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같거나 비슷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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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특징
2.1. 목적과 원인
2.2. 법적인 문제가 되는가?
3. 제목이 같은 작품
3.1. ㄱ
3.2. ㄴ
3.3. ㄷ
3.4. ㄹ
3.5. ㅁ
3.6. ㅂ
3.7. ㅅ
3.8. ㅇ
3.9. ㅈ
3.10. ㅊ
3.11. ㅋ
3.12. ㅌ
3.13. ㅍ
3.14. ㅎ
3.15. 숫자
3.16. A~Z
4. 제목이 비슷한 작품
4.1. 그 자체가 클리셰가 된 제목들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제목이 같거나 유사한 작품을 정리한 문서. 꼭 해외만이 아니라 대한민국 국내 유명 매체의 제목을 가져온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창작물의 제목이 같거나 유사한 경우는 한국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며, 선진국과 후진국을 막론하고 많고, 후술하듯이 애초에 창작물의 제목은 저작권의 보호대상도 아니라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상표권 침해로 걸릴 소지는 다분히 있으며, 미국에서는 소송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류작(목버스터, 양산형 게임 등)이나 미투 상품에서 자주 쓰이기도 한다.


2. 특징[편집]


일부에서는 이런 행태를 제목 베끼기라며 비판하기도 한다. 하지만 제목 베끼기라는 개념은 모호한 구석이 있으며, 제목이 같은 모든 작품들을 두고 '제목을 베꼈다'고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제목이 일치한다 해서 무조건 베끼기라고 부르지 않는다.

제목 베끼기를 한 것들은 안이하게 대충 만들어진 양산형 작품일 때가 많다는 지적이 있으나, 사실 이러한 주장을 명확하게 객관화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애초에 세상에는 동명의 작품이 다수 존재하며, 때문에 이를 악영향이자 악습으로 봐야하는가라는 질문은 상당히 조심스럽게 다뤄야 할 문제다. '어디부터 어디까지를 제목 베끼기라는 범주에 넣어야 하는가'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love'나 'hope' 같이 모두가 알 법 하며 흔하게 사용되는 일반 명사로 이루어진 제목이거나 상대적으로 짧은 문장, 'the way you are'과 같이 많이 쓰이는 관용어구, 용언, 수식언 같은 제목들을 베낀 제목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같거나 비슷한 제목이 저작물로 보호받지 않으며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해서, 이를 모두 마냥 아무 문제 없다고 옹호하기만은 힘든 부분이 있다. 제목이 같거나 유사한 작품들 모두를 싸잡아 비난 하는 것은 분명 지양해야 할 태도지만, 그렇다고 해도 도의적 측면에서 봤을 때 제목을 가져다쓰는 정도가 심한 사례도 존재한다. 일반 명사, 관용어구, 용언, 수식언의 문제 없는 중복 사용 수준을 넘어서 독창적인 창조로 볼 여지가 있는 기존 제목도 무분별하게 가져다 쓰는 사례들을 외면하기는 어렵다.

이를테면 love나 hope 같이 모두가 알 법 한 일반 명사나 상대적으로 짧은 문장, 'the way you are' 같이 많이 쓰이는 관용어구, 용언, 수식언을 활용한 동제목에다가 제목을 베꼈다고 비난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반면 '개 같은 날의 오후',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내일을 향해 쏴라',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라디오 데이즈', '로마의 휴일', '비열한 거리',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 '에덴의 동쪽', '이브의 모든 것', '품행 ' 등과 같은 것은 결코 일상적이라고 할 수 없다.

사실, 정말로 제목을 베낀 작품을 비판하는 사람들 중에서, 상술한 두 케이스 중 전자에다가 대고 제목을 베꼈다고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후자를 비판하는 경우보다는 적다. 이들은 후자와 같이, 독창적인 제목을 베껴온 사례를 비판하는 것이다. 하지만 제목을 베끼는 것을 옹호하는 자들은 전자와 같은 경우에다가 제목을 베꼈다고 싸잡아 비난하는 케이스가 있을 수도 있다고 전제 하면서 후자의 존재를 교묘하게 대충 뭉개고는, 전자와 후자 모두를 제목을 훔쳤다고 비판해선 안된다고 논점 돌리기를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자면 대놓고 제목을 베끼는 행위를 옹호하기 위한 허수아비 때리기이자 훈제 청어 작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전자에다가 제목 베끼기 논란이 있었던 사례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외국어는 관용구인지 알기 힘들기 때문에 혼동될 수 있다. 아이돌 그룹 온앤오프가 드라마 온앤오프(tvN)에 이름 도용 의혹을 제기한 적이 있는데, on and off는 원래 존재하던 영어 관용구라는 게 밝혀졌다. 자세한 건 문서 참고.

어쨌든 별다른 문제 의식 없이 유명작들의 제목을 가져다 쓰는 행태는 영화계, 출판계, 문학계, 방송계, 가요계 등 분야를 막론하고 예술계 전반에서 관행적으로 행해지는데, 이를 두고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 짚고 갈지언정 이러한 행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논조의 기사가 기성 언론들에서 수차례 나오곤 했다.[1] 실제로 1939년작 프랑스 영화 '게임의 법칙'[2]이 1994년작 한국 영화 '게임의 법칙' 때문에 묻히는 바람에 이후 '게임의 '으로 바꿔야 했던 경우처럼 실질적인 피해를 끼친 경우도 적지 않다. 창작자들도 같거나 유사한 제목 사용 관행에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유명작들의 이름값에 안일하게 무임승차하는 것을 지양하고 독창적인 제목을 제시하려는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분명히 있다.


2.1. 목적과 원인[편집]


  1. 기존 작품의 오마주, 패러디, 혹은 재해석.
기존 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지는 작품에 관련 제목을 붙이는 사례가 있다. 그 예로 웹툰 타인은 지옥이다의 경우, 철학자 사르트르의 희곡 '출구 없는 방'에서 나온 대사를 인용한 제목이다.
  1. 서로 독립적으로 존재하며, 우연히(혹은 의도하지 않게) 제목이 같은 경우.
다수의 일반 명사, 관용어구 제목들이 이에 속한다. 마블의 어벤져스(The Avengers (2012))의 경우에도 이미 동명의 영화인 어벤져(The Avengers (1998))가 존재했다. 다소 흔한 일반 명사인 love는 더할 것도 없이 수많은 동제가 존재한다.
  1. 있어 보이는 제목을 가져오기.
잘 알려진 명작의 제목을 그대로 따와 제목으로 활용하려는 얄팍한 생각에서 비롯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잘 알려진 제목을 활용한다는 점에서는 인지도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유리한 부분도 있겠으나, 작품성이 기존작에 못 미칠 경우 반대로 '기존의 작품의 명성에 멋대로 기댄다.' 라는 비판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서, 일종의 컴플렉스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창작자 자신과 자신의 작품에 대해 존중감이 없을 때, '미천한 내 작품이 위대한 제목 하나 빌려쓰는 건 일종의 경외심이지. 센스 있고 좋잖아?'는 식으로 자기합리화를 하며 발생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태반이 원작과 별다른 연결고리조차도 없어서, 오마주는 커녕 기실은 기깔나는 제목만 훔쳐오는 꼴이라는 점에 있다. 혹은 그 행위가 명작에 대한 경외심에서 비롯된게 아닐지라도, 외국에서 상업성, 인지도 면에서 성공한 작품이라면 여지없이 제목을 따오는 대상이 된다.
위대한 유산의 경우 위대한 유산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사건사고를 풍자한 브레드 이발소의 동명 에피소드를 예로 들 수 있다. 당연히 사건사고 풍자 에피소드이니만큼 위대한 유산 속 요소는 나오지 않으므로 '명작 제목 가져오기'에 해당된다.[3]


2.2. 법적인 문제가 되는가?[편집]


한국의 현행 저작권법에서 제목은 저작물로 예시되어 있지 않다. 저작물로 보호해야 한다는 개념이 있으나, 이같은 경우는 아주 일부로 사실상 제목은 일반 명사와 수식언의 조합으로, 얼마든지 같은 조합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 저작권협회와 다수 평론가들, 법권해석의 주류다. 따라서 같은 제목으로 유사한 작품을 만들어도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다. 관련 기사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미국에서는 수정헌법 1조의 표현의 자유에 따라 제목이 같은 영화나 팝송을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편. 그러나, 관련 제목이 상표권 문제로 얽힌다면 문제가 된다. 미국에선 제목이 비슷하기만 해도 상표권 문제로 소송이 걸린다. 록맨 시리즈바이오하자드 시리즈가 미국에서 메가맨, 레지던트 이블로 개명된 것도 판권 문제로 인한 소송 및 로열티 배분 문제 때문에 바꾼 케이스에 스크림의 경우 먼저 개봉한 스크리머스란 영화가 비슷한 이름 때문에 손해를 보고 있다고 소송을 걸었고 합의로 끝났다.


3. 제목이 같은 작품[편집]


  • 제목이 같은 후대 작품 기준으로 분류하며, 『〈제목〉: 선대 작품 → 후대 작품』의 순으로 표기합니다.
  • 대한민국에 해당사항이 없는 경우(즉, 한국 기준으로 해외 한정인 경우)는 제목을 기울임체로 표기합니다.
  • 실사화 혹은 리메이크 작품으로 제목이 같은 경우 실사판, 리메이크 문서에 표기하시기 바랍니다.


3.1. ㄱ[편집]


  • 가을의 전설〉: 미국 영화 → 녹색지대의 노래
  • 가지 않은 길〉: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 해리 터틀도브의 SF 소설 〈가지 않은 길(소설)
  • 겨울연가〉: 이정석의 노래 → KBS 드라마
  • 게임의 법칙〉: 영화[4] → 1994년 한국 영화 → tvN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
  • 게임의 여왕〉: 체리 런기, 앤차드 리스 주연의 미국의 드라마, 소설 → 날아라 슈퍼보드 애니메이션 2기 11화의 제목 및 해당 에피소드의 등장 캐릭터한국 드라마
  • 〈고개숙인 남자〉: 한국의 드라마 → 김건모의 노래
  • 〈고요속의 외침〉: R.EF의 노래 → KBS 가족오락관 역대 코너
  • 고양이를 부탁해〉: 한국 영화 → EBS 교양 프로그램
  • 〈고향역〉: 나훈아의 노래 → KBS 드라마
  • 〈공부의 신〉: MBC 예능KBS 드라마중국 모바일 게임
  • 〈괴물〉: 2006년 한국 영화2023년 일본 영화
  • 굳세어라 금순아〉: 현인의 노래 → 2002년 배두나, 김태우 주연의 한국 영화 → 2005년 MBC 드라마
  • 굿 닥터〉: 닐 사이먼의 희곡 → 올랜도 블룸, 라일리 코프 주연의 미국 영화 → 주원 주연의 KBS 드라마
  • 귀를 기울이면〉: 히이라기 아오이의 만화/애니메이션 → 김혜숙의 라디오 프로그램 → 걸그룹 여자친구의 노래[5]
  • 귀여운 여인〉: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미국 영화 → KBS, MBC 드라마
  • 그것만이 내 세상〉: 들국화 노래 → 한국 영화
  • 그녀는 예뻤다〉: 박진영 노래 → MBC 드라마
  •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벤 애플렉, 제니퍼 애니스톤 주연의 미국 영화 → Mnet의 토크쇼
  • 그대 그리고 나〉: 소리새 노래 → MBC 드라마
  • 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 소설 →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 일본 애니메이션[6]
  • 〈그대 있음에〉: 송창식 노래 → KBS 2TV 드라마
  • 그 여자네 집〉: 박완서 소설 → MBC 드라마
  • 그와 그녀의 사정〉: TV 아사히 드라마츠다 마사미의 만화[7]
  • 극한직업〉: EBS 1TV 다큐멘터리 극한직업(TV 프로그램)류승룡 주연의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영화)
  • 금발이 너무해〉: 리즈 위더스푼, 루크 윌슨 주연의 미국 영화 → 코미디TV의 예능 프로그램
  • 금쪽같은 내 새끼〉: KBS 드라마 → 채널A 프로그램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 기분 좋은 날〉: 김완선, 김건모 노래 → MBC의 시사교양 프로그램 → SBS의 드라마
  • 기묘한 이야기〉: 일본 앤솔로지 시리즈 →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Stranger Things의 한국 번역 제목
  • 〈꽃밭에서〉: 정훈희 노래 → KBS 드라마
  • 꽃피는 봄이 오면[8]〉: 한국 영화 → BMK의 노래 → KBS 드라마
  • 〈꿈의 궁전〉: 빙 크로스비 주연의 미국 영화 → 한국 드라마
  • 꿈의 문〉: TBS 테레비 다큐멘터리 → μ’s의 노래
  • 끝없는 사랑〉: 미국 영화(원제 Endless love, 히트한 주제가 제목도 같다.) → SBS 드라마 → 녹색지대의 노래


3.2. ㄴ[편집]


  • 〈나는 비밀을 안다〉: 미국 영화 → KBS 2TV 9시 주말극 <테마 드라마> 4화
  • 나는 전설이다〉: 미국의 소설, 영화 → 한국 드라마
  • 나를 돌아봐〉: 듀스의 노래 → KBS 예능 프로그램
  • 나를 찾아줘〉: 2014년 미국 영화 → 전효성의 노래 → 2019년 한국 영화
  • 나쁜 녀석들〉: 1995년 미국 영화 → OCN 드라마 → 2014년 호주 영화
  •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한국 영화 →지오, UN[9]의 노래
  • 나의 지구를 지켜줘〉: 일본의 만화/애니메이션 → 걸그룹 여자친구의 노래
  • 〈남자 만들기〉: KBS 2TV 드라마, 성진우의 노래[10]신영우의 만화(빅보물섬 연재 당시 제목-오렌지 보이)
  • 남자가 사랑할 때〉: 문서 참고
  • 남자는 괴로워〉: 일본 쇼치쿠에서 1969년부터 1995년까지 제작한 연작 영화 시리즈 → 1995년 한국 영화
  • 남과 여〉: 1966년 프랑스 영화 → 1972년 한국 영화 → MBC 드라마(1994년 신년특집 2부작) → SBS 단막극 → 의 노래 → 혀노의 웹툰 → 2016년 한국 영화
  • 낭랑 18세〉: 한국 노래 → 이선균, 한혜진 주연의 KBS 단막극 & 이동건, 한지혜 주연의 KBS 월화 드라마[11]
  • 〈내 마음을 뺏어봐〉: 한국 드라마 → 허쉬, 틴틴파이브, UN의 노래
  • 내 마음의 보석상자〉: 해바라기 노래 제목 → MBC 드라마
  • 내 마음의 비밀〉: 스페인 영화 → 일본 애니메이션(애니박스판 제목)[12]
  • 내 무덤에 침을 뱉어라〉: 1959년 프랑스 영화 → 1978년 메이어 자키 감독의 미국 영화
  • 내 사랑 내 곁에〉: 김현식의 노래 → 한국 영화 → SBS 드라마
  • 〈내사랑 못난이〉: 윤종신 노래 제목 → SBS 드라마
  • 〈내 안의 천사〉: 한국 드라마 → 양수경, 김세영의 노래
  • 내일을 향해 쏴라〉: 폴 뉴먼, 로버트 레드포트 주연의 버디 무비 → 유오성, 박선영 주연의 한국 드라마
  •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이란의 영화 → JTBC예능 프로그램
  • 너에게 닿기를〉: 시이다 카루호의 만화/애니메이션 → 걸그룹 우주소녀의 노래
  • 넌 내게 반했어〉: 노브레인의 노래 → MBC 드라마
  • 네 멋대로 해라〉: 장폴 벨몽도, 진 시버그 주연의 프랑스 영화 → 박준규 주연의 한국 영화 → 양동근, 이나영 주연의 한국 드라마
  • 노란 손수건〉: 태진아 노래 제목 → 홍여진, 진도희[13], 박준규 주연의 한국 영화 → 한국 드라마
  • 눈의 여왕〉: 외국 소설 → KBS 드라마


3.3. ㄷ[편집]


  • 다시 만난 세계〉: 소녀시대의 노래 → SBS의 드라마
  • 〈다시 시작해〉: 이창권, 임재범의 노래 → MBC 드라마
  • 〈다 줄거야〉: 조규만의 노래 → KBS 드라마
  • 달콤한 인생〉: 마르첼로 마스트로야니, 아니타 엑베리 주연의 이탈리아 영화 → 이병헌 주연의 한국 영화 → 오연수, 이동욱 주연의 한국 드라마 → 이동건의 웹툰
  • 〈당신은 누구시길래〉: 심수봉의 노래 → SBS 드라마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산드라 블록, 빌 풀만 주연의 미국 영화 → 탁재훈, 예지원 주연의 한국 영화 → SBS 드라마
  • 더 게임〉: 1997년 미국 영화 → 2008년 한국 영화 → 2015년 프랑스 영화
  • 더 뱅커〉: 2019년 한국 드라마 → 2020년 미국 영화
  • 〈더 콘서트〉: 2009년 프랑스 영화 → 2015 KBS 프로그램
  • 도쿄 24구〉 : 2020년 일본 BL 게임2022년 일본 애니메이션[14]
  • 돈을 갖고 튀어라〉: 우디 앨런, 자넷 마골린 주연의 미국 영화 → 박중훈, 정선경 주연의 한국 영화
  • 돈의 맛〉: 한국의 영화 →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 박명수의 돈의 맛
  • 돼지가 한 마리도 죽지 않던 날〉: 미국 소설 → 한국 사진작품
  • 〈두려움 없는 사랑〉: SBS 드라마 → 포지션의 노래[15]
  • 〈두 아빠〉: 한국 영화 → MBC 시트콤
  • 〈두 형사〉: 박봉성의 만화 → SBS의 개그드라마
  • 〈드래곤 라자〉: 한국의 판타지 소설중국의 판타지 소설 기사
  • 똑바로 살아라〉: 대니 에일로, 오시 데이비스 주연의 미국 영화 → 박중훈, 오지명 주연의 한국 영화[16] → SBS의 시트콤
  • 뜨거운 것이 좋아〉: 마릴린 먼로, 잭 레먼, 토니 커티스 주연의 미국 코미디 영화 → 2000년 MBC 드라마 → 강모림의 만화 10,20 그리고 30을 원작으로 하는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주연의 한국 영화
  •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테네시 윌리엄스희곡네이버 웹툰


3.4. ㄹ[편집]




3.5. ㅁ[편집]


  • 마법의 성〉: 더 클래식 노래 → KBS 드라마 → 2004년 구본승, 강예원 주연의 영화
  •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의 노래 → MBC 드라마
  • 〈마이 러브〉: 이충호의 만화 → SBS 드라마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미국 노래 → 은희경 소설 → 지성, 이보영 주연의 한국 드라마
  • 마지막 승부〉: MBC 드라마 노래 주제곡 → 김민교 노래
  • 말 달리자〉: 크라잉 넛의 노래 → MBC의 퀴즈, 사투리 프로그램
  • 매일 그대와〉: 강인원의 노래 → MBC 드라마
  • 맨발의 청춘〉: 1964년 신성일 엄앵란 주연 한국영화 → 벅의 노래 → KBS, MBC의 드라마
  • 〈맨주먹 청춘〉: 한국 영화 → 김종천[17]의 만화
  • 모래시계〉: SBS의 드라마 → K2의 노래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놀이 → 김진명의 소설, 한국 영화 → KBS 드라마
  • 무방비도시〉: 이탈리아의 영화 → 한국의 범죄 영화
  • 미래일기〉: 에스노 사카에의 만화 → MBC 예능 프로그램


3.6. ㅂ[편집]




3.7. ㅅ[편집]




3.8. ㅇ[편집]




3.9. ㅈ[편집]




3.10. ㅊ[편집]




3.11. ㅋ[편집]




3.12. ㅌ[편집]




3.13. ㅍ[편집]




3.14. ㅎ[편집]




3.15. 숫자[편집]


  • 〈12시에 만납시다〉: CBS 음악FM의 프로그램 → 이혜리의 노래
  • 4월 이야기〉: 일본 영화 → 장나라의 노래
  • 〈7인의 신부〉 : 미국 영화 → SBS의 드라마


3.16. A~Z[편집]


  • 〈Above The Treetops〉: 팻 메시니의 곡 → 메이플스토리리스항구 마을 BGM(출처)
  • 〈Flow, my tears〉: 존 다울런드의 노래 → 〈흘러라 내 눈물, 경관은 말했다〉(Flow My Tears, the Policeman Said)(필립 K. 딕의 소설)
  • Funkytown〉: 립스 잉크의 팝송 → 〈Funky Town〉: 티아라의 앨범
  • 〈Flying In A Blue Dream〉: 조 새트리아니의 곡 → 메이플스토리루디브리엄 등 타대륙행 비행선 BGM(출처)
  • 〈KNOCK KNOCK〉: 미국 영화 → 걸그룹 TWICE의 노래[33]
  • La Vie En Rose〉: 에디트 피아프의 대표곡 → 양파의 4집 앨범 수록곡 → IZ*ONE의 데뷔곡.
  • 〈Love Is Blue〉: 폴 모리아 악단의 기악곡 → 페이지의 노래. 역시 둘다 명곡.[34]
  • 〈Love today〉: MIKA의 노래 → 타루의 노래: 둘 다 명곡이긴 하다. 후대에 나온 타루의 곡 역시 외모 업그레이드에 도움을 주는 화장품이나 건강음료 CF 등으로 사용되거나 온스타일 동영상에 쓰이는 등 마성의 BGM 시크 왜곡계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 Son of Beast〉: 킹스 아일랜드에 존재했던 롤러코스터 → 보이그룹 TO1의 노래
  • 〈When a Man Loves a Woman〉: 팝송 → 미국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원제
  • 〈When the Morning Comes〉: Hall & Oates의 곡 → 메이플스토리엘리니아 마을 BGM[35]


4. 제목이 비슷한 작품[편집]



4.1. 그 자체가 클리셰가 된 제목들[편집]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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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 중앙일보 2006년 7월 5일자 기사 - 드라마, 영화제목 베끼기 심하네, 한겨레 2006년 10월 17일자 기사 - 대리 번역에서 제목 베끼기까지…대박에 눈먼 출판윤리, 한겨레 2008년 1월 13일자 기사 - 영화제목 '베끼기' 해도 너무해, 엔터미디어 2011년 8월 27일자 기사 - 영화제목 카피의 노골적 부작용, 뉴시스 2011년 9월 11일자 기사 - 영화제목, 한심한 베끼기…위험하기까지 하다, 시사인 2015년 1월 5일자 기사 - 제목 베끼기, 저작권 침해일까?, 이투데이 2015년 6월 22일자 기사 - 신경숙 '표절 논란' 이어 소설 제목 도용 의혹...윤희상 시 제목과 일치, 헤럴드 경제 2017년 9월 6일자 기사 - 아니 어쩌다가…tvN '어쩌다 어른' 제목 표절 논란[2] 원제 La Règle du jeu[3] 여담으로 다른 사회고발형 애니메이션인 사우스 파크에선 Pip이란 제목으로 위대한 유산을 정말로 애니메이션화한 에피소드도 있다.[4] 화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아들 장 르누아르가 연출한 1939년 영화로 불멸의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한국에서도 박중훈 주연인 제목이 같은 한국 영화가 나오기 전까지 게임의 법칙으로 알려졌다가 이 한국 영화 개봉 이후로 게임의 규칙이란 제목으로 비디오가 나왔다.[5] 여자친구의 노래 중에서는 일본 애니메이션 제목에서 따온 것이 여러 개 있다.[6] 일본어 원제는 둘 다 후자이다.[7] 참고로 두 작품의 제목 표기가 서로 다른데, 전자는 '彼彼女の事情'이고 후자는 '彼彼女の事情'이다.[8] "꽃피는 봄이 오면"이라는 어구 자체는 1977년 발매된 노래 "제비처럼"의 도입부 가사로 이미 유명했었다.[9] 지오 2집 타이틀곡 리메이크[10] KBS 2TV 드라마 삽입곡[11] 드라마는 후자가 전자의 리메이크.[12] 원제는 〈코토우라 양〉.[13] 당시에는 1차 예명인 유다영으로 출연[14] 이 때문에 애니 도쿄 24구는 판권 등록을 할 때 게임 소프트웨어까지 등록해서 게임 도쿄 24구의 개발사 홀릭웍스에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밝혔다.[15] 이 그룹 멤버(안정훈)는 SBS 드라마에 출연한 배우와 동명이인이다.[16] 아예 영어 제목까지 똑같다.[17] 1996년부터 김시백이란 필명으로 '도박사' 시리즈 등의 성인 만화를 그림[18] 드라마 제목에는 물음표가 있다.[19] 물론 흔히 생각할 수 있는 제목이라 베낀 것으로 보이진 않는다[20] 전자의 싱어송라이터는 이 영화에 대해 이름을 도용당한 것으로 매우 불쾌해하고 있다. #[21] BTN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MBC 세상의 모든 방송과 협업에 나서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세상의 모든 방송> 방영 당시 송골매의 동명 노래가 흘러나기도 했었다[22]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https://www.youtube.com/watch?v=ApvqOhbsriA》의 클래식 리믹스로, 원곡은 제목의 유래가 된 1984년 영화 아마데우스가 오프닝 테마로 써서 유명해진 곡이다.[23] 모닝구 무스메의 곡 〈恋愛レボリューション21〉의 커버[24]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25] 원제는 보니와 클라이드.[26] 영화(1984년) 출연진에 속했던 한인수가 드라마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으나 고사했다[27] 김영철은 해당 드라마와 제목이 똑같았던 KBS 2TV 드라마(월화 미니시리즈)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됐다[28] 제목은 '님과 함께'[29] 김현주(1977년)가 해당 드라마 캐스팅 물망에 한때 거론되었는데 이 배우와 동명이인인 중견 배우(1964년생)는 <종이학>이 그랬던 것처럼 노래 제목에서 따 온 KBS 2TV 드라마 <그대 있음에> 출연진에 속했다.[30] 다만, 영문명의 앞글자가 각각 Z와 G로 다르다.[31] 제목은 따온 게 맞지만 바다(海)가 아닌 하늘의 해, 즉 태양을 제재로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32]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공수부대 측의 진압 작전의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다만 공식적으로 이러한 작전명은 없었다고 한다.[33] 이쪽은 전자와 달리 ‘노크 노크’보다 ‘낙낙’으로 통한다.[34] 폴 모리아의 기악곡 역시 원곡은 Vicky Leandros의 L'amour est bleu이다. 제목의 뜻도 똑같다.[35] 선술한 작곡가의 블로그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정황상 이것도 다른 작곡가의 곡의 제목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A] 링크[36] 잊혀진 가수를 찾는 컨셉을 영화에서 그대로 차용해왔으며 해당 프로그램이 파일럿이던 시절, 아예 제목까지 그대로 따와 논란이 되자 정규 확정이 되면서 제목을 바꿨다.[37] 이 작품은 작품 자체가 신데렐라 동화의 클리셰 비틀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