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유상범 카카오톡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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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논란
3.1. 국민의힘 측의 문자 보도 기자 실명 공개 논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인 정진석과 윤리위원회 부위원장인 유상범 간의 이준석 추가징계 관련 개입 정황이 카카오톡에서 포착되자 생긴 논란이다.

2. 상세[편집]


# 2022년 9월 19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 속에서 법적 이해관계의 중심에 있는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독립기구임을 자처한 윤리위 부위원장 유상범과 이준석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되었다. 정진석은 "중징계로 해당행위 경고해야 한다"고 보냈고, 유상범은 "성상납 기소 시 제명"하겠다고 답했다. 이번엔 정진석-유상범 문자 파문‥"이준석, 기소되면 제명해야죠"

특히 윤리위는 그동안 징계에 정치적 의도가 있음을 부인하고 있었기 때문에 파장이 일고 있다.

논란이 커지자 정진석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 달 전 8월 13일 문자였으며 당시 신분은 비대위원이 아닌 평의원이었다고 해명했지만, 8월 13일을 기준으로 해도 정진석은 단순 평의원이 아니라 국회부의장 신분이었으므로 여전히 논란의 소지가 있다. “8월13일 보낸 것”…정진석 진화에도 ‘이준석 제명’ 문자 파문

정진석과 더불어 논란의 당사자인 유상범 의원은 윤리위원직을 사퇴하였다. #


3. 논란[편집]



3.1. 국민의힘 측의 문자 보도 기자 실명 공개 논란[편집]


與 "정진석-유상범 문자 보도 법적 대응"…기자단 "재갈 물리기"
정진석 ‘문자 보도 법적대응’에… 기자단 “공개 장소·적법 취재… 언론 겁박
정진석 ‘문자 보도 법적대응’에… 기자단 “적법 취재, 언론 겁박” 반발

이후 국민의힘에서 정진석이 유상범과 주고 받은 문자를 취재해 보도한 언론사와 기자의 실명을 공개해대며 “관련 보도는 명예훼손·업무방해·정보통신망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국회사진기자단'에서 성명을 내서 반성을 할 필요가 있는 쪽은 언론이 아니라 국민의힘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며 국민의힘 측의 응분의 조치를 예고는 언론과 기자에 대한 겁박과 다를 게 없으며 언론의 취재 활동을 위축시키고 국민의 알권리를 심각하게 위축시키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4. 관련 문서[편집]


  •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1]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수립 논란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사건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10:38:34에 나무위키 정진석-유상범 카카오톡 논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문자에서 이준석 관련 화제를 다루었던 점, 그리고 민감하고 논란이 되는 내용이 포착되어 당사자들이 곤욕을 치렀다는 점이 공통적이다. 거기다가 찍힌 핸드폰이 갤럭시 Z 시리즈 핸드폰이었다는 점도 공통점인데, 다만 권성동 폰은 세로로 접히는 갤럭시 Z Flip 계열이고 정진석 폰은 가로로 접히는 갤럭시 Z Fold 계열이라는 게 차이점(...) 이 때문에 가로세로연구소가 떠오른다는 드립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