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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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겸 연예기획자.
KBS <젊음의 행진> 백댄서팀 '짝궁들' 출신으로 남성 3인조 그룹인 소방차의 멤버로 데뷔, 이후 1994년 KBS 드라마 <느낌>에 출연했다.
그 덩치로 다른 두 멤버에 뒤지지 않는 날렵한 춤사위를 소화하고 공중제비까지 하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4][5] 현재는 살이 많이 빠졌다.
한때 노총각 대표 연예인으로 지내다가 2013년, 김근혜와 결혼해 딸 정아인, 정다인을 얻었다.
가수 외적으로 1996년 '뮤직팩토리'를 세워 1997년 NRG를 발굴해냈고, 2003년 조PD가 세웠던 퓨처플로우 대표직을 맡아 '라임뮤직'으로 바꿔 2005년에는 걸그룹 i-13 등을 발굴했다. 2007년부터 1년 동안 벅스뮤직 대표를 지내다 현재 연예기획사인 ''에스엔비이엔티" 대표이다.
그의 가족들은 현재 호주 시드니에 거주 중이며[6][7] 그의 외할머니를 비롯해 사촌, 일가 친척들이 모두 산다고 한다.
2. 출연 목록[편집]
2.1. 광고[편집]
3. 여담[편집]
- 체중 때문에 방송에서 의자를 박살낸 적이 많다. 2001년에는 가족오락관 녹화 중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3명이 앉는 간이 장의자가 파손되었고[8], 2012년에도 생방송 도중에 의자를 박살냈다.[9]
- 워낙 머리회전과 재치가 뛰어난 사람이라 각종 퀴즈예능프로그램에도 맹활약을 했었는데, 준우승을 여러번했었다.[10]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0:03:57에 나무위키 정원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1983년생. -고려대 인문대학 박사-[2] 정원관이 20대일 당시 기준으로는 큰 키며 2010년대 기준으로 생각하면 181cm 정도의 키다.[3] 소방차 활동 당시 106kg였으나 39살이던 2001년 즈음까지는 적어도 96kg, 2006년에 80kg까지 감량한 걸로 알려졌다.[4] 실제로 2001년에 그 덩치로 긴 의자를 무너뜨린 전력이 있다. 이것 때문에 방송활동을 중단하고 작곡이나 제작만 하던 시기에도 다른 연예인들을 통해 연예계에서 뚱보의 대명사 기믹을 유지했다.[5] 이후 등장한 수많은 아이돌 그룹에서 날렵한 뚱보 기믹의 멤버는 거의 멸종했다가, 현재 후배인 SUPER JUNIOR의 신동이 그 계보를 잇고 있다.[6] 그가 중학생 때 온가족이 모두 이민 갔다고 한다.[7] 아버지는 일찍 작고했다.[8] 사건 일주일 전만 해도 소파를 사용했으나 당시 회차에 갑자기 장의자로 바꿨는데 하필이면 이때 사건이 터졌다.[9] 이때 정원관이 앉은 의자만 박살났다. 그로부터 5개월 뒤에 소방차 멤버 김태형이 지난 번 정원관이 출연해 의자가 부서져 오늘은 체중이 가벼운 내가 나왔다라고 말하며 운을 뗐다.[10] 퍼즐특급열차 4번 준우승,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결승에 5번 진출했지만 우승은 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