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랭(배우)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데뷔 초기인 1976년 킹콩 영화로 데뷔를 했지만 몸매에 비해 연기력이 별로라는 혹평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영화 '프랜시스'에서 보여준 프랜시스 파머 역 등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는 등 연기력의 향상을 보였고, 1982년에는 영화 투씨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1995년 블루 스카이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 후에도 미드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에 출연[3] 하며 뛰어난 연기로 에미상 여우조연상[4] , 여우주연상[5] 을 타는 등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사투리 연기가 어색하다고.
2016년에는 '밤으로 긴 여로'로 토니상을 수상하여 영화, TV, 뮤지컬의 3대 연기 부문에 걸쳐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EGOT 중 그래미를 제외하고 전부 수상한 것.
참고로 한 때 제시카 렌지, 제시카 레인지 등으로 표기하기도 했는데, 일본을 거쳐 들어오면서 (제시카 랑구) 왜곡된 표기다. 랭은 독일계 이름으로 랑게가 아니고 랑에[6] 로 읽으며, 영어 발음은 랭이 맞다.
사진 작가로 사진집을 내기도 했다.
2. 출연작[편집]
- All That Jazz, 1979 - 안젤리크(Angelique) 역
밥 포시가 자전적인 얘기를 토대로 쓰고 연출했다. 랭은 생사를 오가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죽음의 천사 역이다.
[1] 같은 학교에 다니던 사진가 Paco Grande와 사랑에 빠졌고 결국 둘은 학교를 그만두고 미주와 유럽으로 여행을 떠났고 1년 뒤에 결혼을 하였다.[2] 1970년대 중반부터 별거했으나, 정식으로 이혼한 것은 1982년이다.[3] 시즌 1, 2, 3, 4에 출연하였다.[4] 시즌 1에서 콘스턴스 역[5] 시즌 3에서 피오나 역[6] A. Lange & Söhne의 그 랑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6 20:45:30에 나무위키 제시카 랭(배우)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