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우드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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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주인공 스팅 우드맥의 누나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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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정하고 친절한 아가씨. 어느 쪽 유전인지 구별 안 되는 긴 생머리에 훤칠한 미인이라 남자가 제법 꼬이지만[1]
  군의 암살자를 막기 위해 파견된 친 우드맥 군벌의 호위대 전원이 그녀에게 반했다. 그 중에서도 데이브 머스테인은 임무가 끝난 뒤에도 휴가 때마다 일손을 도와주고 있다.
  본인은 전혀 신경쓰지 않는 대범함을 보인다.

• 스팅이 투덜대면 가볍게 응징하고 추근대는 남자 손목을 아무렇지도 않게 잡아 꺾는 등 은근슬쩍 강자이기도 하다. 보기보다 무겁다는 발언으로 추정하건데 어지간한 남성 이상의 근육이 쌓인 듯.

• 우드맥 집안의 장녀답게 총기를 수집하기도 하고[2]
  데이브가 암살자들을 상대할 무기가 없냐고 묻자 스팅이 "있기는 하지만, 흠집내면 죽는데..."라며 몸을 떨었다.
  관리하는 능력도 출중하다. 아이린과 커트니가 처음 암살하러 왔을 때에는 아들 쪽보다도 화약 냄새가 진하다고 평하기도 했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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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꿈에서 어릴 적 수많은 암살자들이 쳐들어와도 혼자 순식간에 제압하는 등, 총기를 다루는 실력에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총기만이 아니라 기계 전반에도 소질이 있어서 스팅의 바이크를 손 봐주기도 했다.

초반 프리드 우드맥 에피소드가 끝나고 출연할 기회가 적어졌으나 아이린과 연결이 생겨 이따금 출연한다. 이땐 조언으로 스팅의 고민을 풀어주는 자상한 누나의 역할을 한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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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턴 샷건/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