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찰 센터

  상위 문서: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유닛

1. 프로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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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파인더를 생산하는 군의 소형 공장. 자체 화력은 전무하며, 움직임도 굼뜨다. 하지만 보통 대량의 수비 병력의 호위를 받는다.

2.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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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의 세력 정규군 특수작전사령부의 유닛.

3. 설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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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인 공격 능력은 없지만 2초마다 5링크 패스파인더를 생산한다. 섬광에 면역이다. 체력이 높고 장갑 수치도 상당해서 AR로는 잡는데 시간이 꽤 걸리며, 그렇다고 RF나 MG를 들고 가면 이 녀석이 소환하는 패스파인더를 처리하기가 곤란하다. 물론 좀 번거로운 정도일 뿐이라서 잡몹 처리에 유리한 RF을 편성한 RF제대를 동원하면 그다지 골치아픈 적은 아니며, AR제대를 쓸거라면 틈이 날 때마다 딜러를 움직여서 타겟을 조정하는게 중요하다.

별로 어렵거나 위협적인 적은 아니지만 무한으로 적을 생산한다는 특성 때문에, 연쇄분열에서 유독 심했던 램누수를 직격하는 강적이기도 하다. 이론적으로는 아무런 중화기 없이 야전용 AR 제대만 들이대도 클리어 할 수 있지만, 플레이하는 기기의 스펙이 낮을수록 타임어택 비슷한 물건이 된다.

아무리 봐도 건물이지만 샷건의 공격에 넉백이 된다.

국지전에서는 시간을 잡아먹는 주범으로 악명이 높다. 서로 엇갈리게 배치되어 있는데다가 제대가 이동하는 도중 이녀석이 생산하는 패스파인더를 잡느라 하나 잡고 움직이고... 또 하나 잡고 또 움직이고... 같은 과정을 반복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타케팅을 리셋해줘야해서 가만히 지켜보는것도 안되기 때문.

정규군 유닛 중에서는 소규모 전역 이벤트 바리에이션이 제일 많은데, 두 번 다 여름 이벤트에서 사용되었다. 하나는 수박을 내보내는 가게의 모습이고, 나머지 하나는 비치볼을 내보내는 상어 미끄럼틀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