 볼 수 있다. 호프만, 우에하라, 정우람 셋 다 체인지업성의 오프스피드 구종이 결정구라는 것도 공통점이다. 다만 호프만은 팜볼, 우에하라는 스플리터, 정우람은 서클 체인지업이라는 게 차이점.[13] 인간의 신체로는 중력을 이길 정도의 양력을 만들어내는 백스핀을 만들어내지 못한다. 라이징 패스트볼이라는 말도 사실은 떠오르는게 아니라 빠른 회전 속도 때문에 상대적으로 덜 가라앉는 패스트볼을 지칭하는 말.[14] 그럼에도 불구하고 밸런스 붕괴 등의 문제가 나타났던 경기는 커리어 동안 손가락으로 꼽아야 할 정도.[15] 커리어 하이는 2017시즌 11.9개다. 통산 500이닝 이상 투수 기준으로 5위[16] 12 시즌에는 49이닝을 소화하면서 피홈런이 0개였다.[17] 한화에서 팀 동료였던 심수창의 말에 따르면 드러나는 체격은 왜소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근육량과 근력이 대단하다고 한다. 구속에 비해 뛰어난 구위는 이런 근력과 유연성에서 오는 것으로 유추해 볼 수 있다.[18] SK 시절에는 신인 때부터 손가락의 악력이 체격 대비 특출나게 남다르다는 소문이 있었다. 신인 때부터 공을 잡아채는 힘이 느껴져서 코치진들의 눈에 띄었다고.[19] SK 시절 포심, 느린 포심, 체인지업 이 세 가지의 구질만 가지고 수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그래서 제구가 아직 잡히지 않은 연습경기에 맥아리 없이 털려 걱정하게 만들고 시즌이 시작하면 안심시켰다.[20] 정우람은 그 흔한 뼛조각 제거같은 수술조차 커리어동안 단 한 번도 한적이 없다. 유일하게 한 수술이 모발이식 수술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21] 물론 정우람도 사람인지라 이두근 통증이나 어깨 통증 등 가벼운 부상을 겪은 적은 있다.[22] SK 시절 당시 짤방. 2020년을 넘기면서 이 내용은 반쯤 맞아떨어졌지만, 2020년 이후 노쇠화로 부상과 성적 부진이 따라오고 있어서 그냥 롱런의 의미만 담긴 고전짤방이 되었다.[23] 나머지 한 명은 이제는 다른 팀이 된 윤길현(8년차, 316경기)이다.[24] 그러나 정우람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만수 감독 체제에서 마무리로 전향하는 도중 이두근 부상을 당한 적이 있고, 군 입대 즈음 어깨 통증도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군복무 기간을 기회로 삼아 어깨 관리를 했기 때문에 오히려 면제를 받았다면 어깨가 더 빨리 망가져 지금처럼 투수 역대 최장 경기 출장을 달성할 수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사실 사람의 몸으로 100km/h가 넘는 공을 계속 집어던지는 데 부상을 당하지 않기는 어려운 일이다.[25] 정우람 본인도 이 혹사 논란에 대해서 자기는 많이 던져야 오히려 몸이 잘 풀리고 잘 던질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반박한 적이 있다. 물론 어느 정도 나이를 먹은 이후엔 마무리는 1이닝으로 고정되는 게 낫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26] 단 미국과 일본까지 범위를 넓히면 임창용이 한미일 통산 1004경기를 등판하여 동양인 1위 기록을 가지고 있다.[27] 2017년에 한화 온 그 비야누에바 맞다. 벤클을 터트리고 난 뒤 김성근이 경질됐는데, 살려조 구원자라는 소리를 들었다(...)[28] 참고로 살려조 수장이자 순수 불펜요원 권혁은 2016년 7월 28일 기준으로 79이닝을 던졌다.[29] 참고로 24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김세현은 2이닝+가 0번, 손승락은 1번이고, 혹사 논란이 일고 있는 심창민이 6번이다.[30] 5월에 불안하던 것이 교통사고 후 완전히 터져버렸다. 게다가 후반기에는 허리통증까지... 곪았던 것이 터진 것 같다.[31] 준수한 외인 둘이 선발로 오고, 배영수가 돈값을 하게 되면서 선발진이 어느 정도 탄탄해진 덕도 있다.[32] 만일 2007년에 5경기만 더 나왔더라면 KBO 역대 1호 15년 연속 5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도 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15년 연속 40경기 이상 출장도 무시무시한 기록이긴 하지만.[33] 한국인 프로 투수 최초는 오승환이 2023년 7월 28일에 한미일 통산 10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했고, 순수계투 최초 1000경기 출장도 2023년 7월 30일(선발 1경기 출장 탓)에 오승환이 달성했다. 정우람은 두번째가 된다.[34] 단일리그가 아닌 한미일 통산 아시아인 투수 최다경기 출장 기록자는 1027경기 출장의 오승환이다. [35] 약칭으로 머독, 머돇이라고도 한다.[36] 이쪽은 2021 시즌 전에 모발이식 수술을 했다. 스톡킹에서 스스로 밝혔는데, 원래 팬들이 인터넷에서 탈모라고 놀리고 장난치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어도 신경 안 썼는데, 30대가 되고 스스로 거울을 보다가 스스로 거울을 보다가 자신의 이마가 드래곤볼의 베지터 같이 느껴져서 싫어지는 바람에 모발이식을 결심했다고 한다.[37] 이들을 부르는 명칭은 심어조이다.[38] 이후 박석민이 2+1년 34억 계약을 체결하며 96+34=130억으로 10번째가 되었다.[39] 단, 블론세이브를 기록한 날은 사인을 해주지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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