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터(데빌 메이 크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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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MC3 Jester.png

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지옥에 온 걸 환영해, 데빌 BOY♂보이.


성우 겸 모션 캡처는 아담 D. 클라크.

데빌 메이 크라이 3에 등장하는 악마로 테멘니그루에 들어온 단테와 만났다.
광대를 연상케 하는 악마로 단테의 성질을 박박 긁으면서 도움 아닌 도움을 준다.


2. 작중 행적[편집]


일축하자면 정신 나간 광대로 단테의 성질을 박박 긁어대는 캐릭터. 사실 이 둘은 최고의 만담 콤비.

데빌 메이 크라이 3편 최고의 더빙을 보여준 캐릭터. 특히 "Welcome to hell, 꺄하하하하하하!!!"는 압권.

엄청난 민첩성의 소유자이다. 단테에보니와 아이보리를 가지고 갈겨대는 총알을 탭 댄스로 피하고, 컷신에서 단테가 칼로 내리찍으려고 할 때는 또 에어 트릭마냥 칼이 지나가니 사라져 있다든가 말이다.

스페셜 에디션에서는 세 번 보스로 등장하는데, 한 번은 필수고, 나머지 두 번은 스킵할 수 있다. 선택으로 싸우는 제스터랑 좀 싸워 보면 왜 선택사항으로 뺐는지 알 수 있을 정도로 더러운 패턴을 선사한다.

첫 조우 컷씬에서 보여준 탭댄스로 총알 피하기와 순간이동으로 검을 피하는 행동은 보스전에서 그대로 재현한다. 제대로 공격을 가하려면 제스터의 패턴이 한차례 끝나고 공격이 허용되는 시간을 노려야한다.

두 번째 싸움부터는 체력이 2/3 정도 깎이면 공을 타고 등장하는데 이 때부터는 공중 공격밖에 안들어간다. 게다가 공도 입에서 붉은 무언가를 쏘아날린다.

참고로 원래 처음 기획되었을 때 이름은 조커였다고 한다.(...) 너무 노골적인 패러디라 문제가 된 탓에 이름을 고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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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스터의 정체는 아캄. 애시당초 성우가 동일했다는 점에서 예측은 가능했던 사항. 그러나 제스터의 캐릭터가 워낙에 좋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했다. 아캄과 동일 인물임이 밝혀지는 컷신에서도 윈드밀 킥으로 모든 공격을 피하는 장면으로 미루어 봤을 때 아캄도 상당한 민첩성의 소유자로 추측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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