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사이드킹 데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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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OCG의 하급 효과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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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기타
3. 관련 카드


1. 설명[편집]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4691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제노사이드킹 데몬,
일어판명칭=ジェノサイドキングデーモン,
영어판명칭=Terrorking Archfiend,
몬스터=, 효과=,
레벨=4, 속성=어둠, 종족=악마족, 공격력=2000, 수비력=1500,
효과1=자신 필드 위에 "데몬"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카드가 존재하지 않으면 이 카드는 일반 소환/반전 소환할 수 없다.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자신의 스텐바이 페이즈마다 8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한다. 이 카드가 상대가 컨트롤하는 카드의 효과의 대상이 되어\, 그 처리를 실행할 때 주사위를 1회 던진다. 2\, 5가 나온 경우\, 그 효과를 무효로 하여 파괴한다. 이 카드가 전투로 파괴한 효과 몬스터의 효과는 무효화된다.,
)]

체스 데몬 공통의 유지 코스트, 주사위를 굴리는 지속효과, 특정 조건에서밖에 일반 소환 / 반전 소환할 수 없는 소환 조건, 자신이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하는 지속효과를 가진 하급 효과 몬스터.

잉여롭기 짝이없는 체스 데몬 덱의 주력. 그러나 소환조건이 생각보다 빡세서 쓰기 어렵다. 다른 데몬이 있어야 일반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하급이지만 제한적 상급 몬스터로 생각하는게 편하다.

그래도 정작 특수 소환에는 제한이 없기 때문에 수많은 방법으로 특수 소환할 수 있는데 소환승 서몬 프리스트, 선봉 대장, 헬웨이 패트롤의 힘을 빌어 특수 소환하는 방법도 있다. 또한 레벨 4 데몬과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으로 소환할 수도 있다.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로 덱에서 버린 후 명계의 괴뢰술의 코스트로 이들을 제외한 뒤 소환하거나 죽은 자의 소생, 셔플 리본,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으로 소생할 수도 있다. 데몬 이터로 자신 필드의 몬스터를 데몬으로 치환하여 다음 턴에 소환하는 것도 가능.

엄브럴 고스트, 레드 레조네이터랑 궁합이 좋다. 패에 잡혀도 엄브럴 고스트, 레드 레조네이터가 있으면 패에 썩지 않게 되고, 데몬팰리스-악마의 미궁-이 있으면 저 둘을 제외하고 또 다른 레벨 4 데몬을 부를 수 있다. 또한 역으로 레벨 4 데몬을 엄브럴 고스트, 레드 레조네이터의 효과로 특수소환하는 것으로 킹 데몬을 부를 수도 있다. 이런 식으로 부를 때 데몬팰리스가 깔려있으므로 약간 부족한 타점도 데몬팰리스가 보완해주니 금상첨화. 이 방식으로 덱을 짤 경우 킹 데몬의 최대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는 속도와 타점이 모두 해결되어 킹 데몬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효율을 보여준다. 레드 레조네이터의 경우 튜너라서 싱크로 소환까지 가능.

능력치는 하급 치고는 꽤 높은 편이고, 전투로 파괴한 몬스터의 효과로 무효화하기 때문에 크리터나 리버스 몬스터를 아주 썰어버릴 수 있으며[1] 황천 개구리와 같이 묘지에서 발동하는 효과를 가진 몬스터를 격파하면 이것도 봉인시켜버릴 수 있다. 즉 하급 견제에는 그럭저럭 활약.

체스 데몬 고유 효과로 대상 지정 효과도 3분의 1의 확률로 무시할 수 있고 다른 체스 데몬들처럼 이는 지속 효과이기 때문에 체인이 불가능한 효과의 대상이 되어도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생각보다 확률이 낮아서 덤이라고 봐도 좋다.

이 카드를 덱에 넣어서 운용하고자 한다면 레벨 4 치고는 꽤 높은 2000이라는 타점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데몬이라는 점, 그리고 전투로 몬스터를 파괴하면 그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해버린다는 점들을 적극 활용해야한다. 어둠 속성인데다 하급에 공격력 2000이므로, 굳이 공격할 게 아니라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 방법은 일반소환이나 특수소환이 불가능할 때 세트해두고 발동하면 패에 썩고있는 킹 데몬을 처리할 수 있어 유용하다. 여러모로 하급 킬러.

유희왕 GX에서는 5화에서 체스 데몬 덱을 사용하던 타이탄의 주력 카드로 등장. 그 강력한 효과로 이차원 터널 미러 게이트 등, 쥬다이의 효과를 틀어막으며 라이프를 야금야금 갉아먹다가, 엘리멘틀 히어로 프레임 윙맨에게 파괴당했다.

공격명은 작렬 오장육부. 가슴팍이 열리며, 거기에서 벌레가 우르르 튀어나오는 연출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사항
암흑의 위협
DCR-KR072
슈퍼 레어
한국
한국 최초 수록
하이 그레이드 팩1
HGP1-KR234
슈퍼 레어
한국

암흑 마계의 위협
305-019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패러렐 레어
일본
세계 최초 수록
EXPERT EDITION Volume.1
EE1-JP234
슈퍼 레어
일본



2. 기타[편집]


과거에 선봉 대장과 맞짱뜨면서 눈에 상처를 남겨준 적이 있다(혈의 각인).

패러디로 제노사이드 킹 새먼이 있다. 웃기게도 원본보다 공격력이 높아 역으로 털린다. 대왕님 낚시 나가시면 안 되겠다.

체스에서는 킹이 체크메이트되면 게임이 끝나는데 유희왕에서는 그 킹으로 싸운다. 게다가 킹인데 퀸보다 더 강했다. 물론 이후 프리즌 퀸 데몬의 등장으로 퀸이 더 강해졌지만... 게다가 데스룩 데몬은 캐슬링을 재현한 효과만 있기 때문에 룩은 캐슬링만 하는 바보 기물이 돼버렸다.

일러스트에서 대검을 들고있지만, 왠지 대검을 쓰는 일이 없다. 혈의 각인에서는 손톱으로 찍어누르고 있질 않나, 애니에서는 가슴팍을 열어서 벌레를 보내 공격하질 않나, 디스커버드 어택에서는 레이저를 쏘질 않나...

은근히 여기저기서 일러스트로 찬조출연하는 경우가 많다. 주로 다른 체스 데몬과 등장하는 경우가 많고, 그 외에는 같은 주사위 컨셉인 스나이프 스토커와 등장하기도 한다.


3. 관련 카드[편집]



3.1. 데스룩 데몬[편집]



3.2. 디스커버드 어택[편집]


파일:external/www.torecolo.jp/EE1-JP25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한글판명칭=디스커버드 어택,
일어판명칭=ディスカバード・アタック,
영어판명칭=Checkmate,
마법=, 일반=,
효과1=자신 필드 위에 존재하는 "데몬" 이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1장을 제물로 바친다. 이 턴\, 자신 필드 위의 "제노사이드킹 데몬" 1장은 상대 플레이어를 직접 공격할 수 있다.,
)]

포기하면 편한 카드. 주로 2000의 타점과 효과를 이용한 견제 플레이를 해야 하는 이 카드에게는 그다지 유용하지만은 않은 카드. 그냥 수축이나 에너미 컨트롤러 같은 전투 보조형 카드를 쓰고 말테고 다른 데몬이 레벨 4라면 차라리 No.82 하트랜드라코를 꺼내는게 더 좋다. 효과와 맞지않는 보조카드의 대표적인 예.

이름인 디스커버드 어택은 기물의 길을 막고있던 기물을 치우는 것으로 공격이 막혀있던 기물로 공격하는 것을 말하는데, 당연히 실제 체스에서 킹은 디스커버드 어택을 할 수 없다. 영어판 이름은 체크메이트지만, 애초에 킹끼리 맞닿을 수도 없는 판국에...


3.3. 제노사이드킹 새먼[편집]



3.4. 퍼페추얼킹 데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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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버스 몬스터가 파괴가 확정된 시점에서 효과가 발동하는 고로 무효화시킬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명계의 마왕 하데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