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일기당천)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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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일기당천의 등장인물 .성우는 카도와키 마이 / 북미판은 Rebecca Soler (2기), 메간 테일러 하비 (3-4기)

연희무쌍의 제갈량과 비슷한 로리소녀 컨셉이나 말 수가 적은 쿨한 외견에 속은 슈리보다 훨씬 복잡한 인물.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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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의가 허창학원의 흑막이라면, 제갈량은 성도학원의 흑막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이다. 마속을 이용해 곽가를 암살했는데 가 암살 시, 감녕의 무기를 사용해서 남양학원이 꾸민 일이라 조조가 오인했다. 허창과 남양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는 등 여러모로 만악의 근원. 허창은 둘째치고, 가만히 있던 남양은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서서는 제갈량의 이런 행동이 언젠간 자신에게 돌아간다고 충고했다. 특히 일기당천의 주인공 푸쉬를 받는 관우 운장이 제일 불편해하는데 삼고초려하러 찾아갔다가 함정에 걸려서 죽을뻔 하지 않나(관우는 작품내에서 완전 먼치킨) 기껏 데려왔더니 유비 현덕의 사랑을 받으며 본처지위를 위협하질 않나 여러모로 성도학원의 세 자매를 뒤흔드는 도둑고양이 포지션. 장비 익덕과도 호의적인 사이는 아니다. 특히 관우 부재시 조운을 앞세워 성도학원의 리더역할을 하는 것을 장비가 매우 싫어한다.

만화에서는 위의 흑막 분위기가 잠시 나오지만 금방 사라지고 상황의 꼬임에 본인도 이럴줄은 몰랐다는 듯 여러모로 나이에 걸맞는 모습도 보인다. 관서편에서는 호조인 인슌의 습격 당히 유비의 방에 몰래 숨어 들어와서 곡옥을 바꿔치기 해놔서 시간을 벌었고 그 와중에 유비에게날린 인슌의 공격을 대신 맞아서 관서 공격에는 참가하지 못하게 된다.그리고 장비도 장난질이나 꿍꿍이는 싫어하지만 그래도 나름 인정하고 있다.

외전에서는 장비 놀려먹기가 의외로 많고 취미가 밀리터리 프라나 프레데터 피규어 수집이고(방에 책과 같이 널려있다.) 방과후 당고를 사먹거나 하는 등 나이 또래들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그 와중에 오X마 대통령과 친분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이지만 장비의 꿈...이였는데 그게 진짜 꿈이였는지...일말의 여지를 남겨뒀다...그리고 제갈량이 교사였을 경우의 모습도 나왔는데 칠판에 자습이라고 쓴 뒤 본인은 그냥 자고 있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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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면에서는 사마의와 라이벌이다. 참고로 보너스 만화 등을 보면 평소에는 관우와 장비를 얀데레 수준으로 괴롭히고 있는 듯하다. 미국 시트콤 드레이크 앤 조쉬의 메건과 같은 포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