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철(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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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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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 정무직 공무원이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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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태어나 대구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를 졸업하였다.

성균관대를 졸업한 이후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하여 주로 교육부처 공직자로 재직하였다.

과장급(3급 / 부이사관) 시절 교육과학기술부 교직발전기획과장, 대입제도과장을 지냈다.

2012년 국장급(2급 / 고공단 나급)으로 승진하여 교육과학기술부 미래인재정책관, 교육부 정책기획관, 경상대학교 사무국장, 교육부 학생지원국장, 대구광역시교육청 부교육감,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2020년 4월 실장급(1급 / 고공단 가급)으로 승진하여 실장급 중 요직인 교육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았으며 2021년 1월 교육부 차관으로 영전하였다.

윤석열 정부 초대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됐던 김인철이 낙마했고, 유은혜 현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 퇴임과 동시에 사퇴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윤석열 정부 초반 동안은 교육부 장관 권한대행으로서 어색한 동거를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2022년 5월 9일 국무조정실 출신의 장상윤 실장을 교육부 차관에 지명하면서 5월 10일 직에서 물러났다.

3. 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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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 세계 확산을 계기로 학생들이 원격수업을 받으면서 일제고사 폐지가 기초학력 미달의 주 원인이 되어 대체할 방법이 없다는 문제점이 부각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 정 차관은 2000명의 기간제 협력교사를 학교에 투입하는 정책을 기간제 교사에 의지한 교육의 질 저하가 일어날 수 있다는 교계 항의에도 불구하고 시행하여 일선 교사들이 외부 인원과 내부 인원의 합을 맞추기 어려워 불화가 일어나는 등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일제고사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