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바 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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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 국제공항
Genève Aéroport
Geneva International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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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TA: GVA / ICAO: LSGG
개요
국가
파일:스위스 국기.svg 스위스
위치
스위스 제네바 메이린 르 그랜드-사코넥스
종류
국제 공항
소유
제네바 주
운영
제네바 주
운영시간
24시간
개항
1919년
활주로
04/22 - (3,900m x 50m)

고도
430 m (1411 ft)
좌표
북위 46 도 14 분 18 초
동경 06 도 06 분 34 초
웹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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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1. 소개
2. 터미널
3. 사건 사고
4. 교통 연계
5. 노선
6. 특징




1. 소개[편집]


스위스 제네바의 국제공항. 스위스에서 취리히 다음으로로 운항 편수가 많은 공항이다.

스위스의 플래그 캐리어인 스위스 국제항공의 포커스 시티로, 대부분 유럽 내 단거리 노선 위주로 운영한다. 다만 대륙간 장거리 노선을 딱 하나 운영하는데, 바로 JFK행 노선. 이 노선의 최대 의의는 바로 뉴욕 유엔 본부와 제네바 유엔 사무소를 연결한다는 것. 이 때문에 해당 노선에서는 출장을 다니는 유엔 직원들을 자주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국제항공과 몇몇 FSC 외에는 유럽의 저가 항공사들이 주로 취항하며, 유럽을 여행할 때 저렴한 항공권을 이용해 스위스로 들어온다면 제네바를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지젯의 허브 중 하나이다.


2. 터미널[편집]


터미널은 단 한개 건물. 단 특이한 점이 있다면 제네바프랑스와 국경을 마주대는 도시이고, 공항 부지도 국경에 바짝 붙어 있는지라 공항 내에 프랑스 구역(French Sector)이 존재한다.[1] 프랑스 구역은 프랑스 출발, 도착 항공편들이 이용하는데, 해당 섹터는 프랑스의 세관 관리면에서 영토처럼 간주되어 프랑스에서 오는 경우 국경에서 출입국·세관 검문 없이 전용 자동차도로로 접근할 수 있으며, 스위스측 검문 없이 프랑스 국내선 항공편처럼 출도착이 가능하다. 프랑스 외 국제항공편의 경우 출발편의 경우 항공사에 따라 프랑스 구역에서 체크인 후 에어사이드로 이동이 가능하지만, 도착편은 얄짤없이 스위스 세관 통과 후 프랑스 구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2008년 12월 12일 스위스솅겐조약에 가입하며 별도 검문없이 드나들 수 있지만, 보안상의 이유로 터미널 내 스위스 구역에서 프랑스 구역으로 접근은 +/-1일 기간 항공권 소지자에 한해 허용된다.

EU에서 구매한 물건들의 택스리펀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곳에 위치한 프랑스 세관을 통해 수출확인을 할 수 있다.

에어사이드에는 3개의 Satellite[2]이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3. 사건 사고[편집]




4. 교통 연계[편집]


터미널로의 교통 연계가 매우 좋다. 한국의 어떤 공항과는 다르게 기차역과 터미널이 아주 가깝다. 제네바 코르나뱅역을 연결하는 철도편이 수시로 발착하며 베른, 제네바, 로잔, 프리부르, 바젤, 인터라켄, 장크트갈렌스위스의 주요 도시, 철도역에서도 30~60분 간격으로 기차가 있다.

뿐만아니라 스위스 대부분의 철도역에서 스위스 국제항공, 루프트한자 그룹 소속 항공사 외 일부 몇몇 항공사의 탑승 수속이 가능하다. 보딩패스만 수령할 경우 12CHF, 보딩패스와 함께 수하물도 체크인할 경우 22CHF를 내야 한다. 참고로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멤버거나 Miles&More Silver 이상 고객이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5. 노선[편집]


제네바 국제공항의 노선

6. 특징[편집]


취리히 국제공항과 비교할 때, 이착륙료가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그런 이유에서인지 여러 저가 항공사들이 취리히 노선은 없어도 제네바 노선은 보유하고 있다. 유럽 여행할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스위스 국제항공도 제네바에서 출발하는 항공편들을 전체적으로 취리히 출발 노선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하지만 인천국제공항 직항은 제네바에는 없고 취리히에만 있다.

공항의 셀프화가 많이 진행되었다. 수하물, 체크인, 보딩 등 대부분의 절차를 승객이 셀프로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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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대로 프랑스 영토에 위치한 바젤공항은 공항내 별도로 스위스 구역이 존재한다.[2] 인천국제공항의 탑승동과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